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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이야기

사주팔자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

 


사주팔자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


 

 

우리나라에서 사주팔자에 대해 빅3에 속한다는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명 부산박도사-박재현-2000년 작고.

 

박도사는 6.25때 부산피난시절 박정희와 장군과 사병으로 만나

사석에서 호형호제하며 지냈답니다.

박통과 친하게된 계기가 박통의 사주와 관상을보니 장군으로 끝날사주가 아니고

제왕의 사주를 타고났다고 했답니다.


 

박통이 5.16으로 정권을잡고 더욱 친하게 지내다 

72년 유신헌법 발표하기전에 박도사에게 비서를시켜 물어보니 

 

한자로 담배값에 저승 幽(유) 귀신神(신) 써주고는,

아차 싶어서 후회를 햇다고 함..

그러나 이미 엎질려진 물이라 체념하고 있었는데,,

이후 남산 중앙 정보부에 끌려가서 모진고초를 당했다고 함.

실제로 79년 박통이 총맞아서 서거했지요..

 

 

박도사가  65-71년까지 해인사에서 머리를 기른채로 머물렸는데

당시 처녀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함. 

경찰은 단서도 못잡고 있던중 박도사가 본인만이 잡을수 있다고 큰소리 쳤는데,

조건은 총무스님이 가사 장삼을 걸치고 3번 절하면 범인을 알려준다고 함.

(평소때 총무스님이 박도사를 무시했다고 함)-


할수없이 3번절하니 한지에 한자로

一木撑(탱)天 .  木子之行 이라  木+子=李

 

하나의 나무를 하늘로 세워 기둥을 만드는 직업--목수 ...

한달전에 대웅전 보수를 하던 목수중에

이씨성을 가진 서울사람을 조사하여 자백을 받아냄...

둘이 사귀는 사인데  처녀가 놀려왔는데 변심할것 같아 우발적으로 살인했다고 함.


이사건 이후 부산경남 지방에 소문이 퍼져

하루는 대구에서 남루한 옷차림으로

종이에 이름과 생일을 적어와서 본인은 자갈치에서 생선장사하고  

남의 심부름왔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박도사가 노발대발 하면서 검사장 하는놈이 나를 속인다고 해서,

솔직이 말을하고 사주를 보고와서

평소 친분이 있던 이병철 회장을 소개해서  친하게 됬다고 함.... 


 

이병철 회장은 후계자로 장남인 맹희를 지목했지만

박도사가 3남인 건희를 지목해서 이건희가 그룹회장이 됬다는 말이 잇다고 함....

오늘의 삼성의 발전이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이병철회장이 신입사원 면접이나 간부승진때

박도사가 옆에서 관상과 사주를 보고 적어주면 참고해서, 

회사에 누를 안끼칠지 보고 합격시켰다고합니다..

래서  이병철 회장이 부산에 집도 사줬다고 하네요..

 

 

포철 박태준 회장은.헬기타고 박도사를 만나려 갔답니다....

박도사가 광양제철에 갈때는 

포철에서 승용차를 내주고 광양에 도착하면 임원들이 나와서 영접하고 극빈대우를 했답니다. 

 

박도사를 포철고문으로 임명하고 살아있는 토정을 보는것 같다고 했답니다.

그외 국내 저명인사들이 박도사에게 사주를 안본사람이 없답니다.

 

70년대 후반 서민은 20만원 기업인.정치인은 2-300만원 받고 1일 15명씩 사주풀이 했다고 함.

 

박도사가 유명한것은 처음 찿아온사람 얼굴보고 묻지도않고 무슨일로 왔는지 맞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살때 어떤일이 일어나고 몇살때 죽는다고 알아맞쳤다네요.

그당시 대구에서 철학관 하는사람이 모친사주를 받는데 56세이후는 안바주더래요.

이유를 물어니 그때가보면 알것이라 했는데 모친이 56세에 사망했다고 본인이 나중에 말했답니다.

 

거의 99 퍼센트 맞쳤다고하니 신기하지요 .

일설에 사주팔자는 고칠수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몰라서 하는소리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이미 태어날때부터 운명이 90%는 정해져 잇다고 봅니다.

정해진 순서대로 살다가 정해진날짜에 죽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10%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행운과 액운이 따르겟지요. 

다만 결혼하면 상대방과의 궁합이 조금은 좌우를 하겠지요...


보통 철학관에서 보는사주는 지나고 보면 틀리는게 많은데,

박도사는 정확히 맞쳤으니 신기에 가깝지요.

 

내가 부산에서 77~8년도 인가 ? 학교 다닐때,

효주양 (당시 초등생) 유괴사건이 일어났지요~

당시는 유괴사건도 드물고 해서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박통이 나서서..

효주양을 집으로 보내라고 담화까지 발표..


그러나 경찰은 단서도 못잡고 있는데,

박도사가 경찰에게 단서를 말해도 무시해서 그냥 1년인가 세월이 흐르고 난뒤..

다시 박도사의 조언을 듣고 범인을 잡았는데,

당시 신문에는 어느 도사의 조언을 듣고 잡았다고 크게 났지요~

나중에 그 도사가 박도사란걸 밝혀짐...


효주양은 부산 남성초등 (부자들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에 다니고

부친이 무슨 해운회산가..냉동회산가 ? 사장이라 부자였지요~

나중에 결국 효주양이 살아서 돌아왔지요.

대통령의 담화 발표영향이 효주양을 안죽인것 같음...내생각.

아마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겠지요~  68-9년생 정도 될겁니다..     


박도사는 제자를 두지않고 죽을때,

평소때 사무보고 도와주던 옆에 있던 한사람에게

몇년.몇월.몇시생(구체적으로 이름은 안밝히고) 을 찾아 가라고 했는데,

그사람이 용인에 사는 이영수라는 사람이라고 함.


평소때 박도사를 몇번 찾아와서 사무원이 안면이 있는사람...

박도사는 이름을 안밝혀도 사무원이 똑똑하면,이영수란 사람을 알겠지..라고 추측해서

년.월.시 만 말하면서 찾아가라 했겠지요~  

그사람도(박도사와 동갑) 수십년간 역학을 공부했는데도 깨닫지 못하다가

박도사 사후 2005-6년에 박도사의 역학을 깨닫고 1년간 활동하다 2007년 사망했다고 하네요..


현재 시중에 박도사가 사주풀이해준 저명인사 수천명의 기록이 몇백만원에 팔린다고 하네요.

2009년 뉴스에도 나왔지요.

현재 가짜 박도사제자들이 판을친다고 하네요.

                     - 추가-

 

 

티벳의왕사  -14대 달라이라마의 스승---린포체 환생- 검색해보세요...

14대 달라이 라마의 스승이 열반하면서 유언을 남겼는데...

 

열반후 국가에서 2년부터 전국에 태어난 아이들을 수소문해서,

그중에서 태어나서 부모를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는 링린포체를 발견하고,

 

유언과 비슷한 모습을 보고 라마가 살아생전 쓰던 지팡이를 몇개중에 정확하게 집어내고,

살아생전 제자인 그당시 노인인 스님의 얼굴을 보고 이름을 알아맞추고,

또 다른방법으로 수많은 실험을 거쳐 티벳에서 공식적으로 환생한 왕사로 인정...

 

85년생 91년 93년 2번 방한-

7살에 우리나라 방문해서 여의도 광장에서 수십만이 모인자리에서 연설함...

당시 kbs 9시 뉴스에 연설하는 장면이 나옴...생중계도 했는지는 생각이 잘 안남...

 

내가 재벌집 회장 자녀로 태어나고 싶다고 내마음대로 태어날수 없듯이,

전생의 인연에 따라 누구집 부부의 자녀로 태어나서,

 

타고난 복에 따라 성공도하고 실패도 하면서 일생을 살다가 가겠자요~

 

노력하면 운명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이것도 어느정도 까지는 가능하겠지요~

노력한다고 본인의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면 세상살기 수월하겠지요...

 

 

다만 부부의 궁합에 따라 부와 명예와 질병이나 집안에 우환이 드는것은 조금 좌우를 하겠지요~

그러나 운은 10년마다 돌고 돈다고 하니까 노력을 하다보면,

 

운이 돌아오는 해는 어느정도 부와 명예도 얻을수 있겠지요~

 

중요한것은 나이에 따라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파악해서 과욕을 안부리는것이,

마음이 편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이겠지요~ 

 

 

역학책중에 각자 사주마다 인체의 그림이 있는책이 있다더군요~

 

거기에 보면 사주를 풀이하면 본인의 그림이 나온다네요~

 

어떤 사람은 이마에 표시가 되있고 눈.귀.코.입.어깨.손.가슴.배꼽.발...

 

그래서 거기에 표시된대로 모친이 과거에 스님에게서 본 사주책의 그림을 본것을 기억하고,

15-6년전에 나는 발에 복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지금 직업을 생각해보면 맞는것 같네요~

많이 다니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니는 직업이 적성에 맞는것 같고,

그런대로 재물도 따라오고 재미도 있는편이지요~

그래서 그 그림을 잘보고 자기가 어디에 복이 들었는지 알고 그기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적성에 맞고 성공할 확율이 높다네요~ 

 

 

모친은 입에 복이 들어서 남에게 아는대로 말을 많이 해주면 복이 들어온다는데...

 

내가 볼땐 맞는것 같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처음보는 사람이나 동네 노인들이 고민이 있을때나 몰라서 자기들끼리,

애기할때 모친이 아는대로 가르쳐주면 나중에 길에서 만나면,

모친은 누군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집 전화번호까지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네요~ㅎ

 

 

시장에 가도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구경하고 있다가도 모친이 사면 우루루 몰려들어

물건을 사는 바람에 귀찮아 죽겠다고 투덜댈때도 있지요~

다음에 시장에 가면 그물건 팔던 장사가 고맙다고 무엇을 주고 만약 또 물건을 사면,

많이 준다고 하네요~ㅎ

 

100% 맞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