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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생활의 지혜

우리는 세상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2500년 전의 부처가 말씀하셨답니다.

http://init100.blog.me/220935796727

우리는 세상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주에 있는 물질 중 인간이 볼 수 있는 것은 단지 4%뿐.
암흑물질이 23%이고 암흑에너지가 7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지구는 초속 464m 속도로 자전하고 있고,
초속 30km 속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데,
다시 태양은 초속 220km 속도로 우리 은하 중심을 향해 공전하고 있습니다.
즉, 지구는 초속 250km 속도로 태양을 따라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주에는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가 약 1000억 개가 존재한다고 하죠.

지금 보는 태양은 사실은 8분 전의 모습이고,
북극성은 430년 전의 모습이랍니다.

즉,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실재하는 것이 아닌 허상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보는 빛도 사실은 일부에 지나지 않죠.
태양에너지에는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감마선 등이 있지만

우리는 그중  가시광선만을 볼 수 있습니다.

가시광선을 프리즘에 비추어 보면 맨 위쪽에 빨강으로부터

 주홍, 노랑, 초록, 파랑, 남, 보라색의 순서로 나타납니다. 


가시광선의 양 끝에는 빨간색과 보라색을 띠는데, 
빨간색 밖에 있는 광선을 적외선이라 하고,

보라색 밖에 있는 광선을 자외선이라 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조금 밖에 알지 못 합니다.
지금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란 거죠.


세상을 의심하십시오.
감추어진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십시오.

원뿔 모양을 놓고 두 사람이 다툽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이 말합니다. "이것은 삼각형이야!"
위에서 보는 사람이 말합니다. "무슨 소리. 이것은 원이잖아!"
이런 것을 편견이라고 하죠.

주류 언론, 주류 의학계에서 말합니다.

"짜게 먹으면 몸에 해롭다. 아프면 이런 약을 먹어라. 백신을 맞아야 한다."

사람들이 의심할만하면 그들은 다시 반복해서 말합니다.

"내 말이 맞아. 다른 생각은 틀린 거야"
사람들은 세뇌됩니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속지 않습니다. 의심합니다.

정치, 경제, 종교... 의심하십시오.


강제로 주입되는 정보를 믿지 마십시오.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2500년 전의 부처가 말씀하셨답니다.

전해 내려온 것이라 하여 그것을 진실이라 믿지 말라.
경전의 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진실이라고 믿지 말라.


그것이 전통이라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라.
그것이 논리에 부합된다고 해서 무조건 믿지 말라.
그것이 오랫동안 널리 퍼진 사실이라 하여 믿지 말라.


그것이 철학적 논리를 근거로 한 것이라 해서 무조건 진실이라 믿지 말라.
그것이 이미 인증받은 상식이라 해서 무조건 믿지 말라.


선입견에 치우친 관념에 부합된다고 해서 무조건 믿지 말라.
권위 있는 사람의 말이라 해서 무조건 진실이라 믿지 말라.


너희들의 스승인 여래가 말한 것이라 해서 그것이 무조건 진실이라 믿지 말라.


스스로 증득하는 과정이 없이 듣는 즉시 믿어버리는 것을 미신이라 한다.
들은 것에 대해 스스로의 증득을 통해 믿는 것을 정신이라 한다.


-칼라마 경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