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인간의 의식과 영혼, 유체이탈, "도통"이란 무엇인가?- 뇌졸중을 겪은 한 뇌과학자의 영적 체험

자아, 인간의 의식과 영혼, 유체이탈, "도통"이란 무엇인가?- 뇌졸중을 겪은 한 뇌과학자의 영적 체험

|◆ 뇌과학 - 인공지능의 세계

정론직필 | 조회 363 |추천 3 |2017.11.27. 09:54

                   

TED_뇌과학자깨달음.avi https://youtu.be/3-6XxkB699o Juno Gaang 2 years ago 너네가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아서 짚어주마. 이사람이 말하는건 전혀 종교와 상관없다. 핵심은 이거다.    좌우쪽으로 나뉘어진 뇌는 원래 각각 다른 기능을 갖고 있는데, 보통사람은 그게 연결되어 상호 작용을 함으로 우리가 모두 공통적을 느끼는 "지각"을 하는거다. 그게 우리가 "지각"하는 "현실" 이란거지.  그런데 이게 실제로 따로따로 "자각" 하고 그걸 합해서 우리가 느끼는거기 때문에  각각의 뇌가 느끼는 "자아"는 양쪽뇌가 서로 상호작용해서 작각하는 "자아"랑 굉장히 다르다.  좌뇌와 우뇌의 지각능력의 차이는 간단히 하자면 우뇌는 자아를 집단속의 나, 즉 주위와 공감능력을 기초로 자아를 판단한다는거지. 감성적임에 가깝게. 현재 중심으로. 즉 시간을 지각 하지 못하고 단 현재만. 그래서 "에너지"로 표현한거지 개인이 아니라.  그에 반해 좌뇌는 공간지각적, 모든 센스들 즉 물리적 이성적인것으로 자아를 판단한다는거다. 과거와 미래 시간을 지각할수 있는거지. 또한 자신을  개인으로 판단하는거지. 이론적으로도 실험적으로도 이미 정설이 세워져 있다. 그런데 이 과학자는 그걸 실제로 체험할 경험을 얻은거다.   뇌졸증인가? 아무튼 좌뇌가 더이상 작동 하지 않는 상태를 경험한거지.  그러니 말그대로 우뇌의 능력으로만 세상을 바라볼 경험을 한거다. 즉 물리적 지각능력이 제한되고 공감능력만 활성화 된거다.  시간을 지각하지 못하고, 이성적, 지각, 자각, 과거와 미래에 이걸 저걸 해야되 계획능력 이런것들이 다 제한받은거지. 생각해봐라.  모든 스트레스와도 단절된거다.  즉 종교에서 말하는 해탈. 니르바나랑 같은거지.  그리고 좌뇌가 작동했다 안했다 하는 경험을 한거다. 그리고 우뇌로만 바라본 세상을 보고 뭔가 감명을 받고 결론내린게 마지막에 그거지.  즉 과학자의 눈으로 직접 궁금하던 그 실제 지식을 느낄 기회가 온거지. 인간인 이상 너네도 좌뇌의 기능을 압박당하면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어있다.  단지 결론은 자신의 경험과 성격 등에 따라 달라질지 모르지. 아무튼 너네가 생각 하는 그런 신비주의적인것이 전혀 아니다. 이거 내가 대학때 심리학 수업때 틀어줘서 본거다. ㅄ들아. 최대한편하게안락사연구소 9 months ago Juno Gaang ㄷㅅ인정하냐? 니가 존나 독똑한줄 알지?  이년이 청소부 아줌마였음 니가 이렇게 거창하게 옹호해주었겠냐? 그냥 환각을 본것 뿐이다 WOW 6 months ago 형이 더 쉽게 설명해줄께. 이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은  좌뇌 에고보다는 우뇌 양심을 더 많이 사용한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살기 좋은곳이 된다는 것이야. 인주성 3 months ago 뇌과학자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당신이 말한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저 분은 단순한 체험자가 아니라 님보다 더 알고 있는 뇌과학자예요. 우리 뇌는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변화된 것이지 우주 본질은 말하고 느낀바와 같이 모두 연결되어있고 하나입니다.  모든 만물은 진동하는데 우리가 사물을 볼 때 진동한다고 생각하나요?  그저 뇌가 진동 안 하는 것으로 보고 그저 보이는대로만 믿기 때문에  너와 나는 생긴것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고 그래서 다르다고 느낄뿐이지 다르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참나 상태에 이르려면 내 이름도 모른다고 생각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 수준에 이르면서 남과 나의 경계도 없고, 모든 것이 실체없다, 덧 없다, 색즉시공공즉시색 2천년도 더 된 불교에서 말한 깨달음과 가르침이  현대과학에서 밝혀지는 것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놀라고 있는데  글쓴이분은 대학 때 강의 하나 들은걸로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인주성 3 months ago (edited) 그리고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뇌가 현실을 왜곡해서 보여주는데 그 기능을 억제해서 진짜 현실을 느꼈다면 그게 깨달은거죠. 뇌과학자분의 소중한 경험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왜곡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영상을 통해 올바른 길로 가고 깨달을 수 있는데 그걸 방해하지마세요 이민철 5 days ago (edited) 좌뇌, 우뇌 구분하는 것도 한물간 이론이고, 한쪽 반구가 손상됐을 때 가소성으로 다른 쪽 반구에서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게 밝혀지기도 했고,  좌우가 따로 지각하고 합쳐서 느낀다는 것도 어줍잖은 지식에서 나온 유치한 발상이다. 좌뇌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다 저런 상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의도한 게 아닐지라도 어쨌든 저 사람은 좌우라는 말로 물리적인 의미보다 구분짓고 분석하고 가두는 방식과  그게 우연히 해체된 상태를 비교한 거지. 뇌가 마음을 만들어 내는 건지 저 사람이 느낀 전체 의식 같은 게 먼저 있고  이걸 뇌가 속박하고 있는 건지 그건 모르는 거지. 그걸 우뇌의 마음이라고 한 건 저 사람의 표현인 거고. 그리고 그런 게 존재한다고 해도 그게 전혀 종교적이거나 신비주의가 아닐 수 있다.  그것도 시공간과 같은 물리적 차원일 수 있고 얼마든지 과학일 수 있어. 쿼크와힉스 2 years ago 쉽게 말해 스님은 수양을 통해서, 기독교인은 그들이 말하는 은사의 체험을 통해서  그리고 무속인은 접신을 통해 저런 느낌을 순간 순간 받고 있다. 나 또한 어떤 계기로 한때 엄청난 희열과 우주와 하나가 된 듯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느낌을 받고 난 직후엔 길을 걷는 것이 마치 구름위를 걷는양 가볍고 세상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보이더라. 사람은 누구나, 심지어 최면을 통해서도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시체말로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모종의 감각이 존재하긴 한다. 그걸 한번이라도 느껴 본 사람은 조금은 세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곤 하지... 다만 꾸준한 수양이나 계속되는 기도, 접신이 안된다면 곧 현실로 돌아와 버리지만... Juno Gaang 2 years ago 아무튼 포인트는 이거다. 좌뇌와 우뇌는 세상과 자아를 지각하고 자각하는 방식이 틀리다.  이사람은 좌뇌가 깜빡이다가 꺼져버린 경험을 했다.  즉 심리학 이론과 일치하는 경험을 직접 했다. 그 현상이 흔히 종교에서 말하는 니르바나, 열반이라고 확신했다.  즉 다루지는 않았지만 명상하고 열반에 드는것을 좌뇌의 기능을 의식적으로 차단하는것이라고 볼수있지.  즉 우뇌의 지각으로 보면 자신이 느낀것을  경험을 할수 있는데, 그것이 소위 열반이란 경지랑 같더라 이 말씀. 그리고 그런 경험을 해보니 우뇌가 인류가 서로 공감하고 평화를 원하는 본성이 있는곳이 아닐까 유추할수 있다. 이거다. 즉 거기다 자신의 의견을 붙여서 우뇌의 능력을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선택할수 있으므로  노력만 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평화,공감,사랑을 선택할수 있다는거다 . 에휴. 공부좀 해라. 애들아 minlee kwon 1 year ago 결국 좌뇌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것이고 좌뇌의 기능이 정지되면 내가 존재한다는 지각이 결여되어  단지, 에너지의 일부로서 여겨진다는 것. Geum Gyo 2 1 year ago ~모든 것은 경계가 없기 때문에 모두는 하나입니다~ 이말 반야심경에나오는 모든 법 들은 경계가 없다라는 말과 비슷하고  싯타 역시 죽음직전 까지간 경험이있다  (죽기직전 까지갔다가 우유마시고 보리수 나무 밑에서 해탈 하셨다고전해짐) =================== [TED] 질 볼트 테일러 박사 TED특강강연영상 - 뇌졸중으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다 [호오컨설팅] https://youtu.be/9mB5NNuBQIk --------------- TED 강연 뇌졸중을 겪은 한 뇌과학자의 영적 체험1 https://youtu.be/ED7yOEiBEtw TED 강연 뇌졸중을 겪은 한 뇌과학자의 영적 체험2 https://youtu.be/Wnm1YmOX-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