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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생활의 지혜

자신의 감정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다스려야 한다

 

 

자신의 감정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다스려야 한다

  

시인 방악(方岳)은

“세상일의 십중팔구는 뜻대로 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일은 한두 가지밖에 없다.

不如意事常八九, 可與人言無二三”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감정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다스려야 한다

  

 

시인 방악(方岳)은

“세상일의 십중팔구는 뜻대로 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일은 한두 가지밖에 없다.

不如意事常八九, 可與人言無二三”라고 이야기했다.

 

 

이렇듯 세상을 살다보면

원하지 않는 일을 만나기 마련이므로

좋지 않은 감정을 배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한편 의식적으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좌절하거나 고민을 느낄 때,

그리고 감정이 침체 상태에 있을 때는

잠시 눈앞의 짐을 내려놓고 고민이나 번거로운 일에서

벗어나 비교적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이나

화제로 주의를 옮기는 것이 좋다.

 

 

자신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일을

자주 떠올려서 괴로운 일을 희석시키거나 잊어버리면

부정적인 감정은 저절로 긍정적인 기분으로 바뀔 것이다.

그 밖에도 환경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거나

여행을 하고, 사는 곳을 바꾸어보는

등의 노력을 통해 부정적인 심리 상태를

희석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다.

 

 

현명한 인생을 살려면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순조로운 상황일 때는 교만하지 말고,

역경을 만났을 때는 조급해하지 말고

흐르는 물과 같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면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심미안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정을 유지하고 고독을 인내하면

주위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다스려야 한다.

 

--- 황웨이 글 | 김경숙 역

'나와 세상의 비밀을 푸는

경이로운 심리법칙 66가지-

나는 왜 항상 불안하고 세상은 왜 끝없이 복잡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