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투표해도 '문재인'이 득표한다.
최청년청년 (go***)
2017년 2월 6일 '김투표'라는 곳에서는
'이재명'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 압도적인 1위였는데,
갑자기 삭제가 되었던 것을 확인했었습니다.
서울신문과 김투표 대선 여론조사 캡처
정직이최선 (freebo****)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278516 |
그래서 그럼 '내가 한 번 해보자' 하고 '트위터'에서 투표를 만들었습니다.
순위는 '동아일보'가 공개한 여론조사 순위 순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는,
그 결과는, '문재인'의 압승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사항은 '역전승'이었다는 것입니다.
55표까지는 '문재인' 37% : '안희정' 2% : '안철수' 2% : '이재명' 59% 였는데,
한동안 모두의 투표수가 정체되어있더니, '문재인'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역전을 하더니 차이는 늘었다 줄었다 하지도 않고 쭉 쭉 계속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혹시 전산조작이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의심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투표하든 상관 없이 '문재인'이 득표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정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변수를 제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1) 후보간 득표차가 심해서 심리적인 요인으로, 이기는 쪽은 리트윗을 하고
지는 쪽은 리트윗을 안 해서 차이가 점점 벌어졌을 수 있다.
(2) 1계정 당 1투표인 점. 계정이 많으면 여러 표를 행사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리트윗을 할 수록 유리하다"는 단서를 달고,
두 명으로 압축해서 양 쪽에서 서로 리트윗을 많이 하기를 기대하고 다시 투표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는,
그 결과는 마찬가지로 '문재인'의 압승이었습니다.
특징은, 이것도 또 역전승이었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이재명'이 앞서다가 역전을 하더니
차이가 쭉쭉 현격하게 벌어진 것으로
판세가 굳어졌습니다.
고맙게도 어떤 분께서 초반에 역전되기 전 캡쳐를 해 주셨습니다.
고맙게
'이재명' 성남시장과 지지자분들께 경고하고 싶은 것은,
위 투표결과가 전산조작이 된 것이든 안 된 것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재명'은 결선투표까지 못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 7일 'jtbc' [뉴스룸]을 보니 마치 '문재인' 대 '안희정' 양강구도인 것처럼
여론조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 '트위터(싸이버)' 투표의 경우가 바로 전산조직(컴퓨터시스템)에 의한
투표+개표 방식인데,
현실에 적용을 하면,
공직선거법 제278조(전산조직에 의한 투 개표)에 해당합니다.
개표 때만 전산조직을 쓰는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 방식도 조작이 있다 없다 문제로
시끄러워서 이 '전산조직에 의한 투표+개표' 방식을 공직선거 때는
쓰지 않습니다만,
이미 2012년 대선 때 '민주통합당'이 '전자 투+개표'로 당 대선 후보('문재인')을
선출했었습니다.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방식이 1월 24일, 현장+모바일+인터넷 투표인데,
전산조작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2012년 '민주당' 대선후보 국민경선에 참여해
투표했었는데, 전자투(+개)표를 했었습니다.
[연합뉴스] 선관위에 제공 전자투표시스템 알고 보니 '엉터리' 송고시간 | 2015/08/11 11:00
기사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1/0200000000AKR20150811066200004.HTML?input=1195m
|
참고로, 현행 공직선거법상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는 이런 과정입니다.
전자투표와 ARS투표와 인터넷투표의 투표와 개표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표는 사람이 하지만 개표는 알파고가 한다.
투표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 못한다,
개표하는 알파고(의 해커)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2017년 1월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었습니다.
'박원순'은 아래와 같은 말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후보라고 생각했고,
갑자기 불출마한다고 하여 아쉽고 의아했었습니다.
[인터뷰] 박원순 시장 "`선관위 디도스 공격` 재수사해야"
출처 : [미디어다음] 정치 원문보기▶ 글쓴이 : 시사저널
지난 대선과 관련해서도 ‘사실상 무효’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디도스 사건처럼 선거권 행사에 부정한 개입이 있었다고 보나. “보통 검찰이 수사해서 선거 무효가 되는 사례들을 보면 그 죄의 내용이 굉장히 가볍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당선은 무효가 된다.
그만큼 선거사범에 대해 엄하게 판결을 한다는 얘기다.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제대로 안 돼 다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시 밝혀진 사실들만 하더라도 선거 무효에 해당한다.
(영향을 미친 표가) 꼭 몇 표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런 광범위한 부정행위가 국가기관에 의해 이뤄졌다면 그 선거는 무효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
대선 패배를 인정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국민의 정서로 보면 패배자가 불복하는 모양새가 썩 좋진 않다. 그래서 이해는 한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 주변이나 당에서도 처음에는 잘 몰랐고, 수사가 잘 된 줄 알고 넘어갔다. 그러나 나중에 대규모의 (댓글)부대가 운영된 것이 밝혀졌다.
당시 검찰이 어마어마한 분량의 댓글을 줄여서 기소하면서 흐지부지 됐다.
당 차원에서 이에 대해 과감하게 문제 제기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했어야 한다.”
2013년 시민 2000명이 18대 대선에 대한 무효 소송을 제기했지만 진행되지 않았다. 최근 민심이 결집한 촛불집회에서도 대선무효소송 서명운동이 진행됐는데 이같은 움직임을 어떻게 보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무효소송의 이익은 사라지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이 중요한 사안을 따지면서 운동을 펼쳐온 분들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한다.”
19대 대선에 앞서 선관위 디도스 사건과 같은 선거 개입과 투표권 침해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점들이 선행돼야 하나. “선거와 관련해서는 경미한 부정(不正)이라도 법원에서 엄중하게 판결해 선거무효형을 선고하고 있다.
그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라 선거가 무효화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고 행동하면서 상대적으로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서울시장 선거와 같은 큰 선거들이 아주 조직적이고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계획에 의해 침해됐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런 점에 대해 엄중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여러 가지 의문이 제기된다면 의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확인이 되지 않는 전자개표 대신 수개표를 도입하는 것도 충분히 고민할 만한 방법이다. 제가 야당의 당 대표라면 지난 번 선거에 대해 문제 제기된 사안들을 선관위에 요구해 확인하겠다. 당시 전자개표와 수개표의 수가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를 나눌 문제가 아니다. 투표는 국민 주권의 신성한 행사, 중대한 행사의 장이다.
이런 식으로 국민의 주권 행사를 침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
그런데, '박원순'의 '민주당' 대선 후보 불출마의 시점(1월 26일)과,
'민주당' 경선방식을 결정한 날 시점(1월 24일)으로 미루어,
'민주당' 대선 후보 불출마의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들러리 거부?)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면,
이 '현장투표+모바일투표+인터넷투표' 경선방식을
거부하고, '현장투표+현장개표' 경선방식을 주장해야 합니다.
경선 전에 관철을 시키고, 관철이 안 될 경우 탈당도 고려해야 합니다.
전산조직에 의한 투 개표는, 전산조작을 밝혀내기도 어렵습니다.
경선 끝난 뒤에 문제 있다고 불복하는 것은 빤쓰만 입고 바닥에 드러눕는 것과 같습니다.
'이재명'에게 그럴만한 멘탈이 있을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현재의 경선 투표 방식을 신뢰하기 어렵고,
'이재명'은 "'한국'의 '샌더스'(들러리)" 밖에는 안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는 '이재명'이 '민주당'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했는데,
올 해부터는 아예 지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 소신공양하신 정원스님이 목숨을
바치며까지 '이재명'에게 희망을 걸었던 것을 믿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샌더스'"로만 남아서는 안 되고 절대로 이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또다시 절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문재인'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지난 몇 년간의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그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재명'이 안 되면 '김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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