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에...

내 가슴속에... 내 머릿속에... 이미 너가 들어와 있어...    날 멀리한다구 해서... 내가 너의 곁에 없는게 아니야..   내가 너의 곁에 없다고 해서.. 너가 내 곁에 없는게 아니야...   너 보고싶고...외로울때... 내 가슴속에 있는... 널 생각하며 위로삼을거고... 나 지치고...힘이들때... 내 머릿속에 있는... 너를 생각하며...위로삼을거야... 이제 깨달았어... 곁에 있다고 해서... 너의마음까지 가질수 없다는것을... 나... 좋은 기억으로만... 좋은 느낌으로만... 내 머릿속에 가슴속에... 너란 아이 지킬거야... 이젠 말할수 있어.... 내가 널 사랑했었다고... 아니 사랑한다구... 앞으로도 사랑할거라고... 이젠 견딜수 있어... 그동안의 아픔...슬픔... 괴로움들이...   지금 이 현실에... 정확한...예방접종처럼... 나에게 아픔을... 느끼지않게 해준다는것을...    널...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