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의원 " 버스준공영제가 실시된다면,
남경필 후보의 가업인 경남여객에는
연간 1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 부어야 할 것 "
윤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남경필 후보의 버스준공영제가 실시된다면,
남경필 후보의 가업인 경남여객에는 연간 1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남경필 후보는 자신의 가업인 경남여객을 영생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버스준공영제를 교묘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남경필 후보의 ‘굿모닝 버스’ 공약 역시
경남여객과 같은 버스회사에게 시민의 세금으로 이윤을 보장해 주겠다는 발상의 연장이다.
경남여객을 살찌우기 위한 첫 번째 공약이 ‘굿모닝 버스’ 공약이다."고 말하였다.
미치겠다 정말
충격적이다 대놓고 이러다니..
경필아 대놓고 작심하고 이래도 되는거야
하루종일 이재명을 초단위로 비난하는 사실상 경필이 선거운동하는
아고라 극문들의 생각을 듣고 싶다
이재명 " 지원을 왜 버스회사에 해주나 중간에 떼먹어서는 안된다
노동자들에게 직접 지원해 주겠다 "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 존중을 위한 정치를 경기도부터 시작하겠다며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정책인 버스준공영제에 대한 비판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버스준공영제 논란 벌어지는데, 지원의 방식이 문제다.
지원을 하되 다수의 사람이 혜택보는 것이 좋겠다.
중간에서 떼먹지 못하게 하자는 거다.
노동시간 줄이고 단축됨에 따른 지원을 해줄텐데,
그걸 회사에다 지원을 해서는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돈으로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직접 지원을 해줘야 한다.
직접 종사자에게 지원하면 샐 염려도 없고 검증할 필요도 없다."
이 후보는 이어 재벌들의 경영에 대해 관여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삼성 등 재벌회사들의 최대지분 소유자가 국민 아닌가.
왜 관여를 안 하나.
이런 것들도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델 만들어 갈 것"이라며,
"경기도를 노동자 중심으로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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