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간석지건설 종합기업소의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1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6일 김정은 위원장은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떨쳐 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라고 말했다며 ’‘당 일꾼들은 당 조직의 지도 밑에 당이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높은 수준에서 달성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쳤다.“고 전하며 발파 성공 소식을 밝혔다. 신문은 각 분사업소에서는 건설자들의 정신력을 총 폭발시켜 매일 최고의 실적으로 새 기록을 창조하기 위한 굴진경쟁이 힘차게 벌어졌다며 “주택건설분 사업소, 선박분사업소, 양화, 청단, 신흥, 옹진 간석지 건설분 사업소의 일꾼들과 건설자 들은 앞선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연속천공, 연속발파로 굴진속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 또, “버럭 처리를 맡은 성원들도 두 몫, 세 몫씩의 일감을 해제끼며 실적을 올렸다. 다른 분사업소들에서도 새 기록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그리하여 종전보다 굴진속도를 3배로 높임으로써 1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룡매도 간석지 건설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맞받아 뚫고나가며 4구역 기본방조제와 3구역 2호중간방조제건설을 동시에 밀고나가고 있다.”며 룡매도 간석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