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선 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 Via Dolorosa (고난의 길) - Sandi Patti
라틴말로 "고난의 길"이라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Via Dolorosa)는 낡은 도시 예루살렘에 있는 한 거리의 이름 이라고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이 거리를 지나갔다고 전해내려 오는 거리로서 "Holy Sepulchre"교회로 통하는 길이라고 하네요. 샌디 패티는 1956년 미국 오크라호마 태생으로 성가의 대표적인 가수로 칭호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86년 부터 활동을 하면서 약 20여년 동안 39번의 도브상 5번의 그래미어워드 수상과 함께 그녀의 앨범중 3개의 앨범이 플래티넘(100만장)기록 5개의 앨범이 골드(50만장) 판매를 기록한 화려한 경력의 CCM 계의 디바 입니다.
|
'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만하자 / 가비엔 제이 (0) | 2018.09.30 |
---|---|
겨울비는 내리고 / 김범용 (0) | 2018.09.30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김범수 (0) | 2018.09.30 |
그래서 슬프다 / 곽창선 (0) | 2018.09.30 |
바람부는 세상 / 김란영 (0) | 2018.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