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방.외교

宣) BOJ = FRB ?? ㅎㅎ.



宣) BOJ = FRB ?? ㅎㅎ.

 

 

이-뻔한세상 (seon****)

 

 
14.11.05 20:18 

  

~ BOJ 의 발권력이 3.11 대지진 이후 발생한

후쿠시마 방사능 영향으로 FRB 관할로 넘어간 냄새가 구리구리 팍 나고 있음.


3.11과 후쿠시마 폭발과 같은 크게 얻어 맞은 이유는

주인에게 반항하는 대역죄(?)를 지었기 때문.


사건의 발단은 지난 09년 이탈리아 - 스위스 국경에서

발생한 1340 억달러 상당의 미국채 밀반출 사건.


 

두 명의 아시아인이 5억 달러 무기명 채권 249장

그리고 10 억 달러 10장을 들고 국경을 넘다가 걸림.


 이 당시에는 엄청나게 진짜네 가짜네 말이 많다가

어떤 결론도 없이 유야무야 그냥 넘어간 희대의 미스테리.


 

그 이후로 3.11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사태 발생.

60 만개가 넘는 폐연료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감. ← 이 부분이 시사하는 바가 큼.


 

이를 핑계삼아 빅딜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


일본 로켓 발사 기술의 경우 이미 ICBM 수준을 넘어섰고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플루토늄 및 우라늄 보유 역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음.

(註. 참고로 2013 년 기준으로 일본이 보유한 플루토늄 양은 무려 47.1 톤)


애치슨 라인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미국은 일본을 최후 마지노선으로 삼고 있음.


 

여차하면 바로 핵을 만들어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장착할 수가 있음.

발권력을 내주고 군대라는 칭호를 얻는 것도 일본이나 미국 입장에선 나쁜 딜이 아님.


 필시 패권을 놓고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간에 한 판 겨루기는 기정 사실.


미국 입장에선 직접 나설 필요없이 일본을 직 간접적으로 지원할 경우

국내외 여론 및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외교적 부담을 확실하게 ↓.


일본 입장에선 후쿠시마 방사능 여파로 이래저래 망할 경우수에 덤으로 자연재해까지 대폭 ↑.
나라가 망해가는 판국에 이것 저것 가릴 여유가 없는 판국에 없는 명분이라도 만들어야 할 급박한 판.


아베(일본 권력층) 역시 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치적 술수를 그대로 답습한다고 보면 됨.

내부 혼란을 덮고 단합을 위한 명분으로 최고의 수는 외부에서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것.


반한. 혐한이 그냥 창궐하는 것이 아님.

20 년 장기 불황에 따른 불만과 후쿠시마 실체가 드러날 후폭풍에 대비하여 치밀하게 작업 중.


미국을 숙주로 삼아(註. 달러 발권력을 바탕으로 한 군사적 우위)

기생하는 발권 세력 아쉬케나지 입장에선

 과거에는 달러라는 기축통화 하나만 가지고 사기. 협박. 공갈이 가능했지만


20세기 말을 시작으로 후세인의 이라크. 카다피의 리비아. 아마디네자이드의 이란

그리고 21 세기의 브릭스. 베네수엘라로 이어지는 반발 세력을 무마하기 위해 달래보고 때려보고 했지만

별로 먹히지 않는 관계로 인해 최후의 수단으로 1 + 1 개념의 신종 사기질에 들어 갔다고 보면 됨.


 

기축통화 하나와 준기축통화 하나로 조작에 들어가면 하나만 사용할 때보다 더 효과적임.

어차피 세계 패권을 놓고 한바탕 소동을 겪어야 끝나는 판이기에 이에 미리미리 대비를 하고 있음.


누가??????? 바로 미국.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일본이란 나라 자체를 용병으로 사육.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들이 사는 곳에 종일 세력이 득세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음.


음모론을 믿던지 말던지는 자유지만 현실은 음모론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