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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변희재가 말하는 새누리 총선 내부 사정

 

변희재가 말하는 새누리 총선 내부 사정

 

분석관

 

2016.02.27

 

국내 정치 일정만 분석해보자.

 

 동영상 중간 부분을 보면 변희재의 새누리 총선 준비상황에 대한 언급이 흥미롭다. 

 변희재는 나름  날카로운 내부자로서 목격담을 전해준다.  

변희재를 우습게  인물은 아니다.   

 

NLL논쟁에서 진중권을 초딩처럼 농락한 애가 변희재이다. 

변희재의 이야기에서 김무성과 미제신종주사파의 의도를 이해할  있다.

 


 


 


 

 지금 새누리 최고위원회의를 차지하는 세력은 모두 상도동계 인물들이다. 

김무성, 서청원, 이인제는 상도동계이다.  

부산의 김태호, 그리고 충청도 원유철은 김무성과 밀접한 인물이다.   

 

 결론적으로  결국 짜고 치면서 시간 끌면서 지금가지 과정이라고 있다.  

 변희재가 언급한 새누리 내부 상황을 참고하면 미국의 의도가 드러나는 셈이다.  

 

  변희재의 언급에 따르면 김무성의 상향식공천보장 공언 때문에

이미  새누리 총선후보들이 선거구마다 난립하여  교통정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박근혜가 원하는 수준의 하향식 전략공천은 이미 불가능한 셈이고 

후보 난립은 김무성의 득세를 의미하고 박근혜 친위세력의 축소로 이어지는 셈이다.   

 

 박통세력이 김무성을 쫓아낼려면 

지금 김무성과 대립하는 최고위원들이 자진사퇴하여 해체하고 비대위로 가는게 유일한 길이다.   

 

그런데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는 김무성하고 막장대화를 곁들인 드라마를 시끄럽게 찍지만

이러한 실제적인 조치를 안한다.  

 

유별난 시골약장수 콤비들이 앞에서 치고박고 이목을 끌고

뒤에서는 같은 일당의 소매치기꾼들이  소득을 올리는 풍경을 연출한 것이다.

 

공천위원장 이한구의 정체성은 과연 무얼까?    

 

남북화해노선을 견지한 김대중에 대한 부시네오콘의 정치 공세를 대리하여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러한 인물이  니퍼트 주한미국대사를 거느리고

동시에 주한미사령관을 업고서 사진을 찍은 김무성과 대치한다고 없다.  

 

그냥 치고받는 예정된  개그쇼를 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작년에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도 미리 예정된 수였던 셈이다. 

 

 

2016.2.24  "친박에 없다"..이한구 위원장 행보에 친박도 '긴장'

우여곡절끝에 이 의원은 총선 후보등록을 코앞에 둔 3월 18일, 9차 공천결과 발표가 돼서야

겨우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당시 이 의원은 자신의 공천이 늦어지고 있는데 대해 특정 친박계 인사들의 '농간'을 의심하며

사석에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랬던 이 의원이 이번 20대 공천에서는

 당 대표도 함부로 대적할 수 없는 계엄사령관이 되어 정계은퇴를 준비중에 있다.

 

 

2015.6.3  유승민 의원 고립시킨 '국회법 개정안' 무엇이길래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달 29일 공무원연금법과 연계해 통과된 것으로

 행정부의 독자적 권리인 시행령 제정 및 시행과 관련해 국회가 위법하다 판단하는 경우

수정-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부시행령을 국회가 수정할 있는 국회법개정 법안으로

국회우위의 쿠데타를 주도한 유승민을 쓰러뜨리고 김무성을 공격하자 

황급히 미국은 주한미군사령관을 김무성 등에 업히고 

니퍼트와 손을 잡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발생했다.. 

 

  개정을 시도한 국회법은 세월호 시행령도 국회가 원하는데로 수정하여

강력한 진상규명방향으로 몰고 수도 있다.      

 

바로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미국이 나서서 김무성의 등에 주한미군사령관을 업히고

동시에 니퍼트 대사와 손잡고 사진을 찍는 유례가 없는 쇼를 통해 

새누리와 숭미수구 진영 내부에 강력한 신호를 보낸다.    

 

이러한 장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숭미수구 엘리트들은 귀신처럼 눈치챈다.

 

청와대는 이러한 미국의 직접적인 개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안해할 밖에 없다.   

 최근 벌어진 김무성의 측근 허준영 관련 압수수색은

  만큼 국내 정치 상황이 급박하다는걸 의미한다. 

 

김무성의 친미 정치쿠데타 움직임에 대해서 현정부의 방어와 경계 수준을 보여준다.

 

 

2016.2.23   검찰, 용산역세권개발 사업 수사…허준영 사장 측근 회사 압수수색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 전 사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그리고 테러방지법을 통해 국정원의 예방적인 통신감청이 가능한 테러방지법 제정을 시도한 것이다. 

청와대가 자신들의 권력을 보호하기 위해  시도할 있는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그런데 문제는 법안통과의 현장 관리자인 김무성이 자신을 공격하고 감시할 무기인데

당연히 그대로 통과시켜 줄리가 없다.

 

 

2016.2.24  "필리버스터, 총선서 야당에 마이너스"..김무성, 호언장담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가 4·13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야당한테 마이너스”라고 잘라 말했다.  

김 대표는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은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돼 있다”며

 “여야가 다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때가 되면)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고

의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인해 테러방지법 처리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며 “이게 국회선진화법이다.

그래서 국회선진화법이 얼마나 큰 망국법이냐 하는 것을 지금 체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선진화법은 박근혜가 주도해서 2012대선에서 패배가능성이 높아지자 통과시킨 것이다. 

다시 말해서 김무성은 박근혜가 통과시킨 국회선진화법을 핑계로

테러방지법 처리가 무산된다는 논리인 셈이다. 

정도 언급이면 대놓고 어퍼컷을 날리는 수준이다. 

 

 

 김무성과 관련된 허준영 측근의 정치자금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청와대의 반격이다. 

한다리 건너서 김무성에 대한 공격을 시도한 것이다. 

시일이 촉박한데 너무 간접적인 공격이다. 

 

이는 오히려 청와대의 한계를 말해준다. 

 

 

그리고 주한미대사와 손잡고  주한미군사령관이 긴급히 동원되어  

 직접 등에 업는 쇼가 가능한 김무성한테  도전할 만한 검찰 간부가 있을까?  

 

검찰애들은 권력 눈치로   간부로 승진한 녀석들이다.    

 

박근혜가 울분과 격정을 토로하며

책상을 10 쳤다는 드라마뉴스가 대중에게 공개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런 국면에 어설픈  직접적이고 감정적인 뉴스를 내보낸다는 것은

해볼만한 수단이 곤궁한 상황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2016.2.24  대통령 "자다가 통탄할 "..10여차례 책상도

박근혜 대통령이 쟁점법안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는 것을 두고,

"자다가도 깰 통탄할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분 동안 격정을 토로한 박 대통령은, 감정에 못 이겨 10여 차례 책상을 쿵쿵치기도 하고,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분노와 의지를 전하고자 했겠지만  오히려 청와대의 불안감이 표현된 기사이다.  

변희재가 동영상 중간에 언급한 판단이

새누리 내부 상황을 비교적 정확히 증언하는 것이라고 있고

이를 통해서  미제 신종주사파가 그리는 남한내 정치적 역변 설계와 일정을 이해할 있다. 

 

작년 8 미국이 김무성을 긴급히 구조한 어설픈 쇼를 했다는 것은 

이번 총선에 남한 내부의 정치적 급변과정이 예정되어 있어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엉성한 쇼를 연출할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한 쇼와 함께 뒤이어 박근혜 정권의 치명적인 약점인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한국해군의 경어뢰 시연장면이 드러난 동영상이 제도권 언론을 통해 등장한다. 

 

필자가 세월호비극 이후 오랫동안 인터넷을 반복적으로 집중 검색했지만

직접적인 경어뢰 지향성 탄두의 손상 자료를 찾기가 불가능했다.  

그렇데 김무성이 위기에 몰리자

경어뢰 지향성 탄두 시연에 관한  자료가 제도 언론을 통해서 등장한 것이다. 

 

 

<2015.8 한국경제신문인터넷 동영상, 한국명품무기에서 연속캡처그림>



 

바지선 밑에  음파발생기를 장착한 콘테이너를 수십미터 수중으로 내려서 경어뢰 목표물로 사용한다. 

바지선 수면 밑에서 폭발하는 순간에 변화가 없다.  

콘테이너 안쪽에서 촬영한 관통파공을 공개했다.

세월호 관통파공과 유사하다. 

 

페인트칠된 콘테이더 바깥쪽 파공사진은

세월호처럼 가스압흔과 관통파공이 유사하게 보일 것이다. 

 앞으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추가적인 자료와 분석이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올 것이다.

 

<세월호의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이해가 것이다>





 

 

우리 청상어(홍상어)경어뢰와 유사한 유럽의 MU-90경어뢰 지향성 탄두. 

성형탄두과 EFP 결합된 형태이다.

직경의 1/3크기의 지향성 관통파공으로 1~2만톤급 군함을 서서히 침몰시킨다.

 


 

 

다시 말해서 2015.8월말에 갑자기 제도권 언론을 통해서 등장한 경어뢰 지향탄두 시험자료는

청와대가 김무성의 정치행로를 방해하면  정권에 치명적인 강력한 카운터를 날리겠다는 밑밥 깔기이다.  

 

이러한 타이밍은 미제 신종주사파들의 한국정치 급변계획에서 유승민몰락에 이은 김무성 몰락은

결코 허용할 없는, 

당시 시간적으로 우회할 있는 대안이나 여유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미제신종주사파의 임시대응의 모습을 보면  한국정치의 급변이 이번 총선과 관련됐고

그래서 당시 시간 관계상 김무성을 포기할 없다는걸 의미한다.    

 

과거에도 필자가 언급했지만 북의 통일은 연방제를 통한 통일이다.

북의 혁명수뇌부의 입장에서보면 한반도에서 민족통일이 동족으로서 중대한 문제이지만 

 세계신질서 혁명의 차원에서보면 하부 과업에 불과하다. 

 

미제의 최종항복이후인 2012년의 남한의 총선, 대선은 

이탈리아 미국대사가 70%지분을 가진 '이탈리아해킹팀'회사에 국정원이  의뢰하도록 소개유도당했고

미국 공작팀은 훗날을 위해 51.63 코드를 집어넣어 개표조작이 이루어진다. 

 

 

 다시 말하면 2012 총선-대선의 개표조작의 최종기획자는

북의 혁명수뇌부의 기획자==>미제신종주사파==>

명박-박근혜로 이어진 것이다.  

명박-근혜는 눈뜬 봉사의 괴뢰상태로 피동의 선택만 가능할 뿐이다. 

 

지구차원의 신질서 구축을 위한 매트릭스 사이버전에서 남북 대립 긴장이 반드시 필요했기에

숭미수구세력의 2012년총선, 대선의 개표조작승리가 설정된 것이다. 

 

그래서 2012대선 1주일 전에 북이 갑자기 은하3-2호를 발사하여 

야권패배를 합리화하는 분위기를구성하고 

미제신종주사파는 코드51.63 개표조작공작을 실행하게 된다.  

 

  당시 대선에 대한 공공연한 전망은, 

박근혜가 선도하여 국회선진화법을 추진할 정도로 패배가능성이 높은 대선이었다. 

 

따라서  새누리의 승리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은하3-2발사가 필요했던 것이다.     

 피동적인 장기판의 말에 불과한    박근혜 정권은

당시만 하더라도 연방제 개념의 테두리에서 민족대단결 원칙 속에서 포용 범위에 있었다.  

 

그런데 세월호사건이 발생했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미래 운명은 전혀 달라지게 된다. 

 

 세월호는 필자의 초기 분석대로 한국해군의  인공지능(종말탐색) 경어뢰가

훈련과 시험발사에서  오작동으로 유실됐다가 

 해수 전해질에 의해 전기배터리가  작동되는 MU-90유럽경어뢰기술이 채용된 약점으로 인해 

재동작되어 

 세월호의 소음을 감지하여  공격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피격사고가 발생했을 국정원은 초기부터 세월호 조타실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았으나 

초기 대처에 있어서 결정적인 판단오류를 범하게된다. 

 ( 국정원이 세월호를 직접관리하고 오판을 했는지는 과거 필자의 세월호 경어뢰 피격론을 제안한 글에

 필연적인 정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청와대가 시점에서 반격할려면 김무성을 직접 체포하거나 무력화할 있는 책략을 구사해야 한다. 

 

 

그런데 김무성딸년 수원대 임용, 히로뽕사위사건에도 거뜬하게 버틴다. 

유승민이 청와대의 직접적 공격으로 나가떨어진 상태에서

김무성이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와 박근혜의 격렬한 공격에도 거뜬히 버틴 것은

미제 갑옷을 입었기 때문이다.   

 

 

청와대의 매몰찬 공격 와중에 주한미군사령관을 업고

니퍼트 주한미대사관의 손잡고 사진을 찍어버린 의미를 언론, 검찰, , 경찰, 정치인, 관료들은

단번에 무슨 의미인지 알기 때문에 김무성은 버텨낼 있었던 것이다.  

 

 아니면 최고위원 동반사퇴로 김무성을 무력화시켜야 하는데

이들은  말로만  치고받는 쇼를 연출하며 아줌마를 위한 막장 드라마를 만들 뿐이다.  

 

 

결론적으로 이미 남한정치에 있어서 급변구성의 틀이 이미 갖춰진 셈이다.

 

 

남한내 정치급변 문제는

북의 세계혁명의 신질서 구축(사이버네틱스) 위한 아마겟돈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북을 이해할 때는 지구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남한의 진보 민족세력의 문제점은

이러한 시야가 마야에 갖혀 있고 그러한 좁다란 틀에서 북을 이해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시야는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과 맞선다는 일종의 사대주의 의존적 시야를  

북미 문제에 투영시킨다.  

북이라는 작은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라는 대국의 치맛자락이라고 붙들고 있어야

그들의 사대주의적 불안감을 달래주기 때문이다. 


 지금 남한 내부의 정치급변은 일부분에 불과할 뿐이다.  

 

가령, 최근 미국의 보수적 대법관이 갑자기 암살되어

대법원에서 보수와 진보 판사의 균형이 바뀌는 것도 이러한 기술적 수정의 과정이다. 

 

미국내 법질서의 큰방향성을 바꾸는 조치이다. 

 

이게 아니면 스스로 사퇴할 때까지 또는 자연사할 때까지 기달려야 한다.  

세계혁명의 큰테제를 생각할 개인을 기달려주는 것은 무리이다.

그래서 미제 신종주사파가 행동한 것이다.   

세계는 물리적 힘과 역동에 의해서만 결정되고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