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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북, 실용적인 암조기검진지원체계(3.0) 검진시간 3분




북, 실용적인 암조기검진지원체계(3.0) 검진시간 3분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31 [09:1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는 암조기검진지원체계(3.0)에 대해 “생체전기신호측정장치로 암진단점에서 생체전기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암의 유무상태를 확진하는 검진장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진시간이 3분으로서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많은 사람들을 빠른 시간동안에 집단적으로 간편하게 검진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정진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하여

종전의 검진방법들에 비해 실용적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청진의학대학 교원, 연구사들은

 수년간의 고심어린 연구 끝에 암이 의진되는 환자는 물론 암에 대한 자각증상이 없는 모든 사람들을

정기적인 집단검진을 통해 제때에 찾아내어 치료할 수 있게 하는

우리 식의 암조기검진지원체계(3. 0)를 개발하여 임상실천에 받아들이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암은 세계적으로 난치성질병의 하나로서 완치율이 매우 낮다”며

 “그것은 모든 암질병이 조기에는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조기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현재 암을 검진하는데 여러 가지 방법들이 이용되고 있는데

그것은 많은 기구와 시약, 장치 등을 필요로 하므로

그만큼 검진시간이 오래고 복잡하며 부담도 크고 정진율도 낮은 결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암조기검진지원체계에 대해 “생체전기신호측정장치로 암진단점에서

 생체전기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암의 유무상태를 확진하는 검진장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진시간이 3분으로서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많은 사람들을 빠른 시간동안에 집단적으로 간편하게 검진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정진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하여

종전의 검진방법들에 비해 실용적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 매체는 “의학연구원 종양연구소, 함경북도인민병원을 비롯한 여러 연구단위와 병원들에서 진행한

 각종 암환자들과 상대적으로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임상검토과정을 통하여

이 검진지원체계가 암집단검진에서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 명백히 확증되었다”고 말했다.

 

또 매체는 “제33차 전국과학기술축전과 제9차 전국의료기구전시회에서 1등을 한

암조기검진지원체계(3. 0)는 중앙급 병원으로부터 진료소,

 가정들에까지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사용방법이 편리하고

 임상실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설비인 것으로 하여

보건일꾼들 속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지금 청진의학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이룩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암의 장기별 특이성, 전이된 정도, 면역상태, 치료되는 정도를 정확히 판정할 수 있는

보다 혁신적인 암조기검진지원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