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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


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선 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 Via Dolorosa (고난의 길) - Sandi Patti

 



                            

 

      라틴말로 "고난의 길"이라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Via Dolorosa)는 낡은 도시 
      예루살렘에 있는 한 거리의 이름 이라고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이 거리를 
      지나갔다고 전해내려 오는 거리로서 
      "Holy Sepulchre"교회로 통하는 길이라고 하네요.
      
      샌디 패티는 1956년 미국 오크라호마 태생으로 
      성가의 대표적인 가수로 칭호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86년 부터 활동을 하면서 
      약 20여년 동안 39번의 도브상
      5번의 그래미어워드 수상과 함께 
      그녀의 앨범중 3개의 앨범이 플래티넘(100만장)기록
      5개의 앨범이 골드(50만장) 판매를 기록한 
      화려한 경력의 CCM 계의 디바 입니다.
      
      
       

       

       ♬ Sandi Patty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The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그날 예루살렘의 비아 도로로사

       

       

      거리군인들이 좁은 골목을 통제하려고 했지

       

       

      만십자가에 매달아 사형당하는 형을 받은

       

       

      남자를 보려고 군중들은 몰려들었지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head

       

       

      And He bore with every step

       

      The scorn of those who cried out for His death

       

       

      그는 매맞아 피를 흘리고 있었고등에는

       

       

      채찍질 자국이 있었어

       

       

      그리고 머리엔 가시나무관을 쓰고 있었어

       

       

      그를 죽이라고 소리치는 군중들의 멸시앞에서

       

       

      그는 지친 발걸음을 한 발 한 발 옮기고 있었던 거야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한 마리의 어린 양같이 예수,

       

       

      구세주로 나타난 거야

       

       

      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으로 베풀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러 가는

       

       

      비아 도로로사길을 택하셨던 거야

       

       

       

       

      Por la Via Dolorosa, triste dia en Jerusalem

       

       

      Los saldados le abrian paso a Jesus

       

       

      Mas la gente se acercaba

       

       

      Para ver al que llevaba aquella cruz

       

       

      그날 예루살렘의 비아 도로로사

       

       

      거리군인들이 그 좁은 골목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십자가에 매달아 사형토록 형을 받은남자를 볼려고

       

       

      군중들은 몰려들었지

       

       

       

      Por la Via Dolorosa, que es la via del dolor

       

       

      Como oveja vino Cristo, Rey, SenorY

       

       

      fue El quien quiso ir por su amor por ti y po

       

       

      r miPor la Via Dolorosa al Calvario y a morir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가 나타난 거야

       

       

      하지만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하셨던 거야

       

       

       

       

      The blood that would cleanse

       

       

      the souls of all men

       

       

      Made its way through the heart of Jerusalem

       

       

      모든 이들의 영혼을 깨끗히 씻어 줄 그 피는

       

       

      예루살렘의 한가운데로 통하는 길을 닦아 놓은 거야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가 나타난 거야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로 가는

       

       

      비아 도로로사길을 택하셨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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