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용서 하는것
-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도 어렵지만
자신을 용서하기란 더욱 어렵다
자신이 못난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히면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 어떤 사람은 과식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거의 안 먹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는 것으로
- 어떤 사람은 모든 관계를 하나하나
파괴해 나가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가난과 질병속에서
헤어나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며 산다
- 이런 행동의 밑바닥에는
참 못할 짓 많이 했어라든가
내가 잘못했지 아니면
내가 무슨 자격으로 행복하게
사냐고라고 속삭이는
신념 체계가 자리잡고 있다
- 실제로 병을 앓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자격이
없다고 믿는다는 사실을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당신이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 일로 이미 충분히 고통받은 셈이다
- 그런데 왜 고통을 늘려야 하겠나?
한두 해 더 죄책감에 시달린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는다
쓸데없는 죄책감은 벗어던져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을 때도 있다
- 그러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듯이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 그에
합당한 노력을 쏟아야 한다
이건그만한 노력을 쏟을 가치가 있다
-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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