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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워싱턴 내 영국과 이스라엘이 관여한 웜비어 사건
우전작설차
2019. 4. 30. 17:27
[번역]워싱턴 내 영국과 이스라엘이 관여한 웜비어 사건
원문: 요이치 시마츠(Yoichi Shimatsu) |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베이징
참고(위키백과):
오토 웜비어 (Otto Warmbier, 1994.12.12~ 2017. 6.19)는
버지니아 대학에서 무역과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북한에서 약 1년 6개월간 억류되었다.
버지니아 대학에서 무역과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북한에서 약 1년 6개월간 억류되었다.
억류에서 풀려난 그는 미국으로 돌아 온지 6일 째 되던 2017년 6월 19일 사망하였다.
그는 유대인 학생을 지원하는 힐렐 캠퍼스라이프 재단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했고,
대학생 엘리트 클럽인 세타키 동호회 회원이었다.
그는 영국 정경대학(LSE)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베이징에서 2015년 12월 영국인이 운영하는 영파이오니어투어스를 통해
5일 동안 북한에 여행을 갔으며
2016년 1월 2일 북한에서 출국 직전 구금되었다. –역자 주
오토 웜비어(Otto Warmbier) 사건에 관한 설명에는 무언가 큰 것이 빠져 있다.
미국의 대학생인 그는 북한에 관광을 갔는데,
터무니 없게도 호텔 벽에 붙은 현수막을 훔치려다 걸려서 북한에 억류되었다는 것이다
터무니 없게도 호텔 벽에 붙은 현수막을 훔치려다 걸려서 북한에 억류되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웜비어는 심한 뇌 질환을 앓았다.
서구언론들은 그가 체포된 진짜 이유를 가리고 있고,
한국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한다.
한국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한다.
야심에 찬 이 학생의 역할은 은폐되어 있다.
이런 은폐는 복잡하게 연결된 미국의 정보 기관들과
시온주의자(Zionist)들이 좌우하는 미 재무부의 정례화된 반응이다.
이런 은폐는 복잡하게 연결된 미국의 정보 기관들과
시온주의자(Zionist)들이 좌우하는 미 재무부의 정례화된 반응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잘못 인도된 한 젊은이의 이 같은 슬픈 이야기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며,
관료적 실책, 각 기관들 간의 경쟁,
충돌하는 대외정책과 국제음모가 낳은 최후의 난처한 일화도 아닐 것이다.
관료적 실책, 각 기관들 간의 경쟁,
충돌하는 대외정책과 국제음모가 낳은 최후의 난처한 일화도 아닐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웜비어의 조기석방을 위한 북한과의 수감자 교환이나
부분적 제재완화를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
부분적 제재완화를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
웜비어는 도움이 필요한 때에 방치되었다.
그의 구금은 미 재무부의 광적인 돈세탁 추적에 강렬한 조명을 비춘다.
그러는 동안 그를 사망케 한 뇌 질환이 진행되었다.
돈세탁 추적은 세계금융법의 가장 뻔뻔한 위반자인 이스라엘을 보호하면서,
한편으로는 북한, 러시아, 이란, 시리아 및 여러 개발도상국들과의 시급한
외교적 대화를 부차적인 문제로 만들었다.
한편으로는 북한, 러시아, 이란, 시리아 및 여러 개발도상국들과의 시급한
외교적 대화를 부차적인 문제로 만들었다.
오토 웜비어와 그의 가족들은 북한이 아니라 미 관료집단의 희생자이다.
미국측은 웜비어를 위한 중재에 실패했고
불편한 진실이 알려질까 봐 그를 침묵시키기를 원했다.
다음에서 웜비어 사건의 중요한 사항들을 집어 보겠다:
– 그가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의 버지니아대학(UVA)과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LSE)에서 수학한 것만 보더라도
웜비어는 경제학이나 무역 및 회계 투자를 평가 측정하는 수학적 방법에 전문가임을 알 수 있다.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LSE)에서 수학한 것만 보더라도
웜비어는 경제학이나 무역 및 회계 투자를 평가 측정하는 수학적 방법에 전문가임을 알 수 있다.
– 그는 기독교 가정의 배경을 가졌지만,
시그램(Seagram)사의 소유주 브론프맨 재벌가가 지원하는 유대 시온주의 대학 조직인
힐렐 인터내셔널 (Hillel International)의 후원을 받아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시그램(Seagram)사의 소유주 브론프맨 재벌가가 지원하는 유대 시온주의 대학 조직인
힐렐 인터내셔널 (Hillel International)의 후원을 받아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브론프맨 가문은 현대의 유대국가인 이스라엘의 형성을 위해 재정 지원을 했다.
– 웜비어는 이스라엘의 완강한 적들인 북한과 쿠바에 정보 관련 여행을 갔고,
유권자 대다수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서 지지하는 아일랜드에도 다녀왔다.
유권자 대다수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서 지지하는 아일랜드에도 다녀왔다.
– 네오콘의 정책적 도구인 미 재무부의 최고위직들은 평양과 6자 회담을 재개하고
북한과 민간차원의 부분적 외교 관계(Track 2)를 수립하려는
미 국무부 동아시아 국의 수많은 시도를 적극적으로 방해했다.
북한과 민간차원의 부분적 외교 관계(Track 2)를 수립하려는
미 국무부 동아시아 국의 수많은 시도를 적극적으로 방해했다.
– 웜비어는 북한에서 불법적 행동으로 명성을 얻어
버지니아 대학의 비밀 결사회인 Z 소사이어티에 입단하고자 했다.
버지니아 대학의 비밀 결사회인 Z 소사이어티에 입단하고자 했다.
Z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다는 것은 경제분석과 관련하여
정보기관이나 상무부의 고위직으로 진출 할 수 있는 열쇠를 쥐는 것과 같다.
정보기관이나 상무부의 고위직으로 진출 할 수 있는 열쇠를 쥐는 것과 같다.
옛 말에 “야망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주인”이라고 했다.
오토 웜비어는 그의 개인적 야망이 내리는 명을 받들어 자신을 유대인의 돈에 고용시켰다.
즉 이스라엘의 이익관계가 미 재무부에 스며들어간 것이다.
오토 웜비어는 그의 개인적 야망이 내리는 명을 받들어 자신을 유대인의 돈에 고용시켰다.
즉 이스라엘의 이익관계가 미 재무부에 스며들어간 것이다.
그는 재물의 신 맘몬에 억매여 아일랜드, 쿠바
그리고 북한 같은 비교적 작은 경제의 취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비밀 연구를 수행한 야심 있는 경제전문가였다.
그리고 북한 같은 비교적 작은 경제의 취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비밀 연구를 수행한 야심 있는 경제전문가였다.
적대적인 정부가 빈곤을 강제 당하는 것만큼
이스라엘, 미국재무부, IMF
그리고 세계은행의 시온주의 앞잡이들에게 굴복 당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 미국재무부, IMF
그리고 세계은행의 시온주의 앞잡이들에게 굴복 당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선전의 위험
편향적으로 조작된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팀에 관한 “러시아 문서”처럼,
웜비어 사건은 런던과 워싱턴의 크렘린에 반대하는 친 이스라엘 로비와 관련돼있다.
이 로비는 미국의 러시아 및 북한과의 관계정상화를 반대하며,
이 나라들을 제재함으로 정권 교체를 겨냥하는 정책을 지지한다.
이 나라들을 제재함으로 정권 교체를 겨냥하는 정책을 지지한다.
LSE(런던정경대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웜비어는
과거(2013년-역자 주) 논란이 되었던 LSE 학생들의 북한 방문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과거(2013년-역자 주) 논란이 되었던 LSE 학생들의 북한 방문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BBC 파노라마 다큐멘터리 팀의 프로듀서였던 존 스위니(John Sweeney)와
여행을 조직한 그의 일본인 처는 신분을 감추고
10명의 LSE학생들과 함께 북한을 다녀온 후 반 북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여행을 조직한 그의 일본인 처는 신분을 감추고
10명의 LSE학생들과 함께 북한을 다녀온 후 반 북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북한을 방문하는 동안 BBC 기자 스위니는 LSE에서 온 교수로 위장했다.
2014년 7월, BBC 이사회는 사기성 북한 방문의 윤리성과 부정행위를 검토하고
스위니와 파노라마 다큐팀의 모든 기자들을 해고했다.
2014년 7월, BBC 이사회는 사기성 북한 방문의 윤리성과 부정행위를 검토하고
스위니와 파노라마 다큐팀의 모든 기자들을 해고했다.
스위니 기자는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반대하며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지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스위니는 이후 반 푸틴 언론인 안드레이 솔다토프와 함께 “트럼프: 크렘린이 보낸 후보인가?”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트럼프 취임식 나흘 전에 발표했다. )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트럼프 취임식 나흘 전에 발표했다. )
다음은 논란이 됐었던 2013년 LSE학생들의 북한방문에 관한 가디언 지 기사의 일부이다:
“BBC와 런던정경대학교와의 분쟁은 BBC가 평양 방문에 나선 10명의 학생들에게
위장 기자들과 여행하는 위험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주었는가에 관한 것이다.
학생들은 런던에서 기자들이 그들과 함께할 것이고,
만약 신분이 발각되면 추방되거나 구금을 당할 위험이 있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평양으로 가기 전 베이징에서 존 스위니가 BBC 기자라는 통지를 받았다.
또한 그곳에서 스위니의 처이며 여행을 조직한 토미코 뉴슨과 BBC 카메라맨 한 명도 합류했다. “
또한 그곳에서 스위니의 처이며 여행을 조직한 토미코 뉴슨과 BBC 카메라맨 한 명도 합류했다. “
이와 같은 과거의 경우로 보건대
웜비어 또한 우연히 북한에 간 것이 아니라,
영국 정보원들에 의해 인도된 것이다.
웜비어 또한 우연히 북한에 간 것이 아니라,
영국 정보원들에 의해 인도된 것이다.
그는 겨울방학을 맞아 홍콩으로 가는 경유지인 베이징에서
대니 그래튼이라는 수수께끼의 40대 영국인을 만나
중국의 시안을 기반으로 한 여행사인
대니 그래튼이라는 수수께끼의 40대 영국인을 만나
중국의 시안을 기반으로 한 여행사인
“영파이오니어투어스(Young Pioneer Tours)”를 소개 받았다.
그는 자신을 영국의 스톤(Stone)에서 온 판매관리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 작은 마을의 강력한 소셜미디어 페이지에는
그래튼(Gratton)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작은 마을의 강력한 소셜미디어 페이지에는
그래튼(Gratton)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튼은 베이징과 북한에서 웜비어와 같은 방을 썼고
서양인으로는 그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지만
사건 이후 미 국무부나 영국인 가레스 존슨이 운영하는 영파이오니어투어스 측은
그와는 전혀 접촉이 없었다고 한다.
서양인으로는 그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지만
사건 이후 미 국무부나 영국인 가레스 존슨이 운영하는 영파이오니어투어스 측은
그와는 전혀 접촉이 없었다고 한다.
평양 전부터 뇌 손상 가능성
웜비어에 관하여 워싱턴 포스트를 제외한 모든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북한에 남은) 웜비어가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영국인 관광안내원인 샬롯 거트루드와의 통화에서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가고 싶고
베이징으로는 여행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의 뇌 손상은 그가 평양에 가기 오래 전부터 시작된 것일 수 있다.
그는 버지니아 대학에서 그레코-로만 레슬링 팀이었는데
시합 중 뇌진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을지 모른다.
(또한, 레슬링 팀의 주장은 자살했다)
그는 버지니아 대학에서 그레코-로만 레슬링 팀이었는데
시합 중 뇌진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을지 모른다.
(또한, 레슬링 팀의 주장은 자살했다)
윔비어를 입원시킨 신시네티 의료원의 의학적 진단은
그의 뇌세포가 심하게 소모(brain-wasting)된 상태였음을 지적한다.
그의 뇌세포가 심하게 소모(brain-wasting)된 상태였음을 지적한다.
이러한 뇌세포의 소모는
뇌가 스폰지 폼 같이 변하는 뇌 병증,
즉 일반적으로 혈액 투입으로 전염되는 크로이체르야콥 병(vCJD, 광우병)의 증상과 비슷한 것이다.
동행한 여행자들에 의하면 웜비어는 평양에서 1 월 1 일 날 밤부터
새벽 5시까지 보드카를 마셨다고 한다.
그가 속한 대학생 클럽 세타치(Theta Chi)의 동료는
계속 불려 나와 음주를 권유 받고 때로는 지나치게 마시도록 강요당했다.
합당하지 못한 임무에 참여하다
언급이 필요한 또 다른 사실은
베이징에서 북한 여행비가 2,000달러가 넘었다는 점이다.
웜비어는 홍콩의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홍콩 역시 물가가 높은 도시이다.
그런데 그의 가족은 부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웜비어가 영파이오니어스투어스에 참가한 비용은 어디에서 난 것일까?
그렇다면 웜비어가 영파이오니어스투어스에 참가한 비용은 어디에서 난 것일까?
평양에 적대적인 BBC 파노라마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LSE학생들을 여행객으로 모집했던 경우처럼,
아마도 이스라엘 정보부는 넉넉한 보수로 웜비어를 북한으로 유인해
그에게 영국인 첩보원을 붙여 경제스파이 행위를 하도록 했는지 모른다.
아마도 이스라엘 정보부는 넉넉한 보수로 웜비어를 북한으로 유인해
그에게 영국인 첩보원을 붙여 경제스파이 행위를 하도록 했는지 모른다.
그의 스파이 임무가 북한의 금융 네트워크를 해킹 하는 일이었는지는 결코 밝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가 와이파이 망의 암호를 해킹하는 악성코드가 담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는지 여부도
기밀에 붙여질 것이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는지 여부도
기밀에 붙여질 것이다.
오토 웜비어는 비밀 임무를 완수하고 재무부를 향한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타는 대신,
워싱턴의 시온주의 로비에 의해 대북 선전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또 하나의 “희생자”가 되어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워싱턴의 시온주의 로비에 의해 대북 선전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또 하나의 “희생자”가 되어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미 재무부의 이스라엘 요원
웜비어가 2015년 12월 말 중국에서 영국인이 운영하는 북한 관광에
이른바 충동적으로 참여 결정을 내렸을 때,
미국 재무부와 영국 재무성은 북한의 돈세탁 캠페인에 열광적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이른바 충동적으로 참여 결정을 내렸을 때,
미국 재무부와 영국 재무성은 북한의 돈세탁 캠페인에 열광적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참고 : 2차 대전 후 미국과 영국이 합작한 세계금융지배는 브레튼우즈 체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브레튼우즈 체제하에 있는 나라들은 자국의 금 보유량을 보고하고 금을 양도해야 하며
결국은 가치가 변하는 종이지폐인 미 달러화에 항복했다.
브레튼우즈 체제는 대표성이 없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와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들을 모시는 금융독재이며
세계 역사에 있어 국가주권의 가장 큰 손실이자 민주주의가 패배한 것이다 page.)
결국은 가치가 변하는 종이지폐인 미 달러화에 항복했다.
브레튼우즈 체제는 대표성이 없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와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들을 모시는 금융독재이며
세계 역사에 있어 국가주권의 가장 큰 손실이자 민주주의가 패배한 것이다 page.)
반 북한(Anti-DRRK)캠페인에 앞장선 척후병은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국장 아담 제이콥 수빈(Adam Jacob Szubin)이다.
그의 권력은 애국자법과 2008년 월스트리트 구제금융법안에서 나온다.
911사태 이후 미 국방부의 네오콘들(Neoconservatives, 세계무역센터 공격에 깊은 관련)은
그를 국방 차관의 고문으로서 테러와 금융정보를 담당하게 한다.
그를 국방 차관의 고문으로서 테러와 금융정보를 담당하게 한다.
이 자리는 아랍과 다른 무슬림 국가들 및 이슬람계 은행들을 공격하기에 좋은 위치이다.
정통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수빈 고문은
달라스의 야브네프 아카데미와 맨하튼의 라마즈 스쿨을 마친 후
하버드 법대의 시오니스트 선전 학자인 앨런 더쇼비츠 교수에게 수학했다.
정통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수빈 고문은
달라스의 야브네프 아카데미와 맨하튼의 라마즈 스쿨을 마친 후
하버드 법대의 시오니스트 선전 학자인 앨런 더쇼비츠 교수에게 수학했다.
강경한 검사출신의 제니퍼 샤스키 칼리버( Jennifer Shasky Calvery)의 지휘를 받고 있는
금융범죄단속반을 비롯한 미 재무부 산하의 몇몇 기관들은
평양에 대한 대대적인 무역 제재를 실행하고
모든 해외은행 특히 중국의 영향을 받는 지역(마카오,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과 중국)의 은행들과
북한과의 관계를 차단하려는 시온주의자들의 계획에 한결같이 헌신하고 있다.
시온주의자들의 금융 종교재판은 해외금융계좌신고 법(FATCA)에서 극에 달한다.
이 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세계 금융회사는 고객 중에 미국의 납세의무자가 보유한 5만 달러 이상인 계좌가 있다면
미 국세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금융회사와 고객은 해당금액의 일부를 강제 징수 당한다.
세계 금융회사는 고객 중에 미국의 납세의무자가 보유한 5만 달러 이상인 계좌가 있다면
미 국세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금융회사와 고객은 해당금액의 일부를 강제 징수 당한다.
이를 위해 계좌 소유자들은 권리포기 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법은 회계와 법 만능주의 안에서 행해지는 관료주의적 전횡으로서
영국의 조지3세가 부과한 차 세금만큼 끔찍한 것이다.
이 법은 회계와 법 만능주의 안에서 행해지는 관료주의적 전횡으로서
영국의 조지3세가 부과한 차 세금만큼 끔찍한 것이다.
백악관은 오바마 때 지명된 제이슨 퍼맨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CEA) 의장의 격려를 받으며
국제적으로 금융박해를 가하고 있다.
CEA는 CIA와 국가안보국(NSA)에 정책방향과 기밀 연구를 제공한다.
북한(DPRK)에 대한 십자군운동은 SWIFT(세계은행간 통신협회)의 국제 은행간 자금이체 시스템에서
북한의 은행과 금융부분을 실질적으로 제거함으로 최고조에 달했다.
북한의 은행과 금융부분을 실질적으로 제거함으로 최고조에 달했다.
힐렐 재단 유대캠퍼스라이프와 반 북한 운동이 연결된 것은
웜비어의 고향인 오하이오 주의 전 하원 의원으로서
현 힐렐 재단 회장인 에릭 핑거허트에 의해서이다.
웜비어의 고향인 오하이오 주의 전 하원 의원으로서
현 힐렐 재단 회장인 에릭 핑거허트에 의해서이다.
그는 국제 이스라엘 보이코트 운동을 반대하는 ‘법률결의안 1407(HR1407)’의 주 작성자로서,
이 법률안은 이스라엘을 거부하는 아랍국가들에게 협조하는 나라에게는
정부차원 혹은 상업적인 무기판매를 금지 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률안은 이스라엘을 거부하는 아랍국가들에게 협조하는 나라에게는
정부차원 혹은 상업적인 무기판매를 금지 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론 이 나라에는 웜비어가 방문했던 쿠바나 북한이 해당된다.
그러나 북한 경제를 박멸하려는 재무부 마피아들의 전면적인 압박은 실패했다.
북한 경제는 오히려 IMF나 세계은행에 갚아야 할 국가 부채가 없는 상태에서
자주경제 프로그램으로 더욱 튼튼하게 부상하고 있다.
북한 경제는 오히려 IMF나 세계은행에 갚아야 할 국가 부채가 없는 상태에서
자주경제 프로그램으로 더욱 튼튼하게 부상하고 있다.
끝없는 기만과 계략이 이어질수록 시온주의 지배의 위협에 맞서려는 이란, 시리아
그리고 북한 같은 나라들의 결심은 더욱 굳어 질 뿐이다.
그리고 북한 같은 나라들의 결심은 더욱 굳어 질 뿐이다.
절멸의 위협에 맞서는 이들 작은 나라들의 용기는
미국인, 유럽인, 러시아인, 중국인과 일본인들이 오만한 시온주의 정권과
월스트리트 동업자들로부터 벗어나
성지의 정당한 소유자인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기본권을 지지하는 용기를 갖게 해준다.
미국인, 유럽인, 러시아인, 중국인과 일본인들이 오만한 시온주의 정권과
월스트리트 동업자들로부터 벗어나
성지의 정당한 소유자인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기본권을 지지하는 용기를 갖게 해준다.
*이 글을 쓴 요이치 시마츠 씨는 제4 미디어의 수석 편집자이며
홍콩에 기반을 둔 독립적 탐사언론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다.
홍콩에 기반을 둔 독립적 탐사언론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다.
The 4th Media
*이 글을 번역한 남호정 씨는
건강, 시사, 역사 관련 영어권 책을 번역하거나 기획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제1세계 중산층의 몰락’ (폴 크레이그 로버츠, 초록비책공방)이 있다.
건강, 시사, 역사 관련 영어권 책을 번역하거나 기획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제1세계 중산층의 몰락’ (폴 크레이그 로버츠, 초록비책공방)이 있다.
기사 본문: http://www.4thmedia.org/2017/06/warmbier-case-linked-with-anti-russian-british-and-the-israeli-lobby-in-washington/
참고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josh-rogin/wp/2017/06/15/otto-warmbiers-north-korea-roommate-speaks-out/?utm_term=.44e58c16042c
*주권방송은 4월망과 기사교류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조셉 윤 "북한 웜비어 치료비 요구…틸러슨이 '서명하라' 지시" 트럼프도 승인했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조셉 윤 "북한 웜비어 치료비 요구…틸러슨이 '서명하라' 지시"
-->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미국으로 송환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이에 대한 대가로 청구서를 내밀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 전 특별대표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방송 CNN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웜비어를 석방하는 과정에서 병원비 명목으로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 원)을 청구했고 본인이 청구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웜비어를 데리고 나오는 과정에서 2017년 6월 직접 평양에 들어간 바 있다.
윤 전 특별대표는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웜비어 석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냐는 질문에 "북한에서 200만 달러를 내놓으라는 말을 했을 때 나는 내 상관이었던 틸러슨 장관에게 물어봤고 그는 '좋다. 어서 서명하라'라고 답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틸러슨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허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그에게(트럼프 대통령에게)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미국 정부는 북한에 웜비어의 몸값 명목으로 돈을 지급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미국 의회 전문지 <더 힐>이 주최한 대담에서 웜비어의 몸값 지급 논란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말했듯이 현 정부에서 인질의 석방을 위해 돈을 지급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미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이 웜비어의 병원 치료비 명목으로 2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토 웜비어의 석방을 위해 북한에 돈을 주지 않았다. 200만 달러도,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북한에 들어가지 않았다"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조셉 윤 "북한 웜비어 치료비 요구…틸러슨이 '서명하라' 지시"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미국으로 송환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이에 대한 대가로 청구서를 내밀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 전 특별대표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방송 CNN과 인터뷰에서
윤 전 특별대표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방송 CNN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웜비어를 석방하는 과정에서 병원비 명목으로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 원)을 청구했고
본인이 청구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웜비어를 데리고 나오는 과정에서 2017년 6월 직접 평양에 들어간 바 있다.
윤 전 특별대표는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윤 전 특별대표는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웜비어 석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냐는 질문에
"북한에서 200만 달러를 내놓으라는 말을 했을 때
나는 내 상관이었던 틸러슨 장관에게 물어봤고
그는 '좋다. 어서 서명하라'라고 답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틸러슨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허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그는 틸러슨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허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그에게(트럼프 대통령에게)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미국 정부는 북한에 웜비어의 몸값 명목으로 돈을 지급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 정부는 북한에 웜비어의 몸값 명목으로 돈을 지급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미국 의회 전문지 <더 힐>이 주최한 대담에서
웜비어의 몸값 지급 논란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말했듯이
현 정부에서 인질의 석방을 위해 돈을 지급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미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앞서 지난 25일 미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이 웜비어의 병원 치료비 명목으로 2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토 웜비어의 석방을 위해 북한에 돈을 주지 않았다.
200만 달러도,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북한에 들어가지 않았다"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