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은 세상의 변화를 연구한 학문으로, 유명한 과학자들에게 많이 읽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79년에 이진법을 고안하여 유명해진 라이프니치는
동양의 선교사 부베 신부로 부터 주역서적을 선물받고
이진법의 내용이 동양에서는 이미 5000년전에 나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진법은 디지털 혁명을 이끌어 현대의 컴퓨터,통신등에서 기본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자연의 원리를 알기 위해서 주역을 많이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아인쉬타인은
'주역은 핵심(에센스)중의 핵심(에센스)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노년에 통일장에 대해서 연구하던 아인쉬타인은
죽기전까지도 주역책이 머리맡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주역에서 음양의 상대성과 너무나 닮았다.
원자의 구조로 현대 양자역학의 빼대를 완성한 닐스 보어는,
주역을 많이 공부하여 주역 예찬론가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노벨상 수상식날 주역의 태극문양 옷을 입고 나와 주역에 대한 각별함을 나타냈다.
닐스 보어가 주장한 상보성 원리 '서로 배타적인 것은 서로 보완적이다'는 이론은
주역의 이론 '양과 음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사상과 매우 유사하다.
빅뱅으로 우주의 생성원리를 가장 잘 설명한 것으로 알려진 스티븐 호킹은
'양자역학이 지금까지 해놓은 것은
동양철학의 기본개념인 음양, 태극, 색즉시공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고,
자신은 주역 한가지를 푼 것이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스티븐 호킹박사의 빅뱅이론(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폭발하여 우주가 생성)은
주역에서 '무극이 유극이고 유극이 태극이며 태극이 양의로 분열한다'는 내용과 너무나 유사하다.
스티븐 호킹의 빅뱅이론은 별들의 속도를 관측결과 서로 멀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우주가 팽창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빅뱅이론과 실제 현상이 유사하여 가장 유력한 우주 생성이론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주역의 과학성은 자연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더욱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주역의 내용은 세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