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인해 벌어질 확실한 사실
gold
18.11.12
왜 민주당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지 모르죠?
왜 문통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지 모르죠?
언제까지, 어느 시점까지 떨어질지 모르죠?
바닥 민심은 이미 민주당과 문통을 마음으로부터 버렸다는 것을 모르죠?
왜 버렸는지 정확히 모르죠?
그것을 알았다면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지 않았을 태죠.
아마 정권을 잃고 난 후에 분석해 보겠죠.
아니 어쩌면 알고 있는 자들이 있을 겁니다.
조금만 인터넷을 모니터링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죠.
국민들이 무엇에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고
무엇 때문에 제일 힘들어하며
무엇에 분노하있고
무엇 때문에 실망하며
또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작동되는 정책들을 보면
국민의 생각과 너무 동떨어집니다.
문통이 모르고 있거나
민주당이 모르고 있거나 입니다.
왜 바닥 민심을 모를까요?
그것은 민주당과 문통이 점검해야할 사항이겠죠.
지지율 하락의 핵심 원인이
투기질로 높아진 부동산 거품을 빼지 않기 때문이라면
권력의 핵심층은 비웃을지 모르겠네요.
나도 비웃죠. ㅋㅋㅋ
누구의 비웃음이 맞는지
총선때 알게 되겠죠.
그때는 늦겠지만..
다음 글을 참고하든 말든 당신들 맘대로 하시라.
고분양가로 서민의 피를 빨아먹은 건설사들
집값을 담합하여 부동산가를 상승시킨 자들
매도 의사가 없으면서 고의로 호가를 띄워 집값을 상승시킨 자들
때로 몰려 다니며 부동산 쇼핑을 하여 집값을 상승시킨 자들
캡 투기하여 올려 판 자들
허위 거래로 실거래가를 조작한 자들
청약통장 거래로 분양권을 싹쓸이하여 프리미엄 장사를 한 자들
실거주 목적이 아닌 분양권 프리미엄 장사를 목적으로 벌 때처럼 달라붙어
분양 받아서 프리미엄을 얹어 판 자들
분양권을 회전시켜 폭리를 취한 건설족과 투기세력들
저금리로 부동산을 부양하여 경기를 지탱하고자 했던 ?대가리 관료들
정권의 금리안하 압력에 굴복한 금통위원들.
부동산으로 인한 부의 불평등을 방조하고 부동산 자산가치의 상승을 즐긴 정부관료들
이들이 부동산 폭등의 주범들이며
이들이 대한민국 부동산 적폐들이며
이들이 빈부격차를 가져온 세력들이며
이들이 망해야 서민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경제생활을 하게 된다.
부동산 거품은 반드시 빠져야 하며
부동산 거품이 빠져야 결혼 세대가 빚에 허덕이지 않고
자녀를 출산할 것이며
부동산 거품이 빠져야 청년 세대가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결혼을 할 것이다.
100만원씩 80년 저축하면 9억 6000만원 모은다.(이자 빼고)
200만원씩 40년 저축해야 9억 6000만원 모은다.(이자 빼고)
현 아파트 가격이 어떻게 되나?
서울이 20~30억대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은 10~20억대다.
물론 더 높은 가격의 아파트들도 많다.
청년세대가, 자녀 세대가, 그리고 재산을 상속받지 않은 서민들이, 봉급쟁이들이
집을 가질 희망이 있을까?
전혀 없다.
따라서 청년세대와 자녀세대와 서민들은 이제 집을 가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열심히 일해야 내집하나 마련하지 못하는 가망 없는 삶일 뿐이다.
부동산 거품을 빼야 서민이 산다.
부동산 거품을 빼야 나라가 산다.
부동산 거품을 빼지 않으면 청년 세대가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 진다.
현 시점에서 주택 정책은
주택가격 안정이 아닌 부동산 거품빼기 정책으로 선회해야 한다.
정부가 발표한 보유세 인상 기준인 과세표준 3억은
시가로 18억 아파트이다.
18억은 서민이 꿈에서나 만져보는 돈이다.
평생 그런 돈은 근처에도 못간다.
보유세를 현저히 강화하여
주거목적 외에는 투기로 주택을 소유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 기준을 과세표준이 아닌
현시가 6억이상으로 강화해야 한다.
현시가 6억이상 0.5%, 10억이상 1%, 20억 이상 2%, 30억이상 3%, 40억이상 4%~ 이렇게 보유세를 강화하라
고가 부동산을 소유해봐야 세금만 많이 낸다는 인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과세표준을 없애고(공시가, 공시지가, 공정시장가액 따위를 없애고)
현시가로 과세해야 한다. (은행들은 현시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데
정부가 이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은 공정과세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래야 조세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
현 공시가 제도는 고가주택에 대해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50~60%밖에 반영되지 않음)
부동산 부자들이 오히려 서민들보다 세금을 현저히 덜내고 있어 조세형평에 맞지 않다.
1인 기준이 아닌 세대별 기준으로 1주택 이상에 대해서는 보유세를 누진하여 부과하라
가장 중요한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있다.
부동산 거품이 빠지고 적정 부동산가를 찾아가도록 하려면
당장 본원통화량을 줄이고
정책금리를 올려 유동자금을 회수해야한다.
핵심을 빼버리고 변죽만 울리고 있으니 부동산가를 낮출 의지가 없는 것이다.
결국 서민만 집값과 인플레로 더 가난하게 되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된다.
빈부격차가 고착화 되었다.
전, 월세 등록을 법으로 의무화 해야한다.
당장 모든 전,월세에 대해
임대사업자등록을 법으로 의무화하고
임대소득에 대해 정당하게 세금을 부과하라
(전산망이 완료되어 신고를 하든 안하든 임대상황을 다 파악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 대출 특혜를 없애고 소급하여 세제 혜택을 없애라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겠단다.
건설귀족들에게 칼을 빼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분양권 전매를 법으로 금지하라(전직 등 실생활관련 사유만 예외 시키라)
후분양제를 전면 시행하라
후분양제 시행은 아주 쬐끔 생색내기로 하겠다는 것인가?
후분양제 하면 경제가 망하냐?
실거래가시스템의 헛점을 보완하지 않고 있다.
호가 띄우기, 자전거래를 계속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소유권이전 등기와 함께 실거래가시트템에 등록하도록 당장 개선하라
작금의 부동산 정책은 집값의 거품을 유지하겠다는 것이고
서민을 빈곤의 굴레에 가두겠다는 것이다.
국세청은 임대차정보시템에 드러난
과거 임대업 미신고자와 이에 따른 세금 미납액에 대해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 불성실 가산세까지 붙여 세금을 왕창 부과하라.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고 싶다.
이전 임대소득 미납부자를 색출하여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 불성실 가산세를 더한 세금을 강력 추징하라.
국세청은 직무유기하지 말라
직무유기를 할 경우 고발, 고소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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