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 습성은 한국인 삶과 뼈속까지 각인된 역사적 습성!
토탈커맨더 (foresee****)
14.09.09
2014년 한국에 사악한 강자를 향해서 처음에는 국가에서 조직적?으로 만들어서 장려를 하며 갈등을 조장했으나
현재는 온갖 어벙이에 찌질이들까지 가세하며 자진해서?
비굴하게 충성하고 약자를 향해서 완전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같은 엽기적인 조롱과 멸시와 패륜 막장질을 일삼는 일베충들은 왜 계속 나오고 있는가?
내가 볼때 이게 바로 한국인의 삶과 뼈속까지 각인된 절대 불변하는 비굴하게 밥이라도 빌어 먹으려고 살아온
한국인 특유의 더러워도 빌어쳐먹고 살아남은 유전자에 각인된 인성의 문제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ㅉㅉㅉ
한국사에서는 시대만 달랐지 일베충같이 강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알아서 대가리를 조아리며
밀고질이나 하며 밥이라도 빌어 쳐 먹겠다고 어떤 미췬 짓이라도 아무 생각없이 자발적으로 하면서
약자한테는 도저히 같은 인간으로 상종할수도 없는 삐뚤어진 가치관으로 똘똘뭉쳐서
귀구녕 쳐 막고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면서
잔인하고 비겁하고 비열한 심성을 가지 사악한 무리들이 진짜 무수히 반복적으로 징그럽게 나온다.
욱끼는 사실이고 서글프지만 이런 비열한것들만 이 나라의 역사에서는 항상 살아 남아 잘 쳐먹었다.ㅉㅉㅉ
2014년 한국의 문제는 보통 40줄을 넘긴 비겁한 삶과 타협한 더러운 기성 세대에서
주로 나오던 것들이 이제는 경쟁에서 뒤쳐진 숫컷 노릇도 못하고 암컷 노릇도 못하는 애들을 중심으로
10대후반부터 20대에서도 나온다.
더 심각한 문제는 치열한 경쟁에서 뒤쳐진 현실의 삶에서는 어떤 희망도 없는 조직에서 밀려
혼자만의 갇힌 공간에서 삶을 사는 모지리들이 자신들은 절대 할수 없는 전두환같은 악인에 열광하고
숭배하며 정의로운 삶을 산 의인한테는 악인의 앞잽이가 되기를 자청하며 이죽거리고
조롱하기를 반복하며 엽기적인 짓들을 한다.
이런 식의 사고를 하며 일베에서 타인을 조롱하고 이죽거리는 댓글을 달고 자기 만족을 하며 오타쿠 족 같은
생활을 하는 비정상적인 애들이 2014년 한국에는 사방에 널렸다.
불쌍하고 서글픈 끔찍한 상황이랄까?
경제가 안좋아지고 부동산 경기가 폭삭해서 삶의 질이 떨어질수록 이런 버러지같은 것들은 더욱 기어 나온다.
혹시라도 바뀔 가능성이 있냐고? 단언컨데 절대로 Never Ever 없다.
일베충들이 벌이고 있는 엽기적인 기질은
한반도에서 수천년 동안 살면서 비굴하게 살아 남은 한국인들의 비열한 특성이자 습성이라니까?ㅉㅉㅉ
처음에는 욕을 하고 비난을 한다. 망나니같은 막장질을 해도 어떤 처분도 안 받는다. 그래?
이젠 슬슬 관심을 같고 그걸 따라하는 무리도 생긴다.
결국 모두 다 미췬 떠라이들이 된다.
최종적으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ㅉㅉㅉ
내겐 좀 충격적인데, 요즘 보통 고등학교나 대학생 중에 자발적으로 일베질하는 늠들이 실제로 많이 있단다.
만수르 사랑 까페까지 만들어서 동냥질에 선망질을 하면서 자진해서 굴종하는것들이 쌨으니 말 다했지 뭐?
난 이런 버러지 같은 일베충들하고는 승질이 뻐쳐서 도저히 제 정신을 가지고
같은 국적의 국민으로 내 자식들과 살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궁극의 각자도생 길이나
모색하며 노력이나 하련다.ㅉㅉㅉ
일베같이 미쳐도 더럽게 구제불능으로 미췬것들하고 같은 국적을 해먹다단 내가 먼저 돌아버리겠다.
―표창원 전 교수의 ‘일베’ 분석글 전문-
1. 스스로를 드러내지 못하는 비겁자.
대부분 남성으로 여성에 대한 열등감과 다가서지 못하는 무력감을 여성비하와 공격으로 대체.
2. 강하고 능력있는 '남자'이고 싶지만
경쟁에서 탈락, 인정못받는 현실에 좌절, 이를 약자 공격으로 분풀이.
3. 스스로가 꿈꾸는 '강자'와 동일시. 하지만,
공격욕과 폭력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악한 강자'만 추종. 전두환이 대표적 예.
4. 존재의 합리화 위해 '보수, 우익' 표방하나
보수의 개념이나 가치, 철학은 전혀 모름.
5. 현실에선 조용한 점원, 자영업, 배달, 학생 혹은 무직.
6. 사이버 공간상에선 강하고 공격적인 다른 '인격' 사용.
7. 익명성과 군중심리에 의존하고 '일베로' 추천을 받는 것을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인정'으로 간주, 집착.
8. 겉으로는 진보나 민주화 세력에 대한 비판 및 반대 표방하나
속으론 그들이 받는 지지와 선망에 극단적 질투심.
9. 대부분 성장과정에서 애정결핍 내지 학대, 폭력 피해.
10. 학교폭력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 다수 포함.
11. 이들이 공유하는 근본적 일탈 동기는
'분노'와 '인정받고 싶은 욕구' '소속감 및 친밀감에 대한 강한 갈구'
12. 처음엔 그저 불만스러운 사회로부터 벗어나
'자신들만의 놀이마당'에서 금지된 장난과 자극을 주고받으며 자위.
13. 언제부턴가 이들의 수와 사이버 친화성, 지식이나 지성에 대한 반감에 주목한 극우
(5공 잔존세력으로 의심) 세력과 인사들에 의해
과거 '용팔이' 등 정치깡패의 현대판인 '사이버 정치조폭'으로 훈련, 양성, 이용되기 시작.
14. 그 과정에서, 과거 안기부장 장세동이 조폭 용팔이를 사주, 이용했듯
국정원이 일정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됨.
소위 '절대시계', '국정원 인증' 및 최근 국정원의 '안보특강' 및 정치개입 사건,
윤정훈 십알단 등과 연계 의심 등.
15. 이러한 '극우지향', 지난 총선 대선과정에서의 여당후보 지지 여론조작 활동
(새누리당 안형환 대변인의 지지발언 등)에 힘입어 성폭행 모의, 신상 털기,
모욕 및 명예훼손 등 각종 범죄행위 조장 방치에도 불구 '유해사이트' 지정도 안 되고, 수사도 안 받음
16. 하지만, 과거 정치 조폭 썼던 권력이 집권 후엔 부담되어 버리듯
이들도 여당 집권후 골칫거리가 되고 있음.
17. 윤창중 사건 때 이남기 수석 및 청와대 공격이 대표 사례. 5.18 폄훼발언 역시.
18. 이제 버려지고 지워지려는 일베.
19. 문제는, 일개 사이트가 아닌 이곳에 모여
변태적 일탈적 욕구를 상호 증폭하며 해소하는 것을 유일한 삶의 낙으로 삼던 인간들.
사이트만 없앤다고 사라지지 않음.
20. 이미 대통령과 정부가 자신을 인정않으면 공격할 준비된 좀비들.
21. 이를 알고 있는 국정원과 극우세력,
함부로 내치지 못하고 어정쩡한 거리감 유지.
민주당이 나서서 폐쇄해준다면 오히려 고마워할 듯.
22. 일제에 대한 대책은 5.18 피해자 모욕 등 범죄적 행위자 개인 모두 찾아내 처벌.
23. '일베 현상'의 배경에 딸린 좌절과 소외. 그릇된 성인지와 낮은 자존감.
공격 욕구와 폭력 욕구의 해소가 중요.
24. '증상'에 대한 대응책은 정보통신윤리위 활동 강화, 엄정한 법집행이겠지만
'원인'에 대한 처방은 보다 심층적이어야.
25. 일베 중 40-50대 연장자 및 의사, 공무원 등 고학력자들.
스스로는 책잡힐 범죄적 행동 잘 하지 않으면서
지역감정, 성차별, 인종차별, 색깔론, 역사왜곡 부추기는 허위사실 및 논리제공.
이들 역시 그들 무리에서 루저.
'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륜서 산업스파이까지.. 뒤를 밟는 '은밀한 눈' (0) | 2018.09.29 |
---|---|
고독한 중년..청년·노인보다 비혼 1인가구 급증 (0) | 2018.09.28 |
이제 그만 멈추라. 거부하고 저항하라 (0) | 2018.09.17 |
독일인들은 왜 자기 집을 갖지 않을까? (0) | 2018.09.15 |
영화처럼… 소셜미디어 감시 현실화? (0) | 201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