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잠수함 건조 정황…SLBM 수직발사대 움직임도"
북한의 유일한 실험용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정박해있는 신포조선소 남쪽작업장에서 잠수함 건조가 느리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 38노스는 지난달 23일과 지난 5일, 11일에 조선소 일대를 찍은 위성사진을 토대로 "야적장에 있던 잠수함 선체 부분과 부품이 10여 일만에 사라졌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의 사출 시험이 이뤄지는 수직발사대가 지지대에서 분리됐다 재결합되는 작업 정황도 포착됐다"고 38노스는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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