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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아인슈타인과 주역

 

 

아인슈타인과 주역

 

 

미국의 벨연구소에 있는 과학자들의 최고의 필독서가 '주역'이라면

사람들은 손사례를 치면서 거짓말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의 과학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서는 단연 '주역' 이다.

 
주역을 거치지 않고 과학자가 되지 말라
마치 프로이드의 심리학을 거치지 않고 의사가 되지말라와 같은 레벨의 필독서라고 한다.


왜? 그럴까?

이건 너무나 중요한 질문에 하나다.

지구상에 최고의 현자라고 말하는 공자가

가죽끈을 세번이나 바꿔가며 탐독 했다고하는 '주역'은

단순한 음(--)과 양(ㅡ) 두 기호의 조합과 그 조합의 순열로 구성된
매우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태극기 사방에 그려진 숨겨진 비밀도

하늘(건괘)과 태양(이괘)과 물(감괘)과 곤(땅괘)을
상징하는 4개의 가장 중요한 주역의 소성괘를 그려놓은 것이다.

그리고 가운데는 주역이 시작될 때 설명되는
무극에서 유한의 세계로 전환되면서 하나의 완성을 이뤘다

폭발하기 직전의(빅뱅이론) 모습을 상징하는 태극모양을 그린 것이다.

우리나라 태극기 모양 속에는

주역서 설명하는 우주의 탄생과정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초로 물질의 최소단위인 원자의 가설 모델을 제시한

스위스의 물리학자 닐 보어는 주역의 신봉자로서

주역의 음양이론을 근간으로 전자와 양자가 반드시 존재할 것이라는
원자핵이 있는 가정 모델을 제시했다.

 

닐보어는 이 이론의 제시와 자연현상을 설명함으로써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고,

 

그의 생전에 많은 흔적들에는
주역에 대한 애정을 상징하는 마크로

대부분 장식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 세삼스런 일이 아니다.

살아있는 우주과학의 전설 호킹박사는 우주탄생의 비밀을 빅뱅이론을 통해 설명했다.

이 것은 아직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받아들여졌지만
그리고 일부 그의 이론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 때문에
현재까지는 인정하는 분위기의 이론 우주물리학이지만

이것 역시 우연에서 필연으로

무한에서 유한으로

그러면서 현상세계 찰라직전의 태극과

실존하는 현상계인 음양의 세계를 설명하는 주역의 근본적인 사상을

이론적으로 완성해놓은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것은 호킹박사 역시 주역의 신봉자였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없었던 절대적 무한의 세계에서 우연히 좁쌀만한 크기의 덩어리가 형성되고

이것이 폭발하고 팽창해서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 졌고

지금도 우주는 무한이 팽창하고 있으며 그런 증거들은 얼마든지 제시되고 있다.


이것은 주역의 무극과 태극

그리고 유한한 음양의 현실세계를 그대로 접목시킨 것이다.


영혼의 무게를 수학공식으로 설명한
위대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개인의 수작을

부인이 발표한 특수상대성이론으로 유명해졌지만

그 후 그것을 일반화 시켜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고,

 

그리고 여전히 현상만 설명하고 있는 핵력에 대한 수학적 설명과 전기장 내의 클롬의 법칙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 뉴턴의 F=ma라는 힘의 공식을
하나의 공식으로 완성시키려 했던 아인슈타인,,,

그는 이것을 통일장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고 싶었으나

아직도 핵력이라는 미시세계의 오묘한 힘과 쿨롬의법칙

 

그리고 힘의 공식은 하나로 공식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따로 놀고 있는데
이것이 현대과학의 숙제로 남아있다.

이런 연구 과정에서 아인슈타인은 반물질 이론을 제시했다.

이것 역시 아인슈타인이

주역에서 말하는 음.양 이론을 근간으로 유추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반물질 이론들은

 훗날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을 통해 제시한

 질량에너지 환산공식인 E=mC2 으로 실험과

이론이 명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을 입증시켰고

 

오늘날 방사선에 대한 수많은 현상들은

모두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공식으로 대부분 설명이 된다.


혹자들은 주역을 단순하게 '변화를 보는 학문' 쯤으로 볼지 모르지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 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이런 현상은 중국 역사 속에 남아 있는 수많은 전략과 전술들이

주역을 인용하여 예측하는데서 비롯된 주역에 대한 오해이다.

 춘추전국 시대 삼국통일을 끝내 보지 못한 삼국지의 실제 주인공 제갈공명이나 조조

 그리고 중원의 통치자였던 손권의 전략과 전술은 모두 주역을 봄으로써

 전장터의 변화와 승패를 미리 알 수 있었던 것이고

 

 

 군사의 전략이라는 것이 모두 주역의 이론을 근간으로

 다음에 어떤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주역의 변화를 이용해서 예측한 것이다.

 

 

그리고 실제 훗날 실제적인 절대강자였던 손권의 전술전략을 모아


손자병법으로까지 발전했던 것이다.

확실히 주역은
우주의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위대한 경전임에 틀림없다고 말하고 싶다.


周易을 그대로 풀이하면
주나라 주(周) 자와 바뀔역(易)의 합성어로 '변화를 보는 학문'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이 주역의 위대한 대 전제조건이 하나 있다.

'우주는 오직 변화하며 그것만이 진리다'

우주의 나이로 보면
인간의 수명은 고작 0.8초라고 한다.

 
이 거대한 우주의 가장 위대한 주인공은 '변화' 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위대한 진리의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