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사기범 돈떼보이 유시민..

상습사기범 돈떼보이 유시민..

과천에서           

                18.12.27 00:47                                              

 

지가 모금한 펀드빚 8억을 통진당에 몽땅 떠넘기고 토낀 돈떼보이 유시민.

 

그러나 김갑수 선생도 말히지 않은 또다른 먹튀 사건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이석기 국고사기사건'..

 

유시민은 2010년 경기도지사 선거 때 이석기의 CNP와 선거용역계약을 했는데

돈떼보이 유시민은 여기서도 6천만원을 떼먹었었다.

 

종북몰이 마녀사냥으로 통진당 아작내고 8억 경선빚까정 떠넘기고 토꼈지만

 불행히도(?) 박그네 검찰의 이석기 죠지기에 유시민도 덤테기를 쓰고 말았다.

 

물론 유시민 자신은 쏙~ 빠져나오고 회계책임자였던 주원옥만 기소되었다.

 

그런데 2심에서 지난 2월 이석기의 국고사기는 무죄로 선고되었다.

여기서 주원옥도 무죄를 받았다.

 

유시민이 올초부터 정치판 기웃거릴 수 있는 배경이 이것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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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밖으론 알려지지 않은 이석기 전 의원 ‘국고사기’ 사건의 진실

 --> http://www.vop.co.kr/A00000983905.html (2016-01-21)

 

이들이 계약한 유세차 8대 공급가는 2억4천112만원이었으나,

유시민 캠프는 이 공급가에서 6천만원을 뺀 1억8천112만원만 CNP에 지급했다.

잔금 6천만원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 후 국가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받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유시민 캠프는 유세차 비용 2억4천112만원을 선관위로부터 전액 보전 받았으나,

 협의와 달리 잔금 6천만원을 CNP에 지급하지 않았다.

 CNP는 끝내 미수금 6천만원을 받지 못했다.

 

검찰이 착목한 부분은 이 미수금이었다.

 검찰은 CNP와 유시민 측이 선거비용을 더 보전 받을 목적으로 6천만원을 부풀렸다고 보고

당시 CNP 대표이사였던 이 전 의원과 기획실 재무담당자 이모씨, 양측에서

 각각 계약 실무를 담당했던 송씨와 주씨까지 총 4명을 사기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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