국정원과 가짜보수 [FULL] - NIS with fake conservative -18/01/16-MBC PD수첩 1140회
◆ 친일파에게 붙어서 이재명 까는 벌거쥐들...
이니그마
극문홍빠들은 일베보다 더한 늠들...
지금 아고라에서 이재명을 까는
많은 애들이 문재인을 지지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고라에서
누군가가 지지하지 않아도 문재인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열렬히 지지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남북해빙무드를 맞아서
가장 크게 문재인을 도울 수 있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자리로 나서자 극렬 반대합니다.
과연 이들이 문빠입니까?
추미애 당대표와 경선에 나섰던 전해철 의원조차....
그리고 표창원 의원조차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을 망가 뜨리고 이재명을 망가뜨리며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과
문정부를 망가뜨리는 일에 올인하면서 자기들이 문빠랍니다.
믿어지십니까?
믿어지는 사람 발 들어봐요...
없죠?
무엇이 진실인가?
예를 들어서 이번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 아닌 한국당에서 나왔다면...
그리하여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 만들어진 거짓사실을 근거로 계속해서 마타도어가 실행이 되었다면.
.. 박원순 시장은 빨갱이로 알려지고,
기록되고,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여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것은 이재명경기지사 후보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정말 우리 민중들이 촛불을 들어서 박근혜 정권을 몰아낸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우리가 특정정보를 받아들 때... 상대적인 정보 없이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는 그 정보를 믿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반복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정보에 대하여 세뇌라는 방식을 통해서
그 사고는 마음 속에 갈고리 형태로 잠재하게 됩니다.
이것은 보통 종교(사이비건 아니건 모두 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법입니다.
사실 사용자들이 이것이 세뇌의 과정인지 아닌지 인식하고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반복해서 사용할 뿐인데.. 이것이 심리학적으로 보면 세뇌작업의 일환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여기에 걸려 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믿지 않고
어떤 '사실'에 대하여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 일어난 일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유추하여
그럴만하다고 인정하면서 나아갈 때 우리는 아무것에도 세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래 전(대략 25년 전 쯤)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지리산에 등산을 갔었어요. 텐트를 치고... 밤하늘을 보고 있는데...
옆에 텐트를 친 세 명의 남자가 저를 불러서 술 한잔을 권하더라고요.
세 사람은 각 자.. 사시, 행시, 공무원 7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 중 행시 준비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작은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있고 먹고 살만한데...
대순에 빠져서 허우적거린다는 겁니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그 사람에게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작은 아버지 이야기 할 거 없다.
내가 보기엔 당신도 작은 아버지 꼴 나기가 아주 쉽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의아하다는 듯이 날 보면서
자기는 절대로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을거라고 장담하더라구요.
그래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이 전혀.. 자신조차도 믿지 않게 될 때에라야 세뇌에 걸려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무언가를 믿기 시작하는 순간 이미 세뇌는 시작이 된다."
머 그 사람이 납득은 하더군요.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문재인에 대해서 찾아낸 자료들에 대해서
당시 게시판에서 한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댓글로 썼습니다.
찾아낸 자료를 공요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저는 문재인 비난하고 싶은 맘 전혀 없습니다.
단지 있는... 벌어진 일에 대하여 사실은 사실로 거짓은 거짓으로 보려할 뿐입니다.
그러나 당시 아고리언들의 반응이란...
한 마디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저를 미친 넘 취급하더군요.
당시 올렸던 문재인의 과거에 대한 글들...
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아직도 그 글로 인해서 빠가사리들이 저를 보고 문까라고 합디다. ㅎㅎㅎㅎㅎ
난 문까 아니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볼 뿐이고 문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기왕에 이미 된 거... 다시 또 과거를 들추어서 무엇하겠습니까?
사실 전 사람들의 결정에 대하여 존중합니다.
이재명이 경선 후 인정을 했을 때에도 비난한 번 하지 않았어요.
머.. 자기 나름대로 경선불복해봐야 승산이 없겠다 싶으니 승복한 것이겠죠.
민주주의? 공정한 선거?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을 때... 불거져 봐야 두들겨 맞고 끝이 납니다.
더구나 다수가 공정한 선거라고 인정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데야...
그런데 이후 이재명이 실질적인 힘을 얻어가고 있는 걸 보면서
결과론적으로 이재명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잘 되리라고 보면서... 극문홍빠들은 좀 수그러드는 걸로 보이는군요.
에구 징그런 늠들... 길 가다가 멘홀에 빠질지 모르니 조심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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