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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형에게 가해진 짜맞추기 수사 폭로 글



이재명 형에게 가해진 짜맞추기 수사 폭로 글


차돌      


                18.11.28 11:18                                              



<이재명 경기도지사 형 이재영 검찰조사>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피의자신분으로 검찰출두. 한 토요일에.
그러나 그보다 이른시각 또 다른 한분이 참고인이라는 이름으로 검찰에의해 

출두해서 고초를 겪었습니다 ᆞᆞᆞ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는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형 이재영씨 입니다

검사 한분. 조사관 한분이 그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기록했답니다


검사ᆞᆞ 고 이재선씨 정신병원 입원 이재명씨가 주도했지요?

이재영ᆞᆞ 아닙니다. 가족들과 의논하고 그러자 한일이라면 제가 한것입니다


검사ᆞᆞ이재명씨 맞지 않습니까?

이재영ᆞᆞ아니요 제수씨가 입원을 그 두해전에 이미 창녕정신병원에
입원시켰었고, 이일도 제수씨가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게 어떠냐 했구요.


검사ᆞᆞᆞ이재명씨가 형을 병원에 강제입원 시킨거지 않습니까?

이재영ᆞ아닙니다. 병원 입원 이야기는 제가 했습니다.
같은질문 의 수없는 반복이 몇시간을 이어 졌답니다


검찰은 사실여부를 알기위해 그를 부른게 아니고 이미 답을 정해놓고
사실여부 상관없이 그 답을 얻는것에만 치중한 시간이었답니다


그 이재형 씨가 마지막 같은 질문에 이렇게 답을 했답니다


검사님, 이 일을 저희가족이 아니라 검사님 가족이 겪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정신이 병든 동생이 어머니와 여동생을 폭행하는 지경에 이르고
그걸 본다면 검사님은 동생을 병원에 입원시켜서라도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싶지 않으시겠습니까? 동생인데ᆞᆞᆞ


아침도 거르고 나왔다는 그는 파리해진 얼굴 부르튼입술로

"안그래도 우리형제는 충분히 가슴 아프다.


이년동안 동생 둘을 잃었다.


죽은 동생이 죽기 이년전 쯤 창녕 정신병원이라며 나를 찾는전화가
와서 창녕까지 내려가서 만난적이 있다.


병원에서 나오고 싶다고 빼내달라 했지만 형제로서는 입원도 퇴원도 해줄수가 없었다.
그건 오직 처ᆞ자식만 가능했다.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로 남은 내 동생
이제는 편하게 쉬게 해주고 싶다ᆞᆞ


검찰이란데가 변호사 없이는 참고인으로도 올곳이 못되는듯,

갈피를 잡을수 없을 지경에 너무 힘들어, '에잇ᆞᆞ그래' 할뻔도.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을것 같다며

. 브르튼 입술에 쓴 소줏잔을 갖다대는 그의 눈에는 눈물 몇방울이 툭 떨어질듯 고여 있었다


Hyejung Ahns Kim


이재명과 김경수는 너무 표가 나지 않는가?

사람중심이라고 대선공약한거는 친문과 문빠들만 사람에 해당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