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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선거

[부정선거] OMR 카드리더기를 아십니까..?

 

 

[부정선거] OMR 카드리더기를 아십니까..?

 

만약 대입수능에서 2012 대선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어땠을까..?

 

신상철 | 2013-10-14 12:02:1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이 글은 2012대선 이후 전자개표기를 통해 분류된 묶음표에서 혼표가 발견됨으로 인해

개표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 <진실의길> 신상철 대표가 OMR카드리더기의 사례를 들어

2013년 1월 14일 <서프라이즈>에 기고한 글의 내용을 수정보완한 것입니다. <편집자>

 


"해킹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서서 전국민을 상대로 외칩니다.

 

 

선관위 전산시스템은 어떤 해커들의 공격으로부터도 안전을 보장받은 듯 주장합니다.

선관위 전산망에 대한 해킹의 우려가 있다는 일부 목소리에 대한 선관위의 강력한 입장표명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굳이 거창하게 '해킹'까지 할 필요조차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기계의 특성만 이용해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전자개표기 혹은 OMR카드리더기는 '해킹이 가능한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속보) '전자개표기 오류 목격했다' 증언나와...

 

 박근혜표로 분류된 100장 묶음에 문재인표와 무효표까지 나왔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3/01/01 [13:34

 

 

 

18대 대통령 선거 전자 개표기에 오류가 있었다는 최초증언이 나왔다.

 

포털 다음 아고라에 '이번에 개표 참관하거나 개표하신 분 계세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아이디 싱아(cin***)씨는 서울 서초구 양재고등학교 개표소에서 개표 막바지에 '박근혜 후보표 100장 묶음에 문재인 후보 표와 무효표까지 섞여

나오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는 글을 올렸다.

▲   박근혜 후보 표로 분류된 묶음에 있던 문재인 후보 표    © 서울의소리


"개표 막바지 즈음에 박근혜후보 표로 분류되어 넘어온 100장 묶음에 문재인후보 표가 

 계속 나왔고,싱아 씨는 글에서 무효표마저도 섞여 있는 걸 제가 봤다"며,

 심사,집계 테이블에서 사무원이

'어, 이게 뭐야'하면서  걸러냈고 선관위나 새누리참관인들은, 다소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결국 여기에서 다시 확인을 하지 않느냐며 그냥 넘어갔다."고 했다.

 


1. 100장당 3~4표의 혼표가 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