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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화글

내 마음속에 핀 사랑의 꽃은

 

 

매바위 인공폭포(인제군 소재, 높이 92 미터)


 

 

 

 

수천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새 시들지만
내 마음속에 핀 사랑의 꽃은
수천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