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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조선 과학기술비약적 발전의 놀라움은 바로 이 것



조선 과학기술비약적 발전의 놀라움은 바로 이 것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9/02/24 [12: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국보적인 건축물로 자랑 높은 과학기술전당     © 이정섭 기자

 

 

영토가 작고 인구 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 조선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 세력은 물론 혈맹 관계였던 나라들까지 등을 돌렸지만

 정치군사강국, 사상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으며

경제대국을 눈앞에 두고 미국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세계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은 조선의 기적같은 현실에 부러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조선의 참 모습과 발전 요인을 알기 위해 정보 취합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 대국으로 급 성장한 비결을 알기위한 경쟁적 노력은 필사적이라 하겠다.

 로동신문은 지난 23일 조선이 과학기술 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요인을 설명 하는 기사를 실었다.

 

기사를 통한 과학기술 발전의 요인을 따라보기로 한다.

지난 223일 로동신문은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오늘 모든 전선에서 대 비약, 대혁신을 일으키자면

첫째도 둘째도 인재와 과학교육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라며 인재와 과학교육사업의 중시를 꼽았다.


신문은 당의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 것,

이것은 현 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이며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어록을 싣고 부강조국건설에서의 성과는 무엇보다 올바른 발전전략에 의하여 담보된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전진이 아무리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로 제기되고

대중의 열의가 높다고 하여도 과학적인 발전전략에 의거하지 못한다면 응당한 결실을 맺을수 없다.

특히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높은 목표를 점령해야 하는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는 정확한 전략 밑에 추진되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과학적인 발전전략의 중요성을 내세웠다.

 

매체는 오늘 우리 당은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 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대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로 내세우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그 관철에 커다란 힘을 넣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갈 수 있는 최상의 방도라고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 “국력의 강약에 따라 해당 국가와 민족의 존엄과 지위, 전도가 결정되고 있는 오늘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누구도 남이 자기를 앞서나가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또 진심으로 도와주려고도 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을 시대의 전열에 당당히 올려 세우자면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강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일대 앙양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며 국제 관계의 냉혹함을 지적했다.

 

이어 오늘날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자면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최우선시하여야 한다.


장엄한 자력갱생대진군은 자체의 높은 과학기술력, 인재대군을 가진 나라에서만 전개할 수 있다.

자체의 강력한 인재진영을 구축하고 최신과학기술에 의거하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과학적인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세우는 문제도,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

국산화를 실현하는 문제도 훌륭히 해결할 수 있으며

인민들이 선호하고 애호하는 명제품, 명상 품들을 꽝꽝 생산하면서 경제건설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해나갈 수 있다.


당사상사업의 정책적 수준과 실효성을 최대로 높이고 나라의 군력과 보건,

체육부문을 발전시키자고 하여도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 시기 자력갱생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자력갱생전략은 결코 눈앞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세계를 앞서나가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혁명적이며 공격적인 투쟁전략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은 인재도 세계적인 인재, 과학기술도 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하여야 한다.


 인재와 과학 기술력의 양적, 질적장성의 지름길은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다.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는 인재들에 의하여 창조되고 인재는 교육의 끊임없는 발전과정에 배출된다.

현실은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교육조건과 환경,

내용과 방법을 세계적 높이에 올려 세울 때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에서 비약적인 성과가 이룩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며 인재의육성과 과학기술발전 중시 정책의 중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재와 과학기술은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반공화국제재책동을 산산이 짓부셔버리는 보검이다.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이 가속화될수록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발악은 더욱 거세여지게 된다.

그러나 원수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자체의 강력한 인재대군과 과학 기술력에 의거하여

확신성 있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절대로 멈춰 세우거나 되돌려 세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인재와 과학교육을 중시하는 것은

 앞으로 더욱더 심각하게 제기될 세계적인 위기들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오늘 대표적인 위기의 하나는 자원고갈이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산림의 난벌과 공업 폐설물에 의한 오염,

지구온난화에 의한 이상기후현상 등으로 산림, 수산, 화석자원을 비롯하여

인류의 생존과 문명에 필요한 자연부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많은 나라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고있으며

인류의 장래발전이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인류에게 닥칠 위험성을 지적했다.

 

신문은 인재와 과학기술은 자연부원의 고갈현상으로 초래되는 심각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뿐만아니라 인재와 과학기술은 날이 감에 따라 고갈되는 자연부원과는 달리

그자체가 보다 높은 과학 기술력을 낳을 수 있는 밑천, 무한대한 전략적 자원으로 된다.

자체의 인재 역량을 튼튼히 꾸리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오늘 뿐 아니라

 앞으로 제기되게 될 그 어떤 난문제들도 능히 극복하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더 밝은 앞날을 개척할수 있다.”고 피력했다.

 

매체는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막대한 투자와 장기간의 시일을 요구하는 어려운 사업이다.

오늘 우리 세대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 나가고 있는 것은

 당의 선견지명 있는 영도 밑에 건국의 첫 시기부터

인재육성과 과학기술사업을 중시하고 커다란 힘을 넣어왔기 때문이다.


 우리의 후대들이 더 높이, 더 빨리 전진 비약해나갈 수 있게 하자면

우리가 과학교육발전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몰수 있는 기관사들로,

 과학 기술 용마를 탈수 있는 기마수들로 튼튼히 준비하고 완강한 인내력으로

 나라의 과학교육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우리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룰 수 있고

강국건설에 필요한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조선의 과학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우연이나 단기적 투자가 아니었음을 설파했다.

 

메체는 계속해 인재를 중시하지 않고 과학기술을 홀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망하게 된다.

 설사 다른 사업에서는 좀 지장을 받더라도 인재들의 사업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고

과학교육을 발전시키는데 요구되는 자금은 뚝 떼서 무조건 보장하는 것이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고

 나라의 장래를 책임지는 참된 혁명가, 애국자의 자세와 입장이다.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가 우리 국가의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될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더 높은 속도로 다그쳐지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인재와 과학기술의 힘으로 흥하고 세계를 앞서나가는 국가로 빛내 가는데

적극 이바지 하여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번 로동신문 보도는 나라의 흥망성쇠의 주요 열쇠는 인구나 영토의 크기나

 지하자원의 매장량에 좌우 되지 않고

국가가 과학기술 정책과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된다는 것을 주지 시켜 준 기사라 할 수 있다.

남한 정부도 좀 더 적극적으로 과학기술 정책과 인재양성 중시 정책에 힘을 넣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