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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선거

속보>손혜원,안철수 벽보 직격탄,얼굴 좌우 바꾼 합성

 

 

속보>손혜원,안철수 벽보 직격탄,얼굴 좌우 바꾼 합성

 

또또 (neempo****)

 

17.04.17 18:47

 

 

 


박근혜 취임 후 옷 보면서 언론과 전문가들이 의미 찾고 전문가 디자인이라 했는데

알고보니 최순실 작품
그냥 최순실 선호였을뿐.그걸 의미 찾고 소설 했죠

안철수 벽보 나오자 어떤 블로그에 이제석 작품이라 흘리고
오늘은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이 실력자 작품 운운

그런데 말입니다
이미 별도 얼굴과 몸통 사진 합성 및 얼굴 좌우도 반전 했다등 나왔고

어깨띠도 끝부분 "다" 보면 엉성함
그 정도로 질에 대한 의문 있었는데 역시나 사실로 확인

■손혜원 의원도 직격탄
(손혜원 의원은 이제석씨 작품이라고 알고 인터뷰)
(첫번째 사진이 벽보,두번째 사진 얼굴 좌우 반전,세번째 사진에서 몸통.얼굴 몸통 결합)

안 후보 포스터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이 우리가 아는 안 후보가 아닌 것 같은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자세히 봤다.

 

몸과 얼굴이 다른 사진이었다.

 

목 윗부분 얼굴을 다른 사진으로 붙여 합성했더라.

그걸 보는 사람이 못 느끼게 했다면 이해할 수 있다.

 

 경선장에서 찍은 사진 얼굴이 이상하다면,

더 잘 나온 얼굴 사진으로 감쪽 같이 합성해 고치고 싶은 유혹을 디자이너라면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 포스터는 안 후보 얼굴을 ‘좌우 반전’까지 시켰다.

가르마가 반대로 바뀌어 있다.

대통령 후보가 국민에게 내놓는 포스터가 이 정도로 왜곡이 되면 안 된다.

사람 얼굴은 좌우가 다르기 때문에 반전 시키면 낯선 얼굴이 된다

 

 

. 이제석 소장은 광고계에서 워낙 유명하니 예전부터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다만 이번 포스터 합성은 좀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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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

국민의당 측은 마지막 경선 당시의 사진을 사용했다고 밝혔지만

벽보에 들어간 안 후보의 모습은 합성 기법이 적용됐다.

손목시계의 위치, 머리 모양 등을 살펴보면 몸과 얼굴이 각각 다른 날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얼굴은 좌우 반전 기법을 사용했다.

‘국민이 이긴다’는 문구 역시 어깨띠의 모양과 상관없이 어설프게 얹어졌다.



사진설명
안철수 후보가 4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충청권역 경선 순회투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 모양과 가르마의 위치, 손목시계 위치 등이 선거 벽보와 차이가 있다.

안철수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거벽보와 가장 흡사한 모습이지만 가르마의 위치와 넥타이 모양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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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
난 포스터가 아닌 홍보 자문만 했다
국민당이 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같다


텍스트 줄이고 이미지 중심 가자고 하니 국민당에서 그렇게 대충 만들어 온 것
국민당이 홍보에 관심이 없었고 사진이 없었다
얼굴 잘 나오면 몸이 별로고 몸이 잘 나오면 얼굴이 별로고 그래서 합성


출처 포커스뉴스


이제석 "안철수 포스터, 자문만 했다…국민의당측 회사가 대충 만든 것"
"국민의당, 이미지 중심에 텍스트 줄이자 했더니 대충 만들어 온 것"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 벽보를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가

 17일 "내가 직접 만든 게 아니다.

 나는 자문만 했다"면서 "국민의당 사람들이 아무래도 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석 대표는 이날 <포커스뉴스>와의 통화에서

 "그쪽(국민의당)에서 회사랑 다 갖고 있다. 나는 자문만 한 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포스터(선거 벽보)가 아니라 홍보 전반에 대해서 자문만 한 것"이라며

 "내가 그냥 이미지 중심으로 가고 텍스트를 줄이자고 얘길 했더니

그렇게 대충 만들어 온 것"이라고 했다.

;돈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냐고 묻자,

그는 "돈을 들일게 뭐가 있나.

 비싼 돈 들여서 포토그래퍼 써서 해봐야 후보 표정만 굳는다"면서

"그러면 또 정치인들이 연기를 한다.

정치인들이 연기를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디자인 의도에 대해 "자꾸 무슨 의도로 한 디자인이냐 묻는데,

의도는 무슨 의도가 있나"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뭘 열고 나오는 걸 만든 거냐 깊은 의미가 있냐;고 그러는데

그냥 단순하게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홍보에 너무 관심이 없다.

사진도 별로 쓸 만한 게 없었다.

 

 얼굴이 잘 나오면 몸이 없고,

 몸이 잘 나오면 표정이 안 좋고. 그래서 합성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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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이 기자들에게 그림자 그냥 둔 이유로

 전문가들이 사진 그대로 사용이 가장 좋다고 해서 지우지 않았다고 설명

국민일보 기사와 이제석 인터뷰 보는 국민이 뭐라고 할까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