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씻기(백 열 다섯):결단//도풍야성

  

마음씻기(백 열 다섯):결단//도풍야성   우리가 기나긴 인생 여정을 가다 보면 수 많은 기로에 서게 되는데 그 때 마다 우리는 완전한 선택을 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 우리는 위태롭고 잘못된 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때 가고 있는 길이 위험하고 바른 길이 아니라면 급히 돌아올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면 화가 겹치지 않아 훗날을 기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옳지 않은 선택을 할 수도 있으며 우리는 가지 않아야 좋을 길에 들어 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라 여겨지고 이롭지 않은 길이라 판단되면 실수를 인정하는 큰 용기와 과감히 발길을 돌리는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인생은 지나치게 짧지만 수 많은 시간들과 수 많은 날들이 있으니 훗 날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훗 날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시행착오를 일으켰음을 인식하였을 때 결단을 쉬이 하려면 먼저 자신의 실수를 용서할 줄 알아야 하며 선택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강한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선택에 임해서 평정심과 신중함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길을 잘 못 들어 섰을 때 필요한건 후회도 아니고 절망은 더더욱이나 아닙니다. 삶의 절벽을 맞이하더라도 결코 희망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씻으면 잘못된 길에서 걸음을 멈출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