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지지 동원 전북 대학학과, 집단 사전투표 의혹까지 !!
참화가 (lingtingeok****)
17.03.28 15:57
[단독] '문재인 지지 전북모임 동원' 학과, 2016년 4·13총선 '집단 사전투표' 의혹
2016년 4월9일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 160명 집단 사전투표
4월8일부터 이틀간 전남 화순으로 MT 다녀오다 읍사무소에서
관광버스회사측 "읍사무소에 내려 학생들 사전투표해" 증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모임에
대규모로 동원된 의혹이 제기된 전북지역 한 대학교 특정학과 학생들이
지난해 총선 당시 집단으로 사전투표장에 갔다는 새로운 진술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사전투표는 학생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학과 MT(단합대회)를 다녀온 다음 날
학교에 도착하기 전 이 학과 교수진들의 주도 아래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전투표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학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주소를 옮긴 학생들을 별도로 분류해 사전투표가 진행됐다는 것이다.
28일 해당 학과 학생들에 따르면
학과 학생 160명 가량이 지난해 4월8일 전남 화순의 한 리조트로 1박2일 MT를 다녀왔다.
이들은 이튿날 화순에서 학교로 돌아오던 중
점심시간 무렵 사전투표장이 마련된
한 읍사무소 앞에 도착했다.
당시 읍사무소 앞에는 MT를 위해 타고 갔던 관광버스 4대가 멈춰섰다.
도착과 함께 학교 주소지 관할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별도로 잠시 모인 뒤 투표장에 들어갔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사전투표장 앞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특정 정당과 후보의 이름을 들었다는 진술도 흘러나왔다.
이날은 4·13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었다.
해당 학과의 1년 전 총선 집단 사전투표 주장이 제기되면서
학생들이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모임에 참석한 뒤
수백만원에 달하는 회식을 하고,
영화를 관람한 것에 대해 더욱 의혹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
A학생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MT를 다녀오다 사전투표장에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며
"당시 학생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관광버스가 사전투표장인 읍사무소에 멈췄고,
MT에 다녀온 학생들이 모두 사전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학생들을 태웠던 관광버스회사 측은
"MT에서 되돌아 오는 날 학교에 가기 전 읍사무소 앞에 내려 학생들이 투표를 하러 갔다"고 밝혀
사전투표가 집단으로 이뤄졌다는 진술을 뒷받침했다.
한편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이 학과 학생들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모임에 대규모로 동원된 의혹과 관련,
해당 학교 교수와 관계자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32800090432480&artic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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