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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연주곡

대부 마지막 장면과 -ost



1972년 개봉된 이후로 최고의 명작이란 찬사를 받았고

  어느 장면 하나라도 소홀히 보아 넘길 수 없는 매력이 넘치는 영화..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이 영화는 남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영화다.

마론 브란도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등.. 설명이 필요없는 명배우들이

  가정과 조직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냉혹하고 잔인하게 총을 쏘고

  남자의 비즈니스에 대해선 질문을 하지마라는 말도 서슴없이 뱉건만

그럼에도 아날로그적 낭만이 느껴지는 건

스토리, 연기, 영상미 등의 요소가 잘 들어맞았기 때문일거다


폭력이 싫어서 아버지의 뒤를 이으려 하지 않다가

  상대에게 저격당해 쓰러진 아버지를 보며

결국은 조직을 맡게 되는 아들의 운명...


  대부 3편 마지막 장면을 보면

 사랑과 배신으로 얽힌 인생의 허무함에 말을 잊게 된다.. ...



          대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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