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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자본주의가 흉내도 가지지도 못한 우월한 사회 <3>

우전작설차 2019. 3. 12. 18:14



조선, 자본주의가 흉내도 가지지도 못한 우월한 사회 <3>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9/03/12 [11:08]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험하고 차이를 하늘과 땅만큼 벌리겠다는 말이

 호언이 아님을 조선 인민들은 체있으며

많은 나라와 인사들이 조선을 방문한 뒤 사실을 접하고 이를 증언하고 있다.

 

그러나 남한에서 같은 민족으로 같은 영토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동안 반공 반북에 세뇌되어 전혀 그러한 사실을 모를 뿐 아니라

 오히려 정 반대로 알아 북을 적대적 시각으로 보고 대립적 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잘 못 된 인식과 사고는 반통일적 사고를 부추기고 있으며

주적이라는 극단의 생각까지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기관지 우리 민족끼리

지난 10일 자본주의가 흉내 낼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3)'을 보도했다.

 자주시보 독자들의 북녘 바로알기를 위하여 이를 전재한다.<편집자 주>

 

조선, 자본주의가 흉내도 가지지도 못한 우월한 사회

 

310우리 민족끼리

 

자본주의가 흉내 낼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3) 

 

▲     ©이정섭 기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모든 인민적 시책들은

 인민 대중 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인민에 대한 당과 수령의 숭고한 사랑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이다.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우리 당과 국가가 실시하는 인민적 시책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 비한 사회주의사회의 우월성과 위력은

 바로 인민대중제일주의에 있다.

 

세금이 없는 나라

 

자본주의세계에서 세금은 국가재정수입의 기본원천으로 되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세금이다.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완전히 없앨 데 대한 법령이 발포된 때로부터 4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


 이 나날 우리 조국은 헤아릴 수 없는 시련을 겪었지만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도 세금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적 고립 압살 책동으로 허리띠를 조여야 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 시책은 변함이 없었다.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 밑에

국가적혜택이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국가가 부담하고 있다.

 

조선에서 새 세대들은 세금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있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세금은 실로 커다란 사회적문제이다.

조선에서 세금제도가 완전히 없어짐으로써 인민들의 생활은 한 계단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이것이야말로 역사의 기적이었다.

 

이것이 국제사회계의 한결같은 격찬의 목소리이다.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 

 

 

▲     ©이정섭 기자

 

▲     ©이정섭 기자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위한 중대사이며

그 발전은 해당 사회의 교육제도에 의하여 크게 좌우된다.

 

우리나라에서는(북한) 유치원,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무료교육제가 실시되고 있다.


 사실상 교육을 무료로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학교가 있고 교원이 있어야 하며 학교마다 갖추어야 할 교구비품들도 대단히 많다.

이런 엄청난 비용이 드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몇명 안되는 아이들을 위한 무도유치원과 순위 고급 중학교 무도분교는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 아래서만 일떠설 수 있는 세상에 다시없을 요람이다.

이러한 분교가 전국적으로 1,900여개나 된다는 사실만 놓고서도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우월성을 잘 알 수 있다.

 

전반적12년제 의무교육제도와 정연하게 세워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

 원격교육체계를 비롯한 교육제도가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되고 있는 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인민들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고

 

건강한 몸으로 오래 살려는 것은 사람들의 세기적 숙망이다.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고 있으며

진찰비, 실험 검사비, 치료비, 수술비까지도 국가가 부담하는 완전한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과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먼 거리(원격) 의료봉사체계와

먼 거리 수술지원 체계의 전국적 도입은

 사람의 생명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우리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잘 보여주고있다.


의학이 발전 되었다고 자부하는 나라들에서도 이러한 체계의 실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이나 대상들에만 국한되어 도입 이용되고 있다.

 더욱이 의료사업이 병을 고치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기업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평범한 인민들에 대한 예방치료제와 의사호담당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하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하였던 외국인들은 한결 같이 말하고 있다.

 

조선에서는 담당 의사들이 자기가 맡은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보고 있다.

자본주의나라 사람들에게는 돈 많은 자 들이나 둘 수 있는 담당 의사를

평민들이 무료로 두고 있다는 사실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궁궐 같은 살림집의 주인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집값이 엄청나게 비싸

가난한 사람들은 제 집을 쓰고살 생각조차 못하고 한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호화스러운 초고층살림집들에서는 부유한자들이 재부를 탕진할 데가 없어

비인간적이며 변태적인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사상이 빛나게 구현된 우리나라에서는

 국가가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무상으로 보장해주고 있다.


주체건축의 위력을 과시하며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선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의 살림집들에서는

평범한 근로자들과 교원, 연구사들이 돈 한 푼들이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다른 나라들 같으면 이런 궁궐 같은 집들에서 평범한 인민들이 산다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이다.

인민들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하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투철한 인민중시의 입장이

 뜨겁게 깃들어있어 새 집의 창가마다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다.

 


웃음소리 넘치는 정휴양소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우리나라에는 수백여 개의 정휴양소가 있다.


각지의 명승지와 곳곳에 꾸려진 정휴양소들에서는 해마다 30여만 명의 각 계층 근로자들이

국가의 혜택 속에 정휴양 생활을 하고있다.


당의 사랑 속에 건설되어 문을 연 연풍과학자휴양소는

주체성, 민족성, 독창성, 편리성이 철저히 구현된 휴양소, 조형화, 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상급의 과학자휴양소이다.

 

근로 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억압을 본성으로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들의 건강을 복리증진 시키기 위한 정휴양은 상상할수 없다.

거리의 구석구석에서 사람들이 병마와 굶주림에 시달릴 때 명승이라고 일컫는 곳마다에서

한줌도 못되는 부유한자들만이 사치와 향락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자본주의세계의 진면모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값 높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는 것을 폐부로 절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