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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기술

사랑과 존재에 대한 프롬의 명언 10가지

 

 

사랑과 존재에 대한 프롬의 명언 10가지

 


오늘은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의 명언을 들으며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980년 오늘은 《사랑의 기술》 《건전한 사회》 《소유냐 존재냐》 《자유로부터의 도피》 등

숱한 역저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프롬이 스위스의 무랄토에서 눈을 감은 날입니다.


○미성숙한 사랑: 나는 당신이 필요해서 사랑한다. 성숙한 사랑: 나는 사랑하기에 당신이 필요하다.

 

○이기적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스스로 완전히 타인이었던 사람만이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지, 빠지는 것이 아니다.

 

 

○탐욕은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만족에 이르지 못하게 만들어 탈진하게끔 만드는 끝없는 수렁이다.

 

○사람이 사회적 사다리를 오르면서 사악함은 두꺼운 마스크를 쓴다.

 

○과거의 위험은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고 미래의 위험은 사람을 로봇으로 만드는 것이다.

 

○부자란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이다.

 

○19세기에는 신이 죽었나는 것이 문제였다. 20세기에는 사람이 죽었다는 게 문제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완전히 태어나기 전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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