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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북, 첨단수준의 나노화된 천연항균성칠감 100% 자체 기술



북, 첨단수준의 나노화된 천연항균성칠감 100% 자체 기술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6/02 [20:5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는 "최근 공화국의 평안북도인민병원 임상연구소에서 무균성을 요구하는 방들에 항균성을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100% 주체화한 첨단수준의 나노화된 천연항균성칠감을 우리 식으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평안북도인민병원 임상연구소에서

무균성을 요구하는 방들에 항균성을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100% 주체화한

첨단수준의 나노화된 천연항균성칠감을 우리 식으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이 천연항균성칠감은 우리나라에 무진장한 원료를 가지고 남의 식으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우리 식으로 나노재료생산기술공정을 확립하여 얻어낸

 나노산화 아연으로 생산한 첨단제품으로서

세균(알균 및 막대균)과 비루스는 물론

각종 곰팡이를 죽이는 특이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생산과 이용에서도 실리가 대단히 큰 것으로 하여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체는 “이번에 연구사들이 개발한 나노화된 천연항균성칠감은

대장균은 99. 5%, 포도알균은 99. 3%,

곰팡이는 완전히 죽이는 새 첨단제품으로

국가품질시험기관들의 인증을 받아 현실에 도입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체는 “이 칠감을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미치는

문손잡이, 수도꼭지, 전화기 등 생활필수품들에 바르면

항균성을 원만히 보장할 수 있다”며 “

항균성칠감은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간단하면서도

항균력이 대단히 높으며 변하지 않는 것으로 하여

수술실과 실험검사실을 가진 보건기관들에서 그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곳 평안북도인민병원 임상연구소의 연구사들은

 나노산화아연과 함께 나노이산화규소를 약물담체로 하는 크림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