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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북, 최첨단 수준의 정보 통신




북, 최첨단 수준의 정보 통신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17: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은 정보 통신에서 첨단을 게척한 상품을 소개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북이 첨단 수준의 정보 통신 수단들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 졌다.

 

조선의오늘은 30일 김정은 위원장의 정보통신을

최첨단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넣어야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지난 9월에 있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참관자들의 인기를 모은 전시품들 가운데는

아리랑정보기술교류사에서 출품한 첨단수준의

정보통신수단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곳 교류사 연구 집단이 개발한 아리랑

 숫자식무선대화기는 일정한 주파수대역의 초단파를

 이용하여 소리신호의 쌍방향 전송을 실현하는

 다기능화 된 고성능음성통신기재라고 소개 했다.

 




매체는 개별 또는 집체호출, 긴급호출방식을 취하면서 출력조절, 속삭임처리, 자동검색,

 자동송신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이 숫자식 무선 대화기는

 항만이나 건설장, 교통운수기관을 비롯한 경제 여러 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현장지휘용으로 널리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테나, 송신건, 기능건, 통로조절기, 마이크, 전원스위치 및 음량조절기 등으로 구성된 이 무선대화기는

 통신거리가 3~6km이고 한번 충전하여 14~16시간의 연속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 집단은 종전의 무선대화기들을 이용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화기의 사용조작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회로구성과 기능건 배치를 새롭게 하고

 응용프로그람들도 우리 실정에 맞게 갱신하였다.

 또한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통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 수 있게 하였다.”고 설명했다.

 

보도는 여러 도입단위들에서 그 우점이 뚜렷이 검증된 새 형의 무선대화기는

사용자들 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기록했다.

 

조선의오늘은 숫자식TV방송이 전국적 범위에서 도입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적 요구에 맞게

이곳 교류사에서는 숫자식 텔레비전 신호변환기를 연구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새로 개발된 슷자식 텔레비전 신호변환기는 숫자식 텔레비전 방송신호(DVB-T2)를 변환하여

고화질의 영상신호와 음성신호를 출력하는 숫자 신호 교환기라고 설명했다.

 

보도는 끝으로 이번에 연구 집단은 TV방송통신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설정기능을 비롯하여

 변환기 제작의 핵심 기술들을 우리 실정에 맞게 높은 수준에서 확립한데 이어

 모든 공정별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였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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