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gle.co.kr/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ved=2ahUKEwj7wM-YqvnhAhWQGqYKHfUBBHkQjhx6BAgBEAM&url=http%3A%2F%2Fnews1.kr%2Farticles%2F%3F3121063&psig=AOvVaw3DqMml_snNJZon-5xCgShD&ust=1556765664081909
文대통령, 안보실장에 "의원 외교단 방중시 도움" 지시(종합2보)
오늘 訪美했던 '의원 외교단' 만나 정보 공유
"여러 채널로 일본에도 관심 가져달라" 요청
![]()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 외교단을 접견하고 있다.2017.10.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10분 동안
이날 환담에 외교단 단장인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을 비롯해
문 대통령은 특히 이날 만남에서 미국 상황뿐만 아니라
한 참석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현재 중국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해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일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외교단에게 당부했다고 이 참석자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문 대통령은 정동영 의원의 '대북특사 파견' 의견도 경청했다 한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달에 이어 전날(10일) 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가
이와 함께 이석현 의원은 통화에서 "방미(訪美) 때 미국 측에 '전쟁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자,
이날 만남에서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단은 문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당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테드 요호 아·태소위원장은
선거제 개편에 대한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년숙적에게 기어코 머리를 조아릴 셈인가
최근 남조선《국회》가 5월 《의원외교단》의 일본방문추진을 떠들고있다.
지금 남조선《국회》는 《막강한 외교활동은 의원외교에서 시작된다.》고 하면서
《한일의원련맹》소속의원들을 일본에 파견할 준비를 서두르는가 하면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내세워 남조선주재 일본대사와 안보협력문제,
《정부》 및 의회들사이 외교적소통문제를 론의하는 등 일본것들에게 추파를 던지고있다.
실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천년숙적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행태가 아닐수 없다.
흐르는 세월은 많은것을 잊혀지게 한다지만 조선민족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잊을수 없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 민족에게 아물수 없는 참혹한 상처를 남긴 과거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이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근 반세기동안이나 가한 고통과 멸시,
착취와 략탈은 전대미문의 야만적인것이였다.
일제는 3.1인민봉기와 6.10만세시위투쟁을 비롯하여
적수공권인 인민들의 반일시위들을 총칼로 야수적으로 진압하면서 온 강토를 피바다로 만들었고
간또대지진때에는 2만 3 000여명에 달하는 재일조선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였다.
또한 식민지통치의 전기간 10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살해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각종 공사장들과 전쟁터로 끌어가 《일하는 동물》, 《말하는 도구》, 《전쟁대포밥》으로 만든것도 모자라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침략군대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더우기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지하자원과 거의 모든 생산물들을 악착하게 긁어가다 못해
지어 조선사람들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빼앗으려고 미쳐날뛰였다.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이런 엄청난 죄과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대신
지금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을 한사코 외면하고있다.
오히려 령토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으며
헌법개악과 군사력증강책동에 매달리면서 재침의 칼날을 벼리고있다.
이러한 일본반동들에게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의원외교단》을 파견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며
그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반역행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온 겨레가 죄악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사무치는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으며
우리 민족이 흘린 피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반일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국회》가 미국의 강박과 보수패당의 압력에 휘둘리워
반민족적인 망동을 꺼리낌없이 감행하려 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조선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자고로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을 거역한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일러왔다.
만일 남조선《국회》가 남조선 각계층의 격앙된 반일감정과 투쟁기운은 안중에도 없이
간악한 사무라이족속들과 기어코 손을 잡는 길로 나간다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장 일
주체108(2019)년 5월 1일 《우리 민족끼리
'국방.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고 "미국의 갈등과 선택" (0) | 2019.05.01 |
---|---|
미국에 예속된 관계를 끝장내자 “끝장” (0) | 2019.05.01 |
[아침햇살24]최고인민회의를 통해 본 북한의 국가적 특징④-전편 (0) | 2019.04.30 |
北 최선희 "우리가 '경로 변경' 할 수도" 맞불 경고 (0) | 2019.04.30 |
번역]워싱턴 내 영국과 이스라엘이 관여한 웜비어 사건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