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가 국민연금 타서 가는걸 아시나요

저는 제조업 외국인 근로자 담당입니다..

제가 몇년전부터 의아해한것이 있는데..

인도네시아,중국등 몇몆 국가의 외국인근로자에게

절반은회사가 절반은 본인 부담으로 연금을 납부하고..

본국에갈때 낸 돈을 가져갑니다..

지금 국민연금ㅇ고갈이 코앞이라는데

어째서 결국돌아갈 (최장ㅇ체류기간 4년10개월) 그들에게

우리의 연금을 주는것인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들에게 적금일뿐 귀한 이 연금을 저는 왜 지급하는지..

이건 대체 어디서부터 법이 잘못된건지... 이해가 되시나요??

이번에 출국한 인도네시아 근로자도 600만원 이상 가져갔습니다.

그가 300을ㅇ냈다면 우리국민돈 300을 그냥 가져간것과 다름없지 않나요??

협약이랍시고 맺었다는데 체류기간이 정확히 명시된 그들에게 그냥 주는건 납득이 안됩니다..!

청원이란거 해본적도 없지만 모르는ㅇ국민들은 더 많을것같아.. 글을 써봅니다..

고갈되서 못받을걱정인데 이게 말이되는겁니까??

전 30대인데 앞으로 31년을 더내야 받게될텐데

그때도 이 연금이 남아있을런지...

지금 조선족 H2비자도 받아갑니다...

조선족 지금 엄청많은거 아시죠? 이거 어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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