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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미국 잘 들어라! 이제 2019년은 6개월이면 시한은 다 끝난다.

예정웅자주론단(454)



미국 잘 들어라! 이제 2019년은 6개월이면 시한은 다 끝난다.

 조선의새로운 길을 선택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조선, 자력갱생으로 안보리, 미국 제재를 짓 부셔버린다

 

환경이 달라지고 열매가 번쩍인다고 하여 자력의 본태와 간고분투를 잊으면

그 순간부터 상승의 한계가 그어지고 보이지 않는 퇴보가 시작된다.

 자신을 끊임없이 강하게 하고 더 슬기롭게 대하며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추자면

언제나 자력갱생해야 하며 시종일관 그 정신과 기질로 살며 전진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조선외무성,볼턴 강력비난(인간오작품)하루빨리 꺼져라

√ 2019년 5월27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결의위반》이라고 한 발언을 두고

 구조적으로 불량한자의 입에서 항상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는 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으며

이런《인간오작품》은 하루빨리 꺼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의 외대변인을 통해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이라는 자가

 ->조선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 든 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미 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유엔안보리사회《결의위반》이라고 걸고 들었는데

그는 정도이하로 무식하다고 비난하였다.


대변인은「볼튼이 떠들어 된 유엔안보리사회《결의》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주권국가의《생존권》과《발전권》을 전면 부정하는

불법무도 한 것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해 본 적도, 구속된 적도 없다.


 이어 그는 무엇이든 총포탄을 발사하면 탄도를 그으며 날아가기 마련인데

사거리를 논하는 것도 아니고 탄도기술을 이용하는 발사 그 자체를 금지하라는 것은

 결국 우리더러 자위권을 포기하고 무장해제하라는 소리나 같다고 그를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군사훈련이 그 누구를 겨냥한 행동도 아니고

주변 국가들에 위험을 준 행동도 아닌데 남의 집 일을 놓고 주제넘게 이렇다 저렇다 하며

한사코 결의위반이라고 우기는 것을 보면

볼튼은 확실히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고구조를 가진 것이 명백하다고 비난하였다.

 또 대변인은 초강경 볼튼은 제 입으로 말한바와 같이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리는 망치노릇을 한 자이다.


조선을《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선제타격, 제도교체를 주장하고

 각종 도발적인 정책들을 고안해낸 대조선'《전쟁광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볼튼은 이라크 전쟁을 주도하고

수십 년 간 유럽의 평화를 담보해온 중거리 및 보다 짧은 거리 미사일 철폐조약을 파기하는데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중동과 남미에서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려고 동분서주하며 호전 광으로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고 까밝혔다.

끝으로 대변인은 최근 미국에서 볼튼을 가리켜 동남아시아의 논판에서 죽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군사복무도 기피한 주제에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호전 광이라는 비평이 나오고 있는 것도 우연치 않다며

 결국 볼튼은 안전보장을 위해 일하는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안보파괴보좌관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변하였다.

이어「볼턴 보좌관의 초강경의 거친 대화를 원점으로 돌리는 한편

그의 입지를 약화하려는 취지」라고 지적하였다.

미·일 정상회담 준비 등을 위해 일본에 먼저 입국한 볼턴 은 전날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선의 발사체를《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유엔 대북제재 결의 위반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거기에 한 거름 더 나아가《1968년 조선에 나포된 미 해군 정보수집함인 푸에블로 호 송환문제까지

 불쑥 끄집어 이제는 대화할 때가 되었다고 하였다.

5월 8일 조선의 상선《와이즈 어니스트》호를 국제법을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조선의 주권을 무시하고 강탈. 해적질 해간 짐배를《푸에플로호》와 교환하자는

날 강도적 수법을 내놓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유엔 안보리 결의의 온전한 유지 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조선이 핵무기 포라는 전략적 결정을 내린다는 걸 보여줄 때까지 제재를 유지하고 집행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하였다.

한동안 조선 핵문제 발언을 자제 하다가 재등장한 볼턴 보좌관의 발언은

자극적인 맞대응을 피하며 판을 깨지 않으려고 상황관리를 해온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핵 협상에서《로우키 대응전략》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태도를 보여준 셈이다.

《참고 : 로우 키(low-key)전략이란 조용하고 신중한 협상전략을 말함.

 많은 PR 현장에서도 하이키(high key)전략과 로우키 전략(low-key)로 구분해 자주사용 됨》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볼턴 보좌관의 강경 발언이 자칫 조선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

긴장이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을 조기에 차단하려는 선제적 온건 차원으로 보인다.

김 위워장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이 신뢰감을 표함으로써

추가 시험발사 등 조선의 궤도이탈을 막고 대화재개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포석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 수뇌회담 결렬 이후 두 번째 발사가 있었던 지난 9일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

조선이 협상할 준비가 안 돼 있다고 경고수위를 높였지만, 지나 10일 신뢰훼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단거리 미사일들이었고 심지어 일부는 미사일이 아니었다며 파장의 의미축소를 시도하였다.

이날 트윗도 10일 발언과 내용을 같이하는 것이였며

 전날 국무부도 조선의《새로운·계산법》요구에 처음으로《동시적·병행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처음으로 유연성을 보요주기 시작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2차 발사 당시에도 「단거리 미사일」이라고만 하고 탄도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

지난 19일 폭스뉴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시험이 아니라 훈련발사였다면서

 아예 조선의 두 차례 발사를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이번 일들 로서「조선 문제」「이란문제」「베네주엘라 문제」등

주요 외교정책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과 볼턴 보좌관 간 파열음이 다시 한 번 노출되었음을 보여준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보좌관과 최근 몇 주간 여러 이슈에 대해 불협화음을 보였다고 지적하면서

대외정책에서 외교·안보 투톱인 볼턴 보좌관과 폼페이오 장관 간 불화설도 최근 들어 다시 표면화 된 가운데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 문제와 관련해 볼턴 보좌관이 자신을 약화하고

전체 협상과정을 거의 교착상태에 빠뜨렸다고 반복적으로 불만을 말해왔다고 하였다.


또한 볼턴 보좌관이 이란전쟁에12만 명 미군병력 증파계획을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묵살하고 1500명 파견을 결정하였다.

 이란 및 베네수엘라 문제 대응을 놓고도 초강경 노선을 밀어붙여

트럼프 대통령을 너무나 화나게 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온 바 있다.

볼턴 보좌관이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강경 발언으로 카펫자락을 깔아놓고

 트럼프 대통령이 엎어버린 모양새가 연출되면서 일본 측도 난감한 상황이 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트럼프 조선 핵 시험·미사일발사 지난 2년간 안 해

2019년 5월 2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모토아카사카(元赤坂) 영빈관에서

 아베신조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를 통해

나라를 변화시킬 기회를 얻기를 계속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만약 핵이 있으면 오직 나쁜 일만 일어날 것을 알고 있다면서

조선은「엄청난 경제력」, 그리고「다른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큰 힘을 가진 나라를 만들려고 생각한다.」

그와 그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는 조선이 다른 개발도상국보다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데 푹 빠져 있다」고 말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핵이 있으면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고

오직 나쁜 일만 일어날 수 있다.「그는 그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어「그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다.」그는 그것을 잘 이해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조금도 서두르지 않는다.

제재는 유지되고 있다며 비핵화 성과가 있을 때까지 제재를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미국인)억류자들과 (미군 전사자) 유해가 돌아왔다면서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기자가「조선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나의 사람들은 그것이「위반」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본다.

나는 아마도 김 위원장이 관심을 끌기를 원하는 거로 본다. 아마도 아닐 수도 있다.

누가 알겠느냐.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아는 것은 지난 2년 동안「핵과 미사일 시험이 없었다는 것」뿐이라며

 탄도미사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없었다고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이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이 있다는 점도 거듭 부각한다.

그는 조선은 러시아와 중국, 남조선 사이에 자리 잡고 있고, 모두 주변이 그들의 자산이다.

 부동산 사업 측면에서 보면 아주 좋은 위치라며 김 위원장도 그것을 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전의 모두발언으로 군사, 무역, 조선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면서

 조선과 많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는 조선의 로켓시험, 핵실험이 없고, 그런 점에서의 활동은 매우 적다며

조·미간에는 멋진(a good), 어쩌면 위대한 경의감(a great respect)이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취임했을 때는 미사일 발사가 반복되고 핵 시험도 이뤄져

 가장 긴장이 높았다면서 최근 2년간 많은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 건설적인 일이 이뤄지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동맹은 역내 번영의 초석이라며

일본과의 안보 분야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아베 총리와 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추구하기 위해 긴말한 협의를 지속한다.

 우리 접근의 본질은「힘을 통한 평화」라며

「미일 동맹은 정말 강력한 동맹, 굳건하고 철통같은 동맹」이라고 말하였다.

아베 총리는 최근의 조선 발사체에 대해 극히 유감이라고 비판해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견해를 드러냈다.

 아베 총리는 조선 문제에서 미국과 일본의 입장은 완전히 일치한다면서도

조선 발사체 문제에 대해선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조선에 가장 위협을 느끼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미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최고의 악질적인 강경 네오콘이며

슈퍼 매파로 악명 높은 자가 바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다.

조선이 최근 두 차례 발사체에서 발사된 것이 유엔제재 위반인 단거리「탄도미사일」이라며 강경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하루 만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존 볼턴 보좌관은「공개 면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이틀째인 26일 트윗에서

볼턴 보좌관이 전날「단거리탄도미사일」로 규정한 조선의 발사체를 일축하고 그는《작은 무기들》로 표현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나의 사람들 일부와 다른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다.」고 밝히면서

「나는 김 위원장이 나에게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볼턴 보좌관의 전날 발언과 명확히 선을 긋고 조선의 발사체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에 대해 변함없다는 신뢰를 표시한 것이다.

조선이 지난 24일「미국이《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이상 조미대화는 재개될 수 없으며

핵 문제해결 전망도 그만큼 요원해질 것」이라며 대미 압박수위를 한층 더 높인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이란」과「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 문제」를 놓고 볼턴 보좌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셈이다.

《3대 외교 난제》를 둘러싼 트럼프 행정부 내 균열 내지 엇박자도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초강경 자신의 입장을 고집해 온 볼턴 보좌관으로선 안보보좌관의 지위와 권능,

업무적 타격을 입게 되면서 그의 영향력 내지 입지도 위축되게 되였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조선 유화 메시지는 볼턴 보좌관뿐만 아니라

27일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볼턴이 미·일 간 대조선 공조전선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 이른 아침 외국 땅에서

자신의 국가안보보좌관을 반박했다」며

「이는 조선의 미사일 시험이 의심의 여지없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말한

볼턴 보좌관에 대한 업무적 직접적 질책」이라고 지적하였다.

물론 트럼트 대통령에겐 볼턴 같은 악역이 있어야,

트럼프의 선한 목자 적 박애정치가 돋보이고 협상전략이 선한 목자의 뒤에 감추어지는 것이다.

 


시나리오 없이 행동하면 상대방의 행동에 따른 현상전략은 수정할 수가 없게 된다,

미국이 새로운《계산법》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자기 손발을 묶어놓았으니 매듭은 자신이 풀어야하기 때문이다,


▶조선을 리비아처럼 만만하게 보는 멍청한 볼턴

2019년 3월 26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조선반도 외교와 안보 현황을 포괄적으로 점검하는

미 상하의원 의회청문회가 줄줄이 연달아 열린 적이 있다.

조선반도 외교, 안보 정책과 비핵화문제와 관련해 열렸던 청문회는

 예정된 주요 의회청문회는 모두 6건이나 되였다.


도대체 작은 나라 조선의 외교 현안 문제를 갖고

대국이라는 미 의회가 6개의 상하원 위원회 청문회를 개최되는 것도 미 의회 역사상 최초일 것이다,

얼마나 미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의 저력이 무서 왔으면

모두가 강경 로선을 합창하고 모두가 초당적으로 움직여 나갈까,

지난 3월에 미 의회의 조선관련 각종의 위원회가 상·히원 외교위원회 동, 아태소위원회가 동시에 소집 되였다.

제2차 조미수뇌회담 이후 대북정책 점검을 주제로 한 청문회를 개최하는데

 빅터 차 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와

켈리 멕사멘 전 국방부 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이 증인으로 출석하였다.

의회 청문회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방향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시간이라고 하였다.

 하원 외교위 아-태 소위가 처음 시작되였다.

하원 아-태소위가 하는 청문회는 효과적 조미관계 개선이 아니라

미국의 대북제재 수립을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하였다.

국무성「휴 그리피스」조정관이 참석하였다.

 또한 같은 날 하원 외교위에서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증인으로 나오는

국무부 대외정책 전략과 새 회계연도 예산안을 다뤘다.


하원 군사위원회도「국가안보 과제와 인도태평양 미군 활동」을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국방예산과 관련해서 하원 군사위 청문회도 열렸다.

상원 외교위원회도 「데이비드 스틸웰」국무부

동, 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 등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조선이 원칙적이며 강경한 발언이 나온 뒤, 미 상·하의윈 의회에서 열리는 청문회는

 모두가 조선문제에 관한 것이 였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전략적 판단과 관련해서

 어떤 입장을 보이는지 잘 살펴봐야 할 것이다.

조선반도를 둘러싼《정세》란 것이

근래에는 단지 조선반도 내부적인 구성요소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국한되지 않는다.


전략적인 정책방향, 내향적인 것만이 아닌 세상이 된 것이다.

똑똑한 전략가들은 보통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서 공략 하지만,

위대한 조선의 령장은 최후에 한 방으로 상대방을 정통으로 무력하게 만들어

미국의 핵전략을 선제적으로 좌절 무력화시킨다. 다시는 못 일어나게 만들어 버린다.

 대부분 핵심을 공격당하면 어쩔 줄 모른다.

이제 최후의 미국이 그 맛을 볼 떼가 된 것이다.

조선반도 정세가 미국의 외향적인 외교와 전략의 총 중심축을 이루며

 그 파장은 전 지구적으로 멀리 보내 전 세계가 영향을 받고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다.

 조선 문제의 파장이 국지적이면, 그만큼 작은 물 살, 작은 파도가 되겠지만

오늘날 거대한 물 살, 쓰나미 태풍과 같은 의미를 갖는 전 지구적 문제가 등장 할 때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는지 잘 모른다. 그럴 경우 그 파장은 국지적인 범위를 뛰어넘는다.

태평양의 한 귀퉁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전 지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태평양을 거쳐 미 대륙 본토를 정통으로 풍지박산 폐허로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도 아니다. 전 우주적 더 좁혀지면 전 지구적 구성원들이 일제히 관심을 기울일 큰 물난리,

큰 쓰나미 파도, 큰 화산 폭팔과 마력의 막강한 힘의 도네이도가

미 중부 남부평야지대로 닦아가 소도시를 초토화시킨다.


우주는 정직하지 못하며 남의 나라를 괴롭히고 못 살게 구는 악의 제국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예전에 지주 볼 수 없었던 우주대기 공간에서

 미 본토 대륙을 향한 천재지변은 가공할 파괴적인 토네이도 영향력을 미치게 한다.

작은 물 쌀, 작은 파도가 거대한 태풍에 영향을 미치고,

 역으로 거대한 태풍이 연안의 물살과 파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다는 얘기이다.

우주공간에서 지구위도를 0.5°만 오른쪽으로 조작해 기울게 만들어도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그 정도의 기후조작 기술은 오늘날 기슬도 아니다.

애초에 조선이 미국과 거래하자고 핵을 만든 것은 아니다.

더 이상 조선은 양보는 없을 것이다.

협상이 깨진다면 대북제재를 지속하는 미국이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지나간 일이다.


 미국이 땅을 치고 더 후회하게 하려면 미국 대도시 어디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자연폭발 해 핵 방사능 낙진이 허리케인을 타고 미 전국토를 뒤 덮으게 된다면.

핵 방사는 낙진이 날아가고, 전국적인 산불이 일어나고,

 영하 50도에서 가스 공급이 중단 된다면,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한 것처럼

전국 정전사태를 조작해 일어 날 위기를 상상 해 본 적은 있는가.


적은 어디에 있는지 알도리가 없다.

 (EMP) 전자기파 펄스 탄으로, 통신, 방송과 교통 원전 등이 올 스톱, 두절된다.


월가가 파괴될 경우 주식거래, 채권과 외환거래는 물론 국제기축통화 달러거래도 정지 된다.

 금융자산 데이터까지 소멸해 사라진다면

 유대재벌과 미 FBR(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사라져버리게 된다,

미국이 무장해제를 당해 식민지 지배를 받거나, 공항과 항만이 잿더미가 되어

생산과 수출입을 못 하거나, 미국인들의 생명과 재산이 날라 간다.

국가안보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그런 날에 대해서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그 암흑의 사태를 상상이나 해 본 적은 있는가.

 사람의 더러운 바닥을 보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다

. 볼턴 안보보좌관이여, 전쟁 좋아하지 말라,

 오늘날의 전쟁은 영화 속의 낭만적인 중세기의《권선증악》의 전쟁이 아니다,

 악귀 같은 볼턴은. 전쟁 위협으로 누구를 공갈 협박을 하지 말라.


오늘날의 전쟁은 과거의 전쟁양상과 달라도 너무도 다르다,

 중동 이라크와 리비아를 전쟁으로 풍지박산 거덜 나게 만든 장본인이 당신 아닌가.

 이라크, 리비아 같은 중동의 사막 부족이 당신을 얼마나 증오하는지 아는가.

잘 살고 있는 나라를 개 박살 낸 죄과, 화목하게 잘 살던 사막 추장과 유목민들을 무참히 죽인 살인마,

그들은 당신을 저주한다, 이라크 리비아 인민들이 당신을 지옥의 악마로 묘사한다.

조선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수십 년간 그 핵 개발을 어떻게 해 만들어 왔는데,

영변 핵 단지 핵 폐기와 일부 제재해제도 바꾸지 못하겠다면,

 조선의 그 아까운 너무도 선의적인 선제제안까지 거부한다면,

 볼턴 당신은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안보파괴 보좌관이 된다.

죽음의 전쟁만 눈앞에 보일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더 늦기 전에 비핵화 협상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선이 인류 앞에 어떤 세상을 만들어 놓는 가를 보라

설령 그것을 합의했다고 해도 순조로운 미국의 해결책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짐승들은 자기들의 생활터전이 위협 당하면

 상대를 먼저 쳐 죽이면서까지 자기 종족들을 지킨다.

이스라엘은 한 치의 의심만 가도 상대를 먼저 쳐 제거하는 방법으로 선제공격으로 선제방어를 추구한다.

지구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위해 존재하는 행성이 아니다.

이제 2019년은 6개월이면 다 끝난다.

조선의《새로운 길》을 선택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조선은 한다면 하는 나라이다.

 미국이 원하는 어떤 전쟁도 다 상대해 줄 수 있다고 하였다.

조선은 자신이 선택하고 주도하는 오늘의 새로운 대세는

 장기간의 완전무결한 준비와 최강의 힘을 축적한 기초 우에서 결행한 것으로서

그 전진동력은 무한대 한 가장 활력 있고 불가항력적인 흐름이다.

그것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번영을 담보하고

 휘황한 발전전망을 열어주는 진귀한 옥동자이다,

 만복의 도약대와 같다.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무지이고

 그 전진을 멈추어 세우려는 것은 인류의 머리 우에 떠오르는 여명을

 암흑으로 다시 덮고 역사의 퇴행을 스스로 초래하는 미국의 비극으로 될 것이다.

존엄과 정의의 견결한 수호자인 조선인민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

사회주의의 휘황찬란한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세기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역사 앞에 가슴후련 한 대답을 주자.

고난을 수없이 헤쳐 온 조선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강인하고 슬기로운 인민인가를,

 자강력의 보검을 당당히 틀어쥔 조선,

이 조선이 과연 인류 앞에 어떤 세상을 만들어 놓는가를 똑똑히 보여 줄 것이다.


 그 어떤 시련이 휘몰아쳐 와도 끝까지 자기의 힘으로 밝은 앞길을 열어나간다는 것을

역사 앞에 선언한 조선의 용감하고 줄기찬 창조적인 기적으로 그것을 증명하게 된다.

멀리 달려올수록 다시금 자력갱생하고 더 높이 비약할수록 더욱더 자력갱생한다,

환경이 달라지고 열매가 번쩍인다고 하여 자력의 본태와 간고분투를 잊으면

그 순간부터 상승의 한계가 그어지고 보이지 않는 퇴보가 시작된다.

자신을 끊임없이 강하게 하고 더 슬기롭게 대하며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추자면

언제나 자력갱생해야 하며 시종일관 그 정신과 기질로 살며 전진할 것이다.


장장 70여년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의 산과 강,

바다를 넘고 헤쳐 온 조선과 인민의 힘을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이 있다면

그 답은 이 세상의 모든 강적, 모든 시련을 다 합친 것보다 더 강한 힘이 될 것이다.

스스로 강해지는 힘, 어려울수록 더 강해지는 그 힘,

조선 땅이 살아 약동하는 한 조선이 그어 놓은 새 세기의 로정 도에는

행복의 이정표들이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역력히 세워질 것이다.

조선의 자주이념은 막을 수 없는 흐름이며,

보편적인 지향으로 확대 고조되고 있는 오늘의 대세에서

인류가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합류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

 해가 지는 부식되고 썩은 자본주의의 기둥이

 그 증세가 산적된 병력서를 파헤쳐볼수록 사회주의야 말로 유일한 희망이라는 신념과 함께

 우리가 아무리 어려웠어도 사회주의 이 길을 버리지 않고

억세게 걸어온 것이 얼마나 정당한 것인가를 가슴 후 덥게 절감하게 된다.


조선은 장래의 번영에 대하여 완전무결하게 확신한다.

새 시대의 여정에 오른 조선의 빛나는 전진을 역사가 기록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어서 기록한다.

후대들에게 우리 선대는 이렇게 혁명을 했다고 배움을 주기위해 기록한다.

위대한 당과 인민이 하나로 뭉친 조선의 힘은 인류가 처음으로 발견한 유일무이한 힘이며

이 힘이면 조선은 지금보다 더한 억 천만 번의 돌풍도 쳐 물리 칠 수 있고 지구를 들어 올릴 수 도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세상이 모르고 아직 우리인민들도 보여주지 않은 그 무엇이 있다.》고 하시였다

. 이 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들려주고 싶다. (끝: 2019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