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새누리, 대세 기우니까 선거조작·NLL 북풍공작"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중간 수사 발표 및 국정원의 NLL(북방한계선) 관련 자료의 검찰 제출 등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동인천역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새누리당이 대세가 기우니까
지금 두 가지에 대해 아주 공작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이 전날 밤 '국정원 여직원의 비방 댓글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제대로 수사도 안 한 것"이라며 "그 국정원 직원 아이디가 40개나 되는데 추적 조사도 하지 않고
수사 결과를 밝혔다"고 꼬집었다.
고소·고발 사건 관련 자료를 제출한 데 대해 "선거 막바지에 또 다시 북풍을 일으키는 못된 정부"라며
"선거를 조작하고 민주주의를 위기에 내몰려는 작태를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에게 또는 민주진영, 민주당에게 혹시라도 불리한 점이 있지 않을까라는 염려는
조금도 하지 않아도 된다"며
"제가 그 회의록을 최종 감수하고 그것을 보존기록으로 남겨두고 나온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회의록 속에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다거나 그런 부분이 있다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진작에 공언했다"며
"이 정부에 그 회의록이 남아있는데 제가 자신이 없다면 그런 공언을 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장담했다.
서해평화특별협력지대를 만든다는 것을 합의했다"며
"그 경과가 담겨있을지 언정 그 속에 NLL을 포기한다는 일이 있을 수 있나"라고 따졌다.
viviana4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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