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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

경주 김유신묘에 열대과일 여지와 바나나나무가 있었다...경주에 원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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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유신묘에 열대과일 여지와 바나나나무가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21권 > 경상도(慶尙道) >경주부, 제영

과유신묘(過庾信墓) 서거정의 시에,

“유신의 무덤 앞에 석수(石獸)가 높직하니, 천년의 칼 기운이 아직도 기이하다.


윤건(綸巾)과 백우선(白羽扇)의 차림은 예전의 제갈량이 생각나고,

붉은 여지와 누런 파초는 후인(後人)의 생각 일으킨다.



시를 지어 장렬(壯烈)함을 노래하는 객은 있으나,

 무덤 뚫고 요리(要離)에게 가까이 갈 사람은 없구나.

천관사(天官寺) 오래되니 지금 어디런고. 만고에 아름다운 여인, 이름이 전하네.” 하였다.

 

여지는 열대과일나무 열매이다.

그리고 파초는 바나나나무를 말한다.

 역시 열대나무이다.



경상도 경주에 그리고, 유신묘에 열대나무가 심어져 있다.

경주에는 원숭이도 살고 있었다고 하고..

전연 한반도의 풍경과는 거리가 멀다.

남국,남방,열대기후의 풍경이다.


- 역사전문 러브 선






http://cafe.daum.net/greatchosunsa/BaKM/245 

경주에도 원숭이가..

 

 

어세겸의 시에..

" 푸른 바가 풀이 서로 어울리니, 누가 금오를 보내어 한 시대를 상서롭게 하였던고...

 부용으로 쪼개 내었으니

종래에 명승인데, 원숭이들 기어올라 부르짓으니 바라보는 것 위태롭다...고 하였다.

 

-160~161쪽 대륙으로 고증한 신난중일기  정욱저 참조.

 


역사의 비밀을 숨길수 없다.

조선은 원숭이가 뛰노는 원숭이 왕국이었다. 



 한반도를 보자,

어디 산속에 한마리의 원숭이도 서식하는 곳이 있는가?

물론 조선이 망하고, 원숭이를 모두 죽였다고 하자,

잠깐 사이에 수많은 원숭이를 모두 죽일수가 있는가?

그리고 죽일 필요가 있는가?

 


이는 원래부터 한반도는 원숭이소굴이 아니었슴을 말한다.

지리산, 가야산, 변산, 한강, 계룡산, 금강산,천마산,..

그리고 이제는 경주까지 원숭이가 뛰논다.

 

- 역사전문 러브 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