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내 조선일보 ‘왕릉’ 최초 확인.. “미군 떠나면 돈벼락?
”이상호 기자
“방씨 일가, 주한미군 들어선 이후에도 추가 묘 조성”.. 불법 가능성 제기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승인 2019.01.16 10:13:48수정 2019.01.16 10:27:56
고발뉴스 유튜브 <뉴스방> 취재 결과,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승인 2019.01.16 10:13:48수정 2019.01.16 10:27:56
고발뉴스 유튜브 <뉴스방> 취재 결과,
주한미군 사령부 내에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왕릉’이 조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업로드 된 <이상호의 뉴스비평>에서 이 기자는
15일 업로드 된 <이상호의 뉴스비평>에서 이 기자는
“15년 전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일대의 미군부대 내 미2사단장 관사 주변에
거대 왕릉을 방불케 하는 무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2003년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같은 제보를 토대로 주한미군 부대 내 ‘왕릉’의 실체를 어렵사리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같은 제보를 토대로 주한미군 부대 내 ‘왕릉’의 실체를 어렵사리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다름 아닌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조부인 방재윤 씨의 묘(1940년, 4월30일 사망)였다.
이상호 기자는 “추측컨대 미군부대가 들어서기 이전에 묘를 썼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상호 기자는 “추측컨대 미군부대가 들어서기 이전에 묘를 썼던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모든 묘들은 (미군부대가 들어선 이후) 부대 밖으로 이장됐는데
방상훈 사장 조부의 묘만 미군부대 안에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
인근 주민은 관련해 2003년 당시 “그만큼 조선일보 (힘이) 세기 때문에 파내지 못하는 것”이라며
인근 주민은 관련해 2003년 당시 “그만큼 조선일보 (힘이) 세기 때문에 파내지 못하는 것”이라며
“1년에 몇 번씩 (조선일보 측에서) 벌초하러 들어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중요한 것은 취재팀을 비롯해 일반인들은 들어가기조차 힘든 곳”이라고 상기시키고는,
이 기자는 “중요한 것은 취재팀을 비롯해 일반인들은 들어가기조차 힘든 곳”이라고 상기시키고는,
1973년 12월8일 사망한 방상훈 사장 조모의 묘가 이후 추가로 조성된 사실을 전했다.
주한미군이 들어선 이후에도 방씨 일가 묘가 부대 안에 조성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주한미군이 들어선 이후에도 방씨 일가 묘가 부대 안에 조성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의정부 시청의 한 관계자는 “매장은 법에 따라 신고나 허가된 지역에 매장을 할 수 있다”며
“미군부대 안에 그게 어떻게 조성됐는지 지금 제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73년에 사망한 방상훈 사장 조모의 경우는
사망 시 법적으로 허가된 장소, 이를테면 공동묘지나 가족묘에 사전 신고를 하고 매장할 수 있는데
과연 미군부대에 매장하면서 신고할 수 있었겠느냐”며 불법적으로 묘를 조성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어 “지금 의정부 일대에는 이 외에도 미군기지 땅이 국방부로 넘어왔을 경우에
이어 “지금 의정부 일대에는 이 외에도 미군기지 땅이 국방부로 넘어왔을 경우에
1000평 넘는 (방씨 일가의) 왕릉을 포함해서 상당히 넓은 지역을 조선일보가 되찾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천문학적 이권이 떨어지게 될 것이라는 풍설이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과연 이 같은 풍설이 근거는 있는 것인지,
그러면서 “과연 이 같은 풍설이 근거는 있는 것인지,
또 누가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인지,
그 가능성은 얼마나 높은지 취재를 계속해왔다”면서
“미군부대 외에도 거대한 조선일보의 왕릉이 건설돼 있다는 제보에 대해 추가 확인을 거쳐서
다음 시간(16일)에 보도 해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30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30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23
법 위의 <조선> 방씨 일가 왕릉의 비밀 밝힌다.. 연속보도 예고
이상호 기자 “캐면 캘수록 빙산의 일각.. <조선>이 탄압해도 끝까지 보도할 것”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23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23
지자체 뒤늦게 ‘조선일보 비밀 왕릉’ 현장조사 나서
이상호 기자
“고발뉴스, 방씨 일가 불법 호화 분묘 연속 고발.. 언론들은 외면‘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승인 2019.01.17 10:48:48수정 2019.01.17 11:53:09

승인 2019.01.17 10:48:48수정 2019.01.17 11:53:09

1992년 노태우 집권 당시,
조선일보 방씨 일가가 700여 평에 이르는 그린벨트 임야를 훼손해
호화 분묘를 조성한 불법이 드러났음에도
지자체의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고발뉴스 유튜브 <뉴스방> 취재결과 확인됐다.
☞ 관련기사: 주한미군 내 조선일보 ‘왕릉’ 최초 확인.. “미군 떠나면 돈벼락?”
16일 업로드 된 <이상호의 뉴스비평>에서 이 기자는
☞ 관련기사: 주한미군 내 조선일보 ‘왕릉’ 최초 확인.. “미군 떠나면 돈벼락?”
16일 업로드 된 <이상호의 뉴스비평>에서 이 기자는
“신군부의 지적에도 아랑곳없이 방씨 일가의 불법 호화 묘지는 더욱 자리를 잡고 있었다”며
“92년에 이어 2003년에도
불법은 시정되지 않고 더 노골적으로 자행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2003년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03년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국전쟁 중 납북된 방상훈 사장의 증조부 방응모 씨의 가묘(假墓)와
방 사장의 할아버지뻘 되는 방재명 씨의 묘가 방씨 일가 ‘비밀 왕릉’에 설치돼 있었다.
또 그 당시 사망한 방상훈 사장의 부친 방일영 씨의 묘가
또 그 당시 사망한 방상훈 사장의 부친 방일영 씨의 묘가
방응모 씨 묘 오른쪽에 거대한 분묘로 자리했다.
그린벨트를 훼손하는 방씨 일가의 불법은 2016년까지도 이어졌다.
그린벨트를 훼손하는 방씨 일가의 불법은 2016년까지도 이어졌다.
그해 방상훈 사장의 작은아버지 방우영 씨가 사망하자,
방씨 일가는 증조부 방응모 씨와 방재명 씨 분묘 사이에 나무를 베어 내고
방우영 씨의 거대한 무덤을 마련했다.

이상호 기자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측은

이상호 기자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측은
장사법상의 가족묘지 설치 허가 신청도 하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그린벨트 내 묘지 설치를 제한한 장사법 17조를 여전히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 위의 불법이 지어지는 특권과 부정의 방씨 왕릉이 완성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시정조치 해야 할 관계기관은
하지만 이를 시정조치 해야 할 관계기관은
고발뉴스가 취재에 나선 이후에야 이 같은 사실을 인지했다.
의정부 시청의 한 관계자는 “저희는 몰랐다.
기자님이 저희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시는 거다.
주신 자료를 토대로 전산을 확인해봤는데
고발이나 행정처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고발뉴스 취재가 시작되자,

이 기자는 “고발뉴스 취재가 시작되자,
의정부 시청에서는 서둘러 오늘(16일)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히며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후속보도 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정부출입처나 경기도 기자실에 계신 분들은 산책 삼아서 현장에 좀 나가보시라”며
그러면서 “정부출입처나 경기도 기자실에 계신 분들은 산책 삼아서 현장에 좀 나가보시라”며
“기득권 수구매체 조선일보의 불법 특혜가 얼마나 심각한지 확인해보시고 같이 기사를 써보면 좋겠다.
아직 기사를 같이 쓰는 언론이 없다”고 꼬집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37
의정부시, 조선일보 불법 호화 묘지 뒤늦게 확인.. “고발 검토”
이상호 기자
“직무유기 등 관계자 책임 추궁 필요.. 경기도청에 절차 진행 검토”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
승인 2019.01.18 10:13:30수정 2019.01.18 11:27:16
고발뉴스 유튜브 <뉴스방>이 연속 보도한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불법 호화 묘지에 대해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
승인 2019.01.18 10:13:30수정 2019.01.18 11:27:16
고발뉴스 유튜브 <뉴스방>이 연속 보도한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불법 호화 묘지에 대해
의정부시가 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시는 고발뉴스 취재 이후에야 방씨 일가가
의정부시는 고발뉴스 취재 이후에야 방씨 일가가
그린벨트 위에 호화 묘지를 불법 조성한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16일 뒤늦게 현장조사에 나섰다.
☞ 관련기사:
① 주한미군 내 조선일보 ‘왕릉’ 최초 확인.. “미군 떠나면 돈벼락?”
② 지자체 뒤늦게 ‘조선일보 비밀 왕릉’ 현장조사 나서[출처: 고발뉴스닷컴]



17일 업로드 된 <이상호의 뉴스비평>에서 이 기자는
“현장조사를 하고 돌아온 공무원들의 말을 들어보니
한마디로 자신들도 놀랐다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의 한 관계자는 “(방씨 일가 묘지가) 생각했던 것 보다 진짜 크더라”면서,
의정부시의 한 관계자는 “(방씨 일가 묘지가) 생각했던 것 보다 진짜 크더라”면서,
먼저 그린벨트 원상회복 명령을 담은 계고장을 보내고,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린벨트 훼손에다 미신고 불법 묘지라면 강력 조치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린벨트 훼손에다 미신고 불법 묘지라면 강력 조치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또 다른 관계자는 “대부분 무덤을 안 옮긴다”며
“그럴 경우 경찰 고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이상호 기자는 “(시 관계자에게) ‘그래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물으니
관련해 이상호 기자는 “(시 관계자에게) ‘그래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물으니
‘경찰 고발을 검토 하겠다’고 마지못해 답했다”고 부연하며
“여러분이 함께 감시 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친일적폐 신문인 조선일보 사주 3명
이어 “친일적폐 신문인 조선일보 사주 3명
(방응모, 방일영, 방우영)이 불법 호화 묘지에 묻혀 있다”고 상기시키고는
“의정부 불법 묘지는 원칙대로 파헤쳐서 이장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 의정부 시청 공무원들이 몰랐겠는가”라고 반문,
“알고도 조선일보와 내밀하게 접촉하며 보고해왔던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
직무유기와 배임 등의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경기도청 감사실에 필요한 절차 진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5년 동안 전 과정을 취재해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감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그러면서 “지난 15년 동안 전 과정을 취재해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감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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