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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놀라운 북한 3D프린터 기술..美 공포!




놀라운 북한 3D프린터 기술..美 공포!


한반도       


                       18.04.30

 

 

 

 

북한의 <3D프린터 기술>이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해외 전문가들의 잇단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몬테레이 국제문제연구소(미 캘리포니아)의 군비 관리전문가인

로버트 쇼는 그 자신의 논문에서 2016년에 이미

"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19회 국제과학박람회 때 북한이

고성능 3D프린터를 일정량 확보하고 있는 징후를 보았다"고 밝혔다.

 

 

같은 해 8월 영국의 세계적 권위지 <가디언>은

북한의 고성능 3D프린터 기술에 대해..

 "북한은 3D프린터로

의료 수술과 치과 치료를 위한 사람뼈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는

제하의 비중있는 기사로 북한의 3D프린터 기술수준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미국 스탠튼 핵안보연구소의 연구원 트리스탄 보루뻬와

조지타운대 교수 매튜 쿠로이닛히는 2015년 워싱턴 쿼터리저널 기고 논문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면,

국제적인 감시하에 있기 때문에

입수가 어려운 원심 분리기 등의 핵심부품 등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특수 부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아무도 모르게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3D프린터가 핵무기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트리스탄 보루뻬와 매튜 쿠로이닛히의

이같은 언급은 3D프린터에 대한 일반론인 듯 보였지만

미국 팬타곤은 뒤늦게

그들의 지적을 주목하며 내부적으로 큰 우려를 품기 시작했다.

 

왜냐면,

앞 두 사람의 "3D프린터가 핵무기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라는

언급 저변에는 '북한'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3D프린터의 특장점에 대해 말하자면,

기존의 공작기계가 '뭔가를 깎는(subtractive manufacturing' 방식이었던 반면,

3D프린터는 '물질을 추가해 나가는(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이다. 

 

금형을 일일이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3D프린터는 무기개발의 디자인 및

프로토타입 생산 등 일련의 흐름을 고속화 · 저비용화 할 수있다.


또 극비리에 그리고 컴퓨터와 원료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최첨단 무기들을 최단시간에 개발 · 생산할 수 있다. 

 

즉, 경이롭게도 고성능 3D프린터를 이용하면

 정교한 미사일뿐 아니라

소형/경량/다품종의 핵무기도 어렵지 않게 신속히 개발할 수 있다.

 

고성능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모든 인적 · 재정적 · 시간적 비용 및 전문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

 

때문에 유엔 군축 고위대표 이즈미는

 2017년 6월 안보리 연설에서

"3D프린터는 드론이나 '다크 웹(검색엔진으로 찾을 수 없는 비밀 넷)'과 함께

테러리스트나 불량국가로 하여금 대량 살상무기를 만들 수 있게 한다"며

커다란 우려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이제.. 미사일이나 핵무기(소형/경량/다품종) 개발에서

재래식 방식은 구식으로 밀려나고, 

고성능 3D프린터로 그것들을

신속히 저렴하게 개발/생산하는..

'새로운 시대'가 개막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이.. 세계최고 수준의 3D프팅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성능 3D프린터 역시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점도

매우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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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과학민족이다.

기원전 4세기 우리민족의 잔무늬거울(다뉴세문경)은 불가사의이다.


그 기술은 지금의 컴퓨터기술로도 재현해내기가 힘들다.


철제기술 역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기술을 우리민족이 가지고 있었다.
강철,연철,선철의 조련기술은 우리민족이 기원전 4세기에 실현했다.


중국에서는 후한시대에 이르러서야 재현해낼 수 있었고, 

서양에서는 중세에 가서야 재현해낼 수 있었다.

 

 

- 한반도 단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