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우리이야기

아들딸 낳는 비법

 

현재 결혼 예정이거나 

자녀들 결혼 시킬때와 임신예정인 신혼부부들 참고 하세요~

  

이것은 미국의학자들이 십몇년간 실험해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확율이 70%이상 된답니다~

 

아들 낳는법-

부인이 배란기 첫날.다음날 연속 관계를 맺고
가능하면 올가즘을 느끼면 자궁속이 알칼리로 변하여
아들되는- y 정자가 수정될 확율이 높답니다~  

그리고 끝나면 여자는 힢을 높이들고 몇분간 그대로 있으면 더 좋다네요

딸 낳는법- (x정자 수정)

배란기 마지막날

대충 관계를 맺고 남자가 좋다고 너무 오랫동안 뱃놀이 하지말고

빨리 내려와서 뒷처리,,,ㅎㅎ


 아들딸 낳는 비법

 

그리고 아들딸 구분되는게

아마 2-3개월 정도 되야 구분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여자몸이 알칼리 체질인 경우 아들낳을 확율이 높다네요~

한국인 대부분이 산성체질이라 하더군요~

  

우선 결혼예정인 여인들은 본인체질 검사를 해보는게 좋겠지요~

미리 몇달전부터

알칼리 식품이나 알칼리 체질개선 알약을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시중에 알약이 있을겁니다)

  

모두 원하는 아들딸 낳으면

낙태할일도 없어지고 부부사이도 행복하겠지요~

 

 어차피 평생 혼자 살기가 힘드니까 자녀들이 남자는 30전후

여자는 24-30세에 애기를 낳아야 건강한 자식들이 태어날 확율이 높다네요~

  

요즘 특히 딸들이 결혼을 안할려고 하는데~

그것은 아직 인생 경험이 없어 몰라서 하는 소리지요~

  
현재는 국가가 어렵지만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정부에서 태어나면서 부터
무상보육으로
세월이 갈수록 유럽 선진국처럼 대학까지 무상에 가까운 지원이 있지 않을까요~  

그럼 늦게 결혼해서 환갑이 되도 자녀들이 어리거나

일찍 결혼해서 자녀들이 결혼한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인생이 허무하겠지요~

  

만약 미혼으로 살면 그때는 후회해도 이미 흘려간 강물 

노후를 쓸쓸하게 보내야 할지도 모르지요~ 

부모들이 적령기가 되면

자녀들을 설득해서 결혼을 시켜야 노후에 마음이 조금 편하겠지요~

 

여자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40전후,,,50전후 되면 후회하고 그때 갈려고 하지요~

이때는 이미 출산의 기회를 놓쳐 임신하기가 힘들지요~

  

그럼 노후를 생각해서 홀애비한테 가야 되겠지요~

 

초산인 여자는 35세가 넘어면

애기보가 틀어져서 불임이 될 확율이 높답니다~

  

현재도 10명중에 3명은 불임이라 하더군요~

30%면 엄청 높은 수치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들중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임부부가 없지요~

다들 일찍 결혼해서 그렇겠지요~

물론 환경오염도 안되고 공기도 좋았겠지만~

 

자식.손주들이 건강하게 커야

우리가 연금도 받고 나라가 대대로 발전 하겠지요~

    

요즘은 천재 1명이 100만명을 먹여 살리는 세상입니다~

  

특히 가난한 집안에 한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애들이 있는데

공부 시키기 어려워서 힘들어 하는것을 보면 도와주고 

시.군.구청이나 정부부처에 추천해주면

나중에 국가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수도 있고 국민 전체에도 혜택이 가겠지요~

  

다 망해가던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현재 ceo인 팀쿡과 둘이 손잡고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1년에 아마 수조원인가? 수십조인가? 이익을 내지요~

따지고 보면 천만명을 먹여 살린다고 보면 되겠지요~

서울시 1년 예산이 20몇조,,,

  

현재 삼성이 스마트폰 매출은 세계 1등이지만

수익율은 애플의 반정도 밖에 안되지요~

  

지금 애플과 삼성의 특허 싸움으로 

애플이 로얄티로 25억불(약 3조원) 을 받을려고 재판중,,,

원천기술이 그만큼 중요하지요~

  

스마트폰 기술도 맨처음 한국인이 아이디어를 제공했는데~

한국에서는 외면해서 미국 it 업체 회의중에 애기하니까 잡스가 새겨듣고

팀쿡과 손잡고 연구해서 스마트폰으로 탄생시킨거지요~

 

기본 생각은

세상이 복잡할수록 사람은 편리하면서도 도덕성과 감성에 이끌린다는 원리,, 

그래서 노자의 도덕경을 참고했다는 말이 있지요~

 

요즘 미국 ceo들은 동양고전 읽기에 열중한다더군요~ 

 

또 일반 핸드폰과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핵심칩은

미국 퀄컴사(직원 100명정도)에게

1대당 로얄티로 아마 약 4-5달러 인가? 줄겁니다-

  

이기술은 한국 중소 벤처기업에서 처음 개발했는데

돈이없어 대기업에 애기하니까 외면해서 미국에게 넘긴거지요~

 

이제와서 해당 대기업들이 땅을치고 후회해바야 소용없지요~ 

한국인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는 잘 생각하는데 제품으로 연결시키는 뚝심이 부족,,

  

우선 눈에 당장 보이는 성과만 생각하니까 좋은기술이 사장되는 경우가 많지요~

면바구가 정통부와 과기부를 폐지해서 타국보다 5년은 뒤처지고

관련연구원들 기를 꺾은것이 최대의 과실,,,  

 

그동안 핸드폰 나오고 전세계에서 수십년간 로얄티로 번돈이 얼마겠어요~ 

 

그래도 희망은 있지요~

한국인들은 머리가 좋고

손재주가 뛰어나서 2-30년후에는 세계 1등 국가가 될겁니다~

  

특히 줄기세포 분야에서 원천기술 등록하면

로얄티로 수십조.수백.수천조도 벌수 있겠지요~ 

  

올해인가? 황우석 박사의 대법원 무죄가 이를증명~

그동안 종교단체의 생명윤리 반대로 줄기세포 연구를 못하게 하다가

 

미국에서는 허락해서 연구하니까 

이제와서 면바구가 연구를 허락해서

약 5년인가?-국가적으로 허송세월 보낸거지요~ 

 

미국은 줄기세포 기술에서 한국이 앞서 가니까 먼저 개발해서

원천기술 등록 못하도록 생명윤리를 앞세워 방해 놓은것,,,

 

자기들은 겉으로는 법적 다툼을 하는것처럼 하면서 뒤로는 연구하면서,,

한국이 연구를 못하도록 방해한것,,,

 

그 속내를 모르고 휩쓸려서 맞장구친 멍충이가 누군지는 다들 알겠지요~  
  
단기간으로 보면 국내및 세계 각국에 나가있는 한국인중에는
10년내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우리모두 지금은 힘들어도 지인들과 웃고 즐기면서 

멀리보고 살면 마음이 조금 편하겠지요~

 

 

젊을때는 사랑을 먹고살고 노후에는 추억을 먹고 살지요~  

 

모두들 나이에 맞쳐
일과 사랑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노후에는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면서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5∼39세 임부 임신중독증, 20대의 2배…

 

고령 임부는 전담병원 내집처럼 드나들어야

 
[동아일보]

 


지난달 26일 서울아산병원
에서 만57세 여성이 제왕절개수술로 
2.23kg의 남아와 2.63kg의 여아를 출산했다.
국내에서는 최고령이다.

폐경기가 지났기 때문에 냉동 보관된 난자를 활용해 시험관아기 시술했다.
이 여성은 임신에 성공한 후로도 아이를 낳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다.
 
나이가 많아서다.
임신 중 당뇨병 증세도 있었다.
 
그러나 이 여성은 매일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을 관리해 위기를 넘겼다.



고령 임부는 합병증,
임신중독증 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가 초음파로

태아의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평균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아이를 낳는 시기도 늦춰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만 40세 이상 여성이 낳은 아이는 1만 명을 훌쩍 넘었다.

  

해당 통계를 낸 1981년 이래 가장 많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연맹은
만 35세 이상 여성이 처음으로 임신하면 고령 임부로 간주한다. 

이런 고령 임부일수록 '젊은' 임부보다 임신 확률이 낮다.

물론 주의해야 할 점도 훨씬 많다.





 
 

○ 출산경험 있어도 고령은 일단 '위험'

  
보통 고령 임부가 초산일 때만 건강상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출산 경험과 상관없이 나이가 많으면 일단 위험요소는 많아진다.

무엇보다 각종 질환 발생률이 높기 때문이다.

당뇨병이 생길 위험은 만 20∼25세의 임부보다 2∼3배 높다.

 

만 35세 이상 임부 가운데 10∼20%에서 고혈압이 발견된다.

만 35∼39세 임부의 임신중독증은 20대의 2배 정도다.

합병증 위험도 높아진다.

 

육체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된 고령 임부들은 신진대사도 덜 원활하다.

정신 건강도 위축돼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고령 임부는 각종 성인병을 지니고 있다.

 

 

심혈관계

, 신경계, 신장, 호흡기계 질환과 암이 동반될 수도 있다.

제왕절개수술로 아이를 낳는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위험도도 증가한다.

태아에게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염색체 이상증가한다.

 

35∼39세는 125명 중 1명,

40∼45세는 40명 중 1명꼴로 신생아 염색체 이상을 경험한다.

35세 미만의 경우 이 수치는 500명 중 1명 정도로 낮다.

태아 기형의 발생률이 커지는 것. 더불어 신생아 사망률도 높아진다.

  

○ 의사 자주 찾고 몸 관리 철저히 해야

  
 고령 임부 가운데 상당수가 직장인이다.

회사를 다니다 보니 진료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의사를 자주 만나야 합병증을 미리 발견해 대처할 수 있다.

 

임신 7개월까지는 매달 1회 정도 의사를 찾아도 된다.

그러나 8∼9개월로 접어들면 2주마다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10개월째에는 매주 병원을 가야 한다.

만약 출혈, 부기, 체중 증가, 복통, 양수파수,두통이 나타나면

정기검사와 별도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35세 이상 임부는 출산 전에 태아 염색체의 이상 여부를 검사할 것을 권한다.

양수 검사, 태아를 둘러싼 융모막 검사 등이 종종 활용된다.

정밀초음파 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임부에게 적당한 운동은 득이 된다.
고령 임부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고령 임부를 위한 특별한 운동이 있는 것은 아니다.

 

걷기, 수영, 스트레칭, 체조 등 규칙적인 운동을 주 3회 이상 하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과체중을 막는다.

요통이 덜하며 난산합병증을 줄일 수도 있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해롭다.

급성 저혈당증, 만성피로, 근골격계 상해 등을 일으킨다.

태아에겐 급성 저산소증, 발달장애가 생길 우려가 있다.

과도하면 유산, 조산, 임신중독증이나

임신 중 출혈 등의 합병증도 일어날 수 있다.

 

임신과 함께 당뇨에 걸렸다면 식생활 습관을 조절해야 한다.

식단을 저염분, 저칼로리 음식으로 꾸미고

하루 섭취 열량을 1800Cal 이하로 낮춘다.

칼슘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 출산 후에도 가족이 충분히 배려해야

고령 임부는 젊은 임부에 비해

신체의 유연성과 골반 뼈의 신축성이 떨어진다.

  

임부와 태아의 상태를 자주 검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게다가 난산의 위험도 높다.

이 때문에 진통의 기미가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입원하는 게 좋다.

 

출산 후 회복 능력도 젊은 산모보다 떨어진다.

산후 출혈의 빈도도 상대적으로 높다.

 

 

충분한 휴식과 산후 출혈에 대해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산후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다.

임신 때와 마찬가지로 출산 후에도 남편과 가족의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도움말=김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종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유종 기자 pen@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우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신장로  (0) 2018.11.23
추억의 옛날 추석 풍경  (0) 2018.11.23
사주팔자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   (0) 2018.11.23
인생역정  (0) 2018.11.23
[작가 한상복의 남자이야기]<36>딸을 내쫓은 이유   (0)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