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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죽이기’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명 죽이기’는 멈추지 않았다


- 정의로운 국민이라면 ‘이재명 지키기’로 돌파해야

이재명 지사가 공식일정을 취소한 채 연가를 내고 휴식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주 2회 꼬박꼬박 재판에 참석하면서 도정의 격무를 소화하느라 과로가 누적된 것 같다

. 육체적 피로도 쌓였겠지만 정신적 피로와 마음의 상처가 더 큰 이유일 터이다.


사실 한국 사회는 이 지사에게 너무 가혹하다.

지난 수년 동안 한국 사회는 무자비하다 할 정도로 이재명 지사의 가족사를 파헤쳤다.

거기에는 어머니와 부인은 물론 형과 형수와 동생들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잔혹한 가족사가 적나라하게 사회에 까발려지는 것을 보는 이 지사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그런데 최근에는 법정에서도 이런 일이 재현되고 있다.


이 지사는 며칠 전 재판에서 형수와 조카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포기하고

 법정 밖으로 나가 그들과의 대면을 피했다고 한다.

가족을 상대로 차마 그런 일을 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또한 며칠 전 담당 검사는 이재명 지사를 두둔하는 동생 이재문씨에게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

타이핑은 할 줄 아느냐?”고 물으면서,

그렇다면 여기서 한 문장이라도 한 번 직접 쳐보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얼마나 사람을 얕잡아봤으면

공식 법정에서 이런 요구를 할 수 있었겠는지 분노가 치밀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 지사는 이 모든 것을 모두 뜬 눈으로 당하면서 지켜보았다.


이재명 지사 부인에 대한 모해는 또 얼마나 심했던가?

하지만 가해자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듣도 보도 못한 ‘혜경궁’ 설을 유포한 전해철과

일명 ‘궁찾사’들은 무얼 하고 있는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 지사의 불륜을 유포한 김영환과

이 지사 신체의 얼룩점까지 들먹이며 노닥거렸던 김부선과 공지영 등은

과연 어떤 책임을 졌는지 전혀 들은 바가 없다.


최근 법정에서는 이 지사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이 지사의 형 이재선씨의 조증 약 처방을 했던 의사 백 아무개씨와

 이재선씨 본인 간의 통화 내용이었다.

통화에는 명백히 이재선씨가 ‘조증약을 먹었다’는 내용이 녹음되어 있다.

 우리가 알듯이 이재선씨가 이전부터 조증이 있었는지 여부는 재판의 핵심 쟁점이다.


그러므로 그가 직접 법정에 나와 이재선씨의 조증 사실을 증언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다.


또한 전 용인정신병원 이사장 이 아무개씨의 증언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는 2010년 10월, 성남시 정신건강센터를 위탁 받아 운영하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이재선씨 입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다.


그들은 왜 법정에 나오지 않은 것일까?


나는 그들의 법정 증언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했다고 본다.

 판사는 이 두 핵심 증인이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것을

 간단히 과태료를 물리는 것으로 처리해 버리고 증인 심문을 포기했다.

이 역시 석연치 않은 일이다.


'이재명 죽이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뉴스회사들을 동원한 여론전으로 이재명을 죽이려 했던 그들이 이제는 작전을 바꾸어

법정에서 조용히 이재명 죽이기를 지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를 돌파할 수 있는 것은 정의로운 국민의 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나는 ‘이재명 지키기’ 집회가 더욱 지속되고 확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죽이기’가 멈추지 않는 한 ‘이재명 지키기’ 역시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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