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기만 해도 치료가 되는 한방 차를 소개 해 올립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고르지 못한 일기차로 인하여    감기와 친하게 지내지는 우리 님들을 위해 마시기만 해도    치료가 되는 한방 차를 소개 해 올립니다.   #. 들국화 행인차          -. 준비하세요 : 들국화 50g, 행인(살구씨) 30g        -. 만들어 보세요          1. 물 2리터를 끓인다.          2. 들국화를 넣는다.          3. 10시간 정도 담아서 우려낸 후 찌꺼기를 건져낸다.          4. 행인을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5. 들국화를 우려낸 물에 넣는다.          6. 끓기 시작하면 10분 정도 후에 불을 끈다.          7. 마시게 되면 국화의 향과 살구 씨의 향이              어울려 감기에 좋은 맛있는 차가 된다.              감기의 발열과 기관지를 보호하고, 두통을 없애며,              어지러움을 없애게 되어 임파선이 치료되며,                 호흡을 진정시키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담이 없어지게 한다.         장을 부드럽게 하여 감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맛도 좋아 어린 아이들도 거리낌없이 잘 먹게 되므로         고생 없이 감기를 치료할 수 있다.                 들국화는 열을 내려주고,         행인은 담과 기침을 없애준다.         행인이 들국화를 도와주므로         조기에 감기를 치료할 수 있다.

#. 오미자 길경 호두차         -. 준비하세요 : 오미자 15g, 길경(도라지) 30g, 호도 7개       -. 만들어 보세요         1.물 2리터를 끓인 후 오미자를 넣는다.         2. 10시간 정도 우린 다음 오미자를 건져낸다.         3. 그 물에 길경과 호도를 넣고 끓인다.         4. 호도는 껍질째 부수어서 넣으면 된다.         5. 끓기 시작하면 10분 정도 후에 불을 끄고 찌꺼기를 건져낸다.                     기침에 오래되고 심한 데 좋은 차이다.          누우면 더 심하고 목이 아프며,          기침을 하면 가슴과 배까지 울리어 아프면서          가래가 많이 나오기도 하며,          줄 기침이 나올 때 이 차를 마시면 기침이 그치게 된다.                     해수가 오래 되어서 잘 낫지 않는 사람들이          계속 마시게 되면 효과를 얻게 된다.          오미자와 길경과 호도가 만나면 기치과 담을 치료하는 데          생각지 못한 효력이 생기므로,          고질적인 해수나 감기로 인해 생기는잘 낫지 않는          기침에 좋은 효과를 거두게 된다.

#. 오미자 은행차       -. 준비하세요 : 오미자 10g/ 은행 50g     -. 만들어 보세요.        1. 물 2리터를 끓인 다음 오미자를 넣는다.        2. 10시간 정도 담아 놓았다 오미자를 건져낸다.        3. 은행을 넣어 끓인다.        4. 소변이 잘 안 나오면 은행을 생으로 넣는다.        5. 소변이 자주 나오면 은행을 노랗게 볶아 넣는다.        6. 팔팔 끓으면 좋은 차가 된다.                   가래를 없애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위액을 분비하여 간을 도와주고,         천식을 진정시키게 도와주는 동의보감 한방 차이다.         콧물을 멈추게 하며,         향균작용이 있으므로 감기를 조기에 진정시키므로         감기로 인해 생기는 후유증이 없도록         미리 예방 할 수 있는 차이다.                         오미자는 폐를 좋게 하며,         은행은 기침을 멈추게 하면서         오미자를 도와 가래를 없애준다.

#. 오미자 맥문동차         -. 준비하세요 : 오미자 10g/ 맥문동 40g       -. 만들어 보세요          1. 물 2리터에 오미자를 넣는다.          2. 5분 정도 끓인 후에 불을 끈다.          3. 3시간 정도 두었다가 찌꺼기를 건져낸다.          4. 그 물에 맥문동을 넣는다.          5. 10분 정도 끓여주면 차가 된다.                       기침을 할 때 기침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계속적으로 기침을 하면서 담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며 목이 메이는 것 같고,           목이 마를 때 마시면 좋은 차이다.                       음허를 보하며 신장을 맑게 해주고,           폐를 보하여 담을 없애주고,           열을 내리게 하며,                               기가 허약할 때 기를 돋아주고.           입이 마르고 갈증이 있으면 해갈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기침이 멎는다.                               오미자와 맥문동이 만나면 약성이 강해져서           그 효능이 좋아지므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