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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없는 투표용지 부정선거 악용?”
선관위 “투표 전 과정 감시 철저.. 외부 개입 있을 수 없어”
2014.05.28 19:17:42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상에서 투표용지 일련번호 기재 문제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개표조작·부정선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투표장에서 절취되어 없어지는 일련번호를 투표용지에도 기재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들은 특히 투표용지에 일련번호가 없을 경우 유권자가 선거가 끝나고
자신의 투표가 개표결과에 제대로 반영이 됐는지 확인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바꿔치기나 빼돌리기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일련번호 기재를 요구했다.
‘위조 투표용지’를 가려내기 힘들다는 것도 이유다.
그러나 이 같은 네티즌들의 주장에 대해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go발뉴스’에
“투표에서부터 투표함 이동과 개표 전 과정이 참관인을 통해서 다 감시가 된다”며
“그런 주장은 선거의 절차를 잘 이해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관계자는 “투표가 마감되면 참관인이 다 감시하고,
마감후에 보관·봉인해 경찰과 참관인을 대동해 개표소까지 옮긴다.
개표소에서 다시 개표참관인이 보는 앞에서
보관·봉인 상태를 점검한 다음에 뜯고 개표가 이루어진다”며
“그 과정에서 외부의 개입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용지에 일련번호 기재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만에 하나 투표용지에 일련번호가 기재될 경우
투표용지를 배부하는 투표관리관이 알 수도 있다”며 비밀투표의 원칙을 언급했다.
또한 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는 투표소 진행과정과 이동, 개표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투표용지 개선과 관련해서는 법개정 사안이라 국회차원의 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선관위는 투표 과정에서 보안과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투표용지에는 ‘위조’를 가려낼 별다른 방법이 없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3
총체적 부정선거 18대 대선 원천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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