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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조선인민군 전략부대들이 보유한 핵무기 숫자를 제대로 알 게 된다면 미국은 잠을 더 설치게 될 것이다―


예정웅자주론단(452)



     2019-5-22


조선인민군 전략부대들이 보유한 핵무기 숫자를 제대로  알 게 된다면

미국은 잠을 더 설치게 될 것이다―  


   조선반도 정세 미 군부 동향 심상치 않아

 

-동북아 조선반도 주변으로 미군의 전쟁보급물자들이 대규모적으로 집결하고 있다.

미군은사전배치전단이라는 보급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태평양의 괌과 인도양의디에고가르시아에서 운용중인 이 부대들은

 각각 3개의 기갑여단을 완전 무장시킬 수 있고

 약 한달 간의 작전을 치를 수 있는 준비를 한다.-  


이보급 물자가 부산항 진해항 등 남해안 각 항만으로 하역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요코스카에 대기 중이던로널드 레이건항모전단이 512일 완전 편제를 갖추고

지역안보 임무에 2개월 일정으로 출항하였다.


남중국해에서 각종 훈련을 소화했던 와스프강습상륙전단도 북상 중이다.

이 상륙전단에는 스텔스전투기인 F-35B가 탑재돼 있다.





◆트럼프 조선, 핵시설 5개 중 1~2개만 폐쇄하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잘 모르는 것이 있다,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정의조차 왜곡하고 있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란 남한을 포함하여 주한미군이 보유한 전술핵과

 주일미군이 보유한 전술 핵,

또한 일본과 남한에 제공하는 미국의 핵우산 전략까지 제거하는 포괄적 비핵화를 말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괌도나 하와이에 전개된 핵과 핵전략자산까지도 본토로 철수할 것을 말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1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노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 내 핵시설 5곳 중 1~2곳만 폐기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란 핵문제에 대해 언급하던 중

조선의 사례를 들며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가 결렬된 이유를 그렇게 밝힌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당신은 합의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핵시설 5곳 중 1개에서 2개만 없애길 원했던 김정은 위원장에게

나머지 3곳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은 좋지 않다.

합의를 하려면 진짜로 합의를 하자고 말했다고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5곳의 핵시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28일 김정은 위원장과의 핵 담판이 결렬된 직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조선의 비공개 핵시설을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하였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가 결렬된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발견한 핵시설이 협상의제로 나오지 않았다고 답한 바 있다.


미국이 발견한 조선의 핵시설은 우라늄 농축과 연관된 시설이었고

 미국이 해당 시설들을 언급하자 조선 측은 당황했다고 말 하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당시 기자회견에서

 조선에 영변 핵시설 외에도 굉장히 규모가 큰 핵시설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미 당국은 영변 이외의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이

 조선의 서부 지방인 황해북도와 평안북도에 각각 1곳씩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선의 핵 관련시설은 이밖에도 고폭 시험장, 우라늄 광산, 정련공장 등 30곳이 넘는다고 한다.

2월 28일 하노이 2차 조미 수뇌회담 비핵화 협상 결렬 후 조선의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부상은

 1일 새벽 조선 측 대표단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미회담 결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다.


조미회담 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이 전면적인 대북제재 해제를 요구했다고 말한 것을 반박하였다.

조선이 요구한 것은 유엔안보리의 제재의 민수용 용도의 5섯 가지 제재해제를 요구하였을 뿐이다,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김정은 위원장이 앞으로

조·미 거래에 있어서 조금 의욕을 잃지 않았는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이 미국식 계산법에 대해서 조금 이해하기 힘들어했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리용호 외무상은 조·미 양국의 수뇌 분들은 이번에 훌륭한 인내력과 자제력을 가지고

 이틀간에 걸쳐서 진지한 회담을 진행하였음을 밝혔다.

우리는 단계적 해결 원칙에 따라서 이번 회담에서 현실적인 제안을 제시하였으며

미국이 UN 제재의 일부, 즉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의 제재를 해제하면

영변 지구의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 시설들을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하에

 두 나라 기술자들이 공동의 작업으로 영구적으로 완전히 폐기한다는 제의를 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조선 측이 요구한 것은 전면적인 제해제가 아니라 일부해제.

구체적으로는 UN 제재 결의 총 11건 가운데서 2016년부터 17년까지 채택된 다섯 건,

 그중에서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직결되며 지장을 주는 항목들만 먼저 해제하라고 제의하였음을 밝혔다.

 그러나 회담 과정에 미국 측은 영변 지구 핵 시설 폐기조치 외에 한 가지를 더 해야 한다고 끝까지 주장하였다,

따라서 미국이 우리의 제안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밝히면서

 현 단계에서 우리가 제안한 것보다 더 좋은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겠는지 이 자리에서 말하기 힘들다고 하였다.

그런 기회마저 다시 오기 힘들 수도 있으며.

 완전한 비핵화로의 가는 여정에는 반드시 이러한 첫 단계 공정이 불가피하며

우리가 내놓은 최대한의 방안이 실현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강조 하였다,

조선은 이러한 원칙적 입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을 것이고

 앞으로 미국 측이 협상을 다시 제기해오는 경우에도 조선의 방안에는 변함이 없을 것임을 밝혔다.

 리용호 외무상은 비핵화의 단계적 방안을 조선이 제기하였다고 하였다.

 일괄타결이 되면 좋지만 일괄타결이란 조선의 핵 신고 기준과 미국이 내놓을 핵 신고 기준이 맞아야 하고

 일괄타결을 볼 수 있는 것이여야한다.

조선의 핵신고 미국의 핵신고가 합의돼야 한다.

상호 신뢰 속에 비핵화문제를 접근해야지 일괄타결이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조선반도의 종전선언과 조미평화협정체결까지 일사천리로 나가야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조미상호 외교관계 공관설치문제까지 합의를 보아야 된다.


그런데 미국은 기초적인 자신의 핵문제 신고문제까지 전혀 준비되지 않은 채

바핵화 로드맵도 없이 무조건 일괄타결 한다고 하지만

자기들이 해야 할 일들, 비핵화 문제는 하나도 내놓지 않고

조선만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수많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입장까지도 고려해서 군사문제를 제의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입장을 고려하여 쉬운것부터 하나씩 처리하고 

 순차적으로 신뢰를 쌓으면서 본격적인 협상을 하자는 것이다.


미국은 기초적인 문제도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으면서

소화시킬수 없는 실현 불가능한 요구로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다고 지적하였다

한마디로 미국이 조선의 안전보장을 담보하는 문제는 군사문제가 들어가 있다.

조선이 비핵화를 하고 싶어도 조선의 안전보장을 담보하지 않으면, 비핵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되여있다.

이런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일괄타결을 할 수 있는가.

여기에는 조미군축 협상문제가 내포되여 있는 것이다.


◆조선반도 주변 미 군부이 움직임 심상치 않아

조선반도 주변에 집결하고 있는 미군의 동향이 심상찮다.

2017년 가을《코피 작전》《참수작전》으로 통칭되는 미군의 대조선 군사작전 가능성이 있을 때는

일시적으로 3개 항모전단과 2개의 강습상륙전단이 집결한 적이 있었다.

 괌에는 미 본토에서 증강 배치된《B-1》,《B-2》,《B-52》 등 미국의 전략자산인 전략폭격기가 우글거렸다.

당시 미국의 군사력이 필요했던 것은 이슬람 무장단체인 IS 토벌 작전이 전부일 정도로

미국의 군사력은 여유가 있던 때 였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군사력이 집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남미전선과 동북아전선,

 중동전선 등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란 문제는 심각하다.

12만 명 의 병력을 동원해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는 가짜뉴스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하다.

 미국 네오콘과 미 조야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베네수엘라에 군사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동북아 조선반도 주변으로 미군의 전쟁물자들이 대규모적으로 집결하고 있다.

 미군은《사전배치 전단》이라는 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태평양의 괌과 인도양의《디에고가르시아》에서 운용 중인 이 부대들은

각각 3개의 기갑여단을 완전 무장시킬 수 있고 약 한 달간의 작전을 치를 수 있는 준비를 한다.

이 《사전배치 전단》은 탱크ᆞ, 장갑차ᆞ, 자주포, ᆞ트럭 등의 각종 전쟁장비는 물론

 탄약과 유류 등 보급물자들을 싣고 괌에서 오키나와 사이의 해역을 365일 항해하다가

 남한이나 일본, 대만 등에서 전쟁 위기가 조성되면 해당 지역으로 긴급 총집결하고,

 전쟁이 임박하면 그 군사 작전 보급물자를 부두에 하역한 후

 항공기나 고속수송선 등으로 신속하게 달려온 병력들이 해당 물자를 보급 받아 전쟁에 나서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조선반도 주변에 괌 배치《사전배치전단》이과거의 규모보다 훨씬 많은 사전배치 함선들이

 대거 집결 중에 있다. 이들의 면면을 보면 탱크 등 차량과 무기와 각종장비를 적재한 선박은 6척,

육군ㆍ공군ㆍ해병대 탄약보급선 각 군 마다 1척씩을 포함해 탄약보급선 총 4척,

병력긴급수송선 2척, 함대보급선 1척 등 12척의 전쟁물자 수송선이 조선반도로 파도처럼 몰려오고 있다.

전투 장비를 탑재한 선박을 부대 규모로 따지면,

 육군 1개 기갑사단과 1개 기갑여단, 해병대 기갑여단 3개 군종별 선발부대를 완전 무장시킬 수 있는

 대규모 물자보급 함이 집결중이다. 주한미군 2사단과 합하면 이라크 전 때 바그다드를 점령했던

그 정도 규모가 되는 것이다.

이보급 물자가 부산항 진해항 등 남해안 각 항만으로 하역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요코스카에 대기 중이던「로널드 레이건」항모전단이 5월 12일 완전 편제를 갖추고

 지역안보 임무에 2개월 일정으로 출항하였다.

남중국해에서 각종 훈련을 소화했던 《와스프강습상륙전단》도 북상 중이다.

 와스프강습상륙전단에는 스텔스전투기인 F-35B가 탑재돼 있다.

지난 5월 4일과 9일 조선이 요격 불가능한 전술유도무기 단거리 훈련발사체에 대해서

누구도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요구한 정치적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었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 인정해 주었고,

 ▶이스라엘이 점령한 시리아의 영토인 골란고원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해 주었다.

 ▶시리아 등을 지원하며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이란을 제재하면서

미 유대로부터 정치적 지원과 정치자금을 두툼하게 받았다.

한편 러시아는

 ▼크림미아 반도 병합,

▼돈바스 분리 독립지원 등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로부터 경제제재를 받고 있다.

 터기에 러시아의 제《S-400》미사일요격 방어시스템 판매에 대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잇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결되는 천연가스 수송 파이프라인 거설을 말하는《노르트스트림-2》사업을 놓고

 미국, 러시아, 독일 등 강대국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카트사(CAATSA)하는 미국 자국 내 법을 2017년 미국이 조선과 이란,·러시아 등

 적대관계에 있는 3국을 경제제재하기 위해 만든 법률이다.

이 법은 미국이 독일의《노르트스트림-2》에 참여하는 유럽 기업에 경제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미국은 이 가스관이 러시아의 힘을 키워주는 원천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노르트스트림-2》파이프라인은 러시아 서부「나르바」만에서 발트 해 해저를 지나

독일 북부「그라이프스발트」까지1225㎞에 이르는 가스관 건설을 말한다.

 

예정대로 올 연말에 완공되면

 러시아가 독일로 수출하는 천연가스의 량은 2배가 된다.

 2012년 완공된《노르트스트림-1》이 연간 최대 550억㎥를 운송할 수 있고

「노르트스트림-2」의 수송 능력도 똑 같기 때문이다.

탈(脫)원전을 추진 중인 독일 메르켈총리는

대체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러시아와 손잡고「노르트스트림-2」설치를 서둘러왔다.

 

완공 이후에는 쓰고 남는 천연가스를

러시아가 다른 유럽 국가에 팔도록 도와 운송 수수료 수입도 챙길 심산이다.

 천연가스 수입을 늘리려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도 「노르트스트림-2」를 지지해왔다.


이 프로젝트에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가즈 프롬」과

독일의 거대 에너지 회사들은 물론이고,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기업까지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나 시진핑 주석은 연합전선으로

 미국의 각종 횡포와 제재조치에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두 대국이 미국의 횡포를 묵인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가 미국의 침략을 받고 경제제재를 당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미국이 나라와 나라 사이를 이간질하고 정권내부에 편을 갈라 사회혼란을 조장하고

 서로 제재하고 전쟁을 하게한다.


공정한 경쟁으로 중국이나 러시아를 이길 수 없는 치졸한 미국이다.

 미국이 (JCPOA)를 파기하면 이란은《우리나라는 핵무기 개발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재협상은 필요 없다고 주장하고, 러시아도 거기에 찬성하면,

이란에게 누명을 씌운》미국의 부당한 행위가 비판당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제사회는 공공연히 이란과 교섭을 할 수 있게 되어, 미국의 국제신용도가 점점 떨어진다.

따라서 미국의 군산은《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 반대한다.


오히려 트럼프는,(JCPOA)를 파기하는 것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미국의 패권포기,

 군산지배의 해체를 노리고 있다.

트럼프가 이란과의 핵 협정을 파기할 5월에는,

 시리아 내전도, 이스라엘과 이란계의 대치가 초점이 된다.

 아랍국가에서는 5월에 미국 대 중동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유포되고 있다.

실제로는, 2008년 마찬가지로, 중동 대 전쟁은 일어날 수는 있어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가 그리는 시나리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당장이라도 전쟁을 시작할 것 같은 느낌을 자꾸 부추켜 사람들이 그만 하라고 절규하고,

 전쟁으로 돈을 벌어온 군산이《전쟁 반대》를 언급하기 시작하는 단계가 되면,

급전직하, 측근에게도 협의하지 않고 화해 교섭하기도 한다.

조미수노회담은 트럼프의 그런 시나리오로 결정되었다.



◆ 최근에 미 정찰기 조선반도 정탐활동 강화추세

 조선의 전술유도무기 단거리 발사체로 훈련발사 된 이후 미군 특수정찰기의 감시·정찰활동이 대폭 강화 되였다.

 5월 10일 이번 주에만 벌써 네 차례 정보정찰활동이 식별 되였고

 5월 17일 《에어 크래프트 스팟(AircraftSpots)》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미군 특수정찰기《RC-135V》리벳조인트가 조선반도 상공 3만1000피트(9448.8m)에서 비행하였다.

《RC-135V》는 서울·경기 상공을 선회해 동해 방면으로 이동하였다.

 리벳조인트(RC-135V/W)라는 미군의 전자정찰기 중에 신호·전자·통신정보를 전문적으로 수집·분석하는 항공기로

적의 의도와 위협 등을 미리 파악하는 게 주요 임무다.


조선반도 전역의 통신·신호를 감청하고 발신지 추적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정찰활동은 조선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전후로 더 강화되는 추세에 있다.

지난 9일에는 리벳조인트와 함께 미 해군《P-3C》 해상초계기가 조선반도 상공에서 포착되었고.

이어 지난 13일과 14일에도(RC-135V)와(RC-135W)가 각각 조선반도 상공에서 식별 되였다.

 5월 16일에도(RC-135W)가 확인 되였다.

미 정찰기 비행 목적 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대조선 감시 감청에 있다.

최근 들어 통상적인 감시·정찰 활동을 강화한 것이다.

특히 일부 미 정찰기들은 일정 고도 이상으로 상승해 작전을 하기 전까지 안전을 위해

 위치발신 장치를 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 정찰기의 조선반도 전개와 관련 언론보도가 늘어난 것은

이 과정에서 위치가 확인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노후 기종인 고고도정찰기《U-2S》기의 정찰공백을 메우기 위한 전개되고 있다.

미 육군 신호정보 수집 특수정찰기인《RC-12X》 가드 레일도 조선반도에 추가 배치 되였다.

이 같은 정찰기의 조선반도 비행은 지난해까지 5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0대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상적인 현상이 아니라 전쟁전야에나 있을 대조선 정찰활동 강화책동의 하나인 것이다.

사람들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차대는 몇 개가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숫자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것만 200여대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200여대가 된다고 하자,

 군사부문에서 모든 중요한 무기는 부품이나 완제품은 전략비축 물자에 들어가는 것이다.

비축분이 따로 정해져 있다. 적정량은 얼마가 되는 가.

각 장비마다 다를 것이지만 그러나 모든 장비나 무기체계는

 부품과 완성품 비축분이 두배 이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비축 분은 대략 정량의 2~3배수가 적정량이다.

그렇다면 조선의 미사일 발사대차(TEL) 400여대 이상 또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조선은 매번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맨해튼 등 20 여개 대 도시와

 각 지역에 분포 되여 있는 미군기지와 군수공장 등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


물론 핵이나 수소폭탄으로 작살을 낼 수 있다.

 조선전략 군들이 보유한 핵무기 숫자를 제대로 알게 된다면 미국은 잠을 더 설치겠지만

 미국을 완전히 검증할 필요조차 없이도 조선은 미 본토를 불가역적으로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동맹국 10여 개 국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조선의 미사일 발사대차 비축 분을 여유 있게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조선의 핵·미사일 보고서를 제대로 만들어야 조선을 제압할 수 있고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미국이 제대로 재고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핵의 숫자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그 전쟁세력이 기가 살아 있지만

본토가 초토화 되는 순간, 조선은 미 본토 중요지대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 능력이 있다.

 


미 본토 1/3은 날려 보내고 2/3는 만약을 생각해서 인질로 남겨둔다.

 미 전쟁세력들이 조선을 이겨보려고 발광하는 그날이 추가로 핵을 날 릴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며

 미국은 그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조선은 핵보다 더 무서운 물건이 있다고 하였다.
그것은 지구 모퉁이가 깨져나간다는 괴물 물건이다.

 조선의 무서운 것은 특수부대 20만 명이 하늘, 바다 밑에서 육지에서 핵배낭을 매고

미국 본토로 원정 가는 날이 될 것이다.


정복전쟁은 미국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미국 중요지대를 아예 점령해 버리고 본토를 지도상에서 지워버릴 수도 있다.

미국 제일주의란 제국주의의 패권주의 연장이고 전쟁전략과 잇닿아 있다.

자국의 재벌기업 부자들, 월가등 미 국민은 물론 다른 나라까지 등쳐먹고 설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미연방은 19조 달러의 연방국가부채를 갚아야 하며

미국이 살아남는 길은 6·25전쟁 시 조선에 끼친 막심한 인명살상과

국토 파괴에 대한 보상과 배상금 65조 달러를 조선에 내 놓아야 한다.


▶조·중·일, 차세대 무기개발에 열중, 남한은 미국무기 사오기 바빠

조선과 중국, 일본은 미래무기 개발에 열중한다.

 그러나 남한은 고작 미국무기 사오기에 바쁘다.

최근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국방연구팀은 민간 싱크탱크인 여시재를 통해

 차세대 무기로는 극초음속 무기,

 레이저 무기, 레일건(화약 대신 전자기력을 이용해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

(전자기파 펄스 EMP)무기 6세대 전투기 등이 꼽힌다며

특히, 중국은 조선반도 주변국 가운데에서 차세대 무기 개발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중국은 극초음속 비행체《싱쿵(星空)-2》호 로켓의 시험발사에 성공하였다.

조선도 성공한 것 같은데 조선은 공개적인 설명이 없다.

 중국산 극초음속 비행체는 30.000m 고도에서 마하 5.5∼6의 속도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일본 역시 지난해 방위대강을 통해 극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유도탄 겸 공격형 무기인

고속활공탄(高速滑空彈) 도입 계획을 밝힌바 있다.

 

중국은《ZKZM-500》으로 명명된 세계 최초의「레이저 소총」도 개발하였다.

「레이져 무기」나「전자포 무기」는 조선이 제일 앞장서 있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낚중국과학원 산하 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가 개발한《ZKZM-500》은

 약 3kg의 무게와 15㎜ 구경으로 800m의 유효사거리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텍 국방연구팀은 (ZKZM-500)은 1회 충전으로 1000회 발사가 가능한데

고출력의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지만 사람이라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무인기나 차량의 부품을 파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중국은 지난 1월 후베이 성 우창 조선소에서 선보인

 071급 상륙함 하이양산(海洋山) 선상에《레일 건》이 설치된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중국은 2011년 레일건 연구에 착수해 2014년 원형 측정시험을 실시했으며

올해 2월 궤도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공표되였다.

일본도 2017년부터 레일건의 독자 개발에 들어갔다.

방위성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레일건 관련 기술의 개발 상황을 조사하는 동시에 기초기술에 관해 연구해왔다.



▶레이저 총·레일건, 연구 파생효과 크다

국방연구팀에 따르면 레이저 총이나 레일건은 실전 대비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 되였다.

 그러나 국방연구팀은 이런 신형 무기체계들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파생 효과는 엄청나다며

정밀 거리 측정이나 광학발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일종의 군사기술 도약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경우도 손을 놓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규모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예산을 투입하고 있느냐고 지적하였다.

 

연구팀은 우리는 실험적 시도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라며 미래의 전장에 대비한다는

 사활적 의지를 걸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의 거대 항공기 제작사인 중국항공공업집단(AVIC) 고위 관계자는

최근 2035년쯤 국산 6세대 전투기가 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이와 별개로 현재 실전 배치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J-20의 개량 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도 5세대 전투기의 기술 수준을 확인하는 심신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5.5세대

 혹은 6세대로 분류될《F-3》라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준비 중이다.

 연구팀은 우리나라도 연습기를 개발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 정도도 세계적으로는 대단한 수준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세계 몇 위라는 숫자가 아니라 주변의 조 중·일·러 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조선 앞에서면 왜 작아지는 가, 주변국을 봐야

연구팀은 우리의 군사전략이 불가피하게 북한 위협의 대응 개념 위주로 발전돼

 전력증강 역시 맞대응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무인기 침투가 발생하자

우리나라 전력증강도 이에 대한 대응 전력에 집중됐다.

연구팀은 "북한 재래식 전력의 상당부분을 따라잡거나 추월했지만

단기적 처방만으로 전력증강을 진행하다보니전장의 판도를 바꿀 정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중·일·러에 대한 대응 체계는 허술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연구팀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들은 혁신적인 전쟁수행 개념을 선도적으로 채택했다"며

 "수 많은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경우를 조사해보면

혁신적 개념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달성됐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조선 신형전술유도 무기의 위력 5년전부터 시험발사

2019년 5월 19일 조선이 러시아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스칸데르》와 대단히 흡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쏜 지도 2주가 되였다.

군은 아직도 분석 중이라며 탄도 미사일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한다.

탄도 미사일이 아닌, 다른 유도무기일 가능성은 없지만

군을 지휘하는 정부의 방침이 그러하니 군은 조선이 지난 4일과 9일 쏜 미사일들의 정체를 공개할 수가 없다.

 기왕에 장기간 분석하겠다고 했으니 철저하게 파헤쳐 볼 필요가 있다.

4일과 9일 쏜 조선의 전술유도무기는 조선의 미사일은 여러모로 심상치 않다.

 조선은 최근 몇 년 간 비행거리 200km 대,

정점 고도 50km 대의 신형 전자유도미사일을 20발 이상 쐈다.


그동안 발사 실패는 단 1발이었다.

대단히 높은 성공률이다.

최종적으로 4일과 9일 대대적인 신고식을 한 것이다.

 탄두의 무게도 핵심 분석 대상이어야 한다.

. 미사일 권위자인 장영근 항공대 교수는 비행거리가 200km에서 400km까지 편차가 나는 건

탄두 무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4년 8월부터 시험 발사된 조선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400km 이상 날아간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500kg이고,

200km 대로 비행한 미사일의 탄두는 700kg 이상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700kg이면 조선의 소형화된 핵탄두의 최소 무게이다.


조선이 단거리 전술핵까지 장만했을까?

지난 2014년 8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55분까지 원산 갈마반도에서 발사체 3발이 동해로 날아갔다.

프란치스코 교황 일행이 탄 항공기가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기 직전에 생긴 일이다.

 

조선은 오후 12시 55분과 1시 5분에도 각각 1발씩 모두 5발을 쐈다.

사람들은 한두발 쏜 것으로 알지만 200km 이상 날아갔고

 정점 고도도 50km 안팎으로 낮은 편이어서 한미 군 당국은 300mm 신형 방사포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나흘 뒤, 기존 단거리 미사일 KN-02도,

300mm 방사포도 아닌 신형 전술전자유도무기로 보인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조선은 틈을 주지 않고 9월 1일 자강도 용림에서 동해상으로 1발,

 9월 6일엔 또 갈마반도에서 동해로 3발을 쐈다. 200~220km 비행하였다.

군은 9월 6일 신형 전술 전자유도미사일의 성능 개량을 위한 시험발사라는 분석 결과를 재빨리 내놨다.

 해를 넘겨, 2015년 2월 8일 오후 4시 20분부터 50분간

원산에서 5발의 발사체가 솟아올랐고 200km 이상 비행하였다.

군은 역시 신형 지대지 탄도 미사일"로 규정하였다

. 떴다 하면 실패 없이 200km 이상 꼬박꼬박 날아가는 조선의 신형 탄도 미사일의 정체에 대한

 한미 두 나라 군의 관심이 집중되였다.

 한동안 뜸하더니 2017년 8월 26일 새벽 6시 49분쯤 깃대령에서 3발을 또 쏘았다.

첫 번째와 세 번째 발사체는 250km를 날아갔고 정점 고도는 50km를 찍었다.

두 번째 발사체는 얼마 못 날아가다가 꺽어지고 폭발하였다.

 

윤영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은 300mm 신형 방사포 같다 말했는데

 미국이 탄도 미사일이라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조선은 지난 5월 4일과 9일 수발의 신형 전술 미사일을 발사 하였다.

 9일엔 미사일을 조선내륙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날렸을 정도로 기술적 자신감이 넘쳤다.

신종우 한국국방안포럼 책임분석관은

북한이 지난 5년 간 여러 가지 실험을 하면서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완성했다며

발사 방식, 비행각도, 날개 형태 등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

이번 발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말하였다.

조선이 지난 4일과 9일 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240km, 270km, 420km였다.

조선과 러시아 밖에 가진 나라가 없을 것이다.



◆조선 비핵화 조건으로 약 350조원 보장해줘야

2019년 4월 29일 조선이 경제현대화 기반 확립을 위해서는 향후 10년간 최소 연 300억 달러씩

총 3000억 달러(약 350조원)의 개발기금 공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선문제 전문가인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학교 총장은 29일

 베이징에서 중국사회과학원 주최로 열린 아시아연구포럼 기조연설에서

조선의 비핵화 수용이 체제 와해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연평균 10% 이상의 동태적 경제성장을 통한 경제현대화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서

 조선은 핵 폐기를 조건으로 향후 10년간 5자 관여 국들로부터

최소한 연 300 억달러씩 총 3000 억 달러의 개발기금의 공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연 300억 달러의 개발기금은 조선의 연간 국민총생산액(GDP)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남조선의 GDP의 약 2% 및 총 군사비의 70%에 해당되는 액수다.

 방 총장은 불가역적이고 완전한 핵무기 폐기에 대한 반대급부로

 남조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자 관여 국들이다.

 

이들 5개 국가 들이야 말로 조선반도가 비핵화되면 국가안보적 막대한 혜택을 받는다는데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들이 공여할 개발기금은 조선의 핵 폐기에 대한 객관적 명분과 타당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된다.

또 조선의 외적, 내적 통제수단 상실이 사회적 저해요인으로 비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개발기금을 사회적 안정유지에 신속히 동원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조선경제현대화를 위해 외자를 유치하려면 먼저 시행할 일들은

사회간접자본 건설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5자 관여 국들이 공여할 개발기금이 인프라 건설에 활용될 수 있고

 경제현대화를 선도할 숙련된 인력 확보에도 이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선의 경제개발기금의 주요 공여국은 남조선과 중국, 미국이어야 한다는 게 방 총장의 판단이다.

5자 관여국이 모두 참여해야 하지만 경제개발기금의 1차 공여국은 남조선이 되어야 하고

중국이 그 다음은 미국이 순서여야 한다는 것이다.

방 총장은 조선의 경제도약으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게 될 국가는 남조선이라며

조선에 공여할 경제개발기금이 인프라 건설에 투입될 경우

투자금액의 대부분은 인프라 건설에 참여한 남조선 기업의 소득으로 되돌아온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조선의 경제현대화 노력이 파국으로 비화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국가 또한 남조선이라며

경제적 어려움과 재해로 인해 조선인구의 10%인 250만 명이 탈북 해 한국으로 유입될 경우

 이들에게 소요되는 사회비용만 해도 최소 연 25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중국이 남조선 다음으로 조선 경제개발기금의 주요 공여국 역할을 해야 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조선의 경제 도약은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군사적 정치적 영향력을 축소시키고

 중국과 미국 서방영간의 지정학적 역학관계가 중국 진영에 유리하게 전개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세상만물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만고의 진리를 외면하고

(조선과 중국이 얼마나 군사적으로 강해졌는가를 알지 못하고)

 옛 습관대로《B-52》전략폭격기와 항모전단, 무역 분쟁으로 관세부과만 내세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저속한 정치는 결국 코피를 보고서야. 깨닫게 된다고 하였다.


 미국에서는 자국민이 총기 사고로 죽어나가는 사람이 매년 4~5만 명이고 매일 100명 이상 사살 당하고 있다.

 미국 고위위정자의 개인 금고를 채우기 위해 일어나는 침략과 제재,

잘못된 외교, 무역 및 금융정책 등으로 고통 받거나 죽는 사람은 수만 명에 이른다.

 

과거에는 시정잡배들, 캥스터들이 권총을 들고 설쳐 대지만,

 지금은 박격포, 탱크, 미사일, 전투기, 고폭탄, 심지어 핵무기까지 언급하며

 눈에 띄는 전쟁사업에 머리를 써 연구하고 요상한 언변을 토하며 여러 나라를 괴롭히면서 착취행위로 살아간다.


미국은 조선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두려워 건들지 못하고

미국이 2차 조미 수뇌회담을 결렬시키면서 조선에 첫 번째로 보여 준 것은

켈리포나아 바덴버그에서 미니트맨-3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였다.

조선이 전술유도무기 훈련발사에 그들은 아무도 떠들거나 짖지 않았다.

 미 자국민이 총격 사건으로 매일 죽어나가는 것은 위정자가 총기판매업자로부터 받는 정치적 지지와

정치자금 봉투 때문이다. 조선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치안 상태가 양호하고 주민 상호 간에 우애가 깊꼬 인정마가 넘치는 사회이다.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사람이 없으며 사람들이 순수하며

욕심이 없고 전군전민 모두가 일심단결로 당의 두리에 뭉쳐있고 사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청춘 남녀가 국가를 위하여 배우고 스포츠를 포함해 해야 할 일이 많고 매일 흥미롭게 산다.

 무엇보다 사회가 정서적이고 낭만적이라 천년만년 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온다.

 그런데도 게을러 살기 싫은 주민은 그냥 조용히 도망간다.

 

자국민이 매일 100명 이상 총에 맞아 죽어가는 것은 신경 쓰지 않고

평온하게 사는 조선인민의 인권을 험담하는 건 썩어빠진 지네들 치부를 덮기 위한 것이다.

 미 국민에게 조선 여행 금지령을 내려 아무도 가볼 수 없게 만들어놓고 조선의 정보가 없다고 《개지랄》을 떤다.

 주제넘게 엉뚱한 주장을 하지만 마음은 꼭 조선이 성공 할 휘황찬란한 미래가 보인다.

지금 미국과 일본이 무역 문제로 갈등 빗게 될 것이고

 이 상황에서 조선이 일본을 영해를 침해하지 않는 단거리의 전술유도무기 발사는 현명한 조치로 본다.

 

미국과 일본이 무역 마찰로 갈등을 빗게 만들어야 한다.

트럼프가 이 상태로 가는 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유럽연합(EU)도 무역역조 때문에 갈등할 것이다.


그런 궁지에 몰릴 때 트럼프는 조선과 3차 조미수뇌 회담과 협상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이제는 미국의 첨단 무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떤 무기를 만들었는지 보자.

 조선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버전인 이스칸데르 같은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신형탄도미사일 시험이 순차적으로 훈련 발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조선이 이번 전술유도무기 훈련발사 하루 전 수 시간 전에 주일 미군의 스파이 정찰기가

 휴전선 근방을 정찰하고 갔다고 한다.

미국이 조선의 미사일 통신 주파수를 알아냈다는 이야기 이며

 미국이《이스타간데르》형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징후를 알아 낼 수 있었는지

신호 감청사실을 점검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끝: 2019년 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