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100년 신냉전의 심층
米中百年新冷戦の深意
2019年6月9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5월 말, 스위스 서부의 호숫가 리조트지인 몽퇴르에
구미의 초엘리트들을 모아 개최된 "빌더버그회의"에,
미정부를 대표해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크슈너 대통령 고문이 참석해,
미국이 동맹국을 이끌고 중국을 상대로,
장기무역전쟁 등, 경제를 중심으로 한 백년냉전을 개시했다는 내용을 유럽에 통보했다.
빌더버그는 완전 비공개 회의이므로,
이 이야기는, FT의 군산계 칼럼니스트로이자 빌더버그 참석자인 마틴 울프가
딱 한 줄만을 써서 시사했을 뿐이지만,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폭로다. (The looming 100-year US-China conflict)
트럼프가 중국과 장기 신냉전을 개시하는 것은,
지난해 10월에 펜스 부통령에게 미중 신냉전의 개시에 대한 연설을 시켰을 때, 이미 선언되었다.
그러나 최근까지, 전문가들(=군산)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럼프가 진심으로 중국과 장기적인 신냉전 대결을 한다고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무역협상에서 중국을 양보시키기 위한 말 뿐인 위협으로서, 냉전이라는 말을 꺼냈다.
곧 있으면 미중은 합의할 것"이라는 견해를 매스컴이 계속 유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제 곧 미중이 타결할 것"이라고 하는 견해를 가진 측이,
트럼프의 유도책에 속아 넘어갔다.
(중국이 아닌 동맹국을 공격하는 미중 신냉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703)
(트럼프의 미중무역 협상타결? 그 의미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06)
5월 상순에 미중무역협상이 파탄나, 중국의 대미수출품에 징벌적인 고관세가 붙게 되었다.
이와함께 미정부는, 중국의 대형통신기기 업체인 "화웨이"에 대해
근거없는 스파이 혐의를 씌워 제재하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중국뿐 아니라, 멕시코나 EU, 인도 등에 대해서도,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중은 그 후도 형식적인 무역교섭을 계속하고 있지만,
교섭타결의 가능성은 거의 제로다.
중국은, 상트 경제회의에서 러시아와의 전략관계의 강화를 발표하는 등,
미국으로부터의 경제제재 만큼의 마이너스를 비미국가와의 관계강화에 의해 보완하려고 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신냉전을 전제로 한 전략으로 이행하고 있다.
(Russia's Best Defense Against America's Pressure Strategy May Be China)
(시진핑을 강화하는 미중 신냉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44)
(무역 세계대전이 시작된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56)
이러한 상황에서 폼페이오 등이 빌더버그 회의에서
유럽세에 대해 백년 냉전의 개시를 통고한 것은,
미국이 중국과의 신냉전을 세계전략의 중심에 정식으로 놓은 것을 의미한다.
빌더버그 연차회의는 1950년대, 군산복합체가 미국의 패권운영을 좌지우지해
세계전략의 중심에 미소냉전을 결정한 이후,
냉전체제에 있어서의 서방측의 결속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 입안자와 유력자들(군산 에스탭, 첩보계)이,
유럽측 입안자와 유력자들과 매년 비공식으로 비밀리에 회동해,
미국와 유럽 간의 군산 에스탭끼리의 조정을 실시하는 장소로서 만들어졌다.
(빌더버그의 역사와 중국 http://cafe.daum.net/flyingdaese/Vg7B/528)
(최초로 중국을 초청한 빌더버그 http://cafe.daum.net/flyingdaese/Vg7B/528)
이 연차회의는 냉전이후에도, 세계운영과, 911이후의 테러전쟁(이슬람 세계를 적으로 돌린 제2냉전),
이라크 전쟁, 리먼위기, 그리고 지구온난화 문제나 페이크 뉴스 등
프로파간다세력의 책략에 대해서도,
미국측이 유럽측에게 전략과 해명을 전달해,
유럽측이 반론이나 우려 등을 표명하는 장(場)으로서 기능해왔다
(최근에는, 미첩보계의 유력기관이 된 구글/알파벳사가 사무쪽을 맡고 있어, 이 회의도 "민영화"되었다).
군산내부의 국제조정회의라고도 할 수 있는 빌더버그에서
올해, 미국이 유럽에 대해 미중 백년냉전의 개시를 선고한 것은,
미중냉전이 미국(군산)의 정식 장기전략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빌더버그와 구글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274)
종래라면, 이것으로 트럼프의 미국이 유럽 등 동맹제국과 군산 전체를 이끌어
중국과 긴 냉전상태에 들어갔다고 선언할 수 있지만,
최근의 세계는 트럼프가 만든 도착된 체제 하에 있어,
동맹제국도 군산의 주류파도, 트럼프의 미중냉전에 찬성하고 있지 않다.
트럼프는, 올해 3월에 러시아 게이트의 누명이 벗어지므로서,
당선 이전부터 해왔던 군산과의 싸움에 이겨 미정계를 석권했다.
군산은 트럼프에게 패하고 있기 때문에,
군산과 유럽세 인사들의 모임인 빌더버그 회의이지만,
트럼프가 보낸 폼페이오 등의 미중 백년 냉전선언에, 불만을 표명하면서도, 수용할 수 밖에 없다.
모두에 소개한, 빌더버그에 참석한 FT지의 마틴 울프도, 칼럼에서,
트럼프의 미중 신냉전 전략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울프는, 반대론을 전개하기 위해, 빌더버그 회의의 완전 비공개 규칙을 어기고,
회의에서 미중 백년냉전을 논의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세계경제를 미중으로 양분해 중국측을 이기게 한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20)
(러시아게이트와 함께 끝나는 군산복합체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34)
전후의 미패권 체제의 세계를 운영해 온 군산(미국 에스탭, 첩보계, 영국, 유럽 등 동맹국가)의 중국에 대한 기본방침은
, 1950~70년대에 공산주의 적대시·대만(국민당)지지,
중국봉쇄·대륙 반공노선이었지만
, 70년대 이후, 선진국의 경제성장의 둔화로 인해,
세계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중국대륙을 경제성장시키는 것이 필연적이 되어,
미중 국교정상화에 의한 미중화해와 등소평의 개혁개방이 추진되었다.
군산은, 정치지정학적으로 중국의 적대시를 적절히 희석시키면서,
경제적으로 중국을 미국주도의 세계경제 속으로 끌어들였다.
70년대부터 지난해까지, 미국과 동맹국가의 대 중국전략의 기본은 "정랭경열(政冷経熱)"이었다.
(경제패권으로서의 중국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205)
(600년 만의 중국의 세계패권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302)
중국은 미국 등의 시장에 대한 수출로 계속 경제성장을 달성해,
그 수출대금으로 미국채를 매입해 달러패권의 유지에 협력해왔다.
그 한편으로, 청년단 등 등소평의 친미적인 리버럴파는 중국공산당을 봉쇄해,
중국이 미국패권의 유지에 협력하는 조건으로,
중국을 미동맹국가와 비슷한 반열로 올려놓게 하는 노선을 모색해왔다.
냉전후, 러시아뿐만 아니라 중국을 G7에 가입시키는 방안이나
, 미중이 협조해 세계를 운영하는 G2구상까지 나왔지만, 모두 실현되지는 못했다.
(미패권이 무너지고, 다극형 세계체제가 생긴다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303)
지난 가을 이래 개시된 트럼프의 미중 신냉전 전략은,
이러한 종래의 미중공조노선을 파괴하고, 경제분야에서도 중국을 냉전적으로
적대시, 인연끊기, 경제제재 하는 것이다.
트럼프 정권은, 대중국자세를 협조에서 적대시로 전환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면의 "중국이 WTO위반이라는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계속해,
미국의 국익을 침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과,
정치면의 "문명의 충돌"적인 "구미문명과 이질적인 아시아세인 중국이 대두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을 해치므로, 중국을 약체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두 가지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WTO 위반보다, 트럼프의 징벌관세·자유무역파괴가 더 불공정하다.
트럼프는 WTO 자체가 미국의 국익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자세 자체가 전후의 미국패권체제를 스스로 부정하는 "패권포기"다.
(Trade War With China Is Not About Trade But About Geopolitics)
(중화문명과 구미문명은 충돌할 것인가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127)
정치면의 미중 간의 "문명의 충돌"전략(인식)은,
90년대의 헌팅턴의 논문에서 시론(試論)으로서 제시되었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이 세계경제와 미국 패권의 유지에 필요하게 되는 정도가 커졌기 때문에 채택되지 않았다.
"문명의 충돌"의 인식은, 911 테러사건을 계기로,
이슬람 적대시의 부분 만이 미국의 세계전략에 채용되고, 중국적대시 부분은 실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도, 트럼프 정권은 최근, 국무부의 키른 스키너 정책입안국장에게,
중국과의 문명충돌론을 발표하게 했다.
스키너는 흑인(비백인)이지만, 중국을 "비백인 문명", 미국을 "백인의 문명"으로 분류하는 발언을 했다.
이 부분은, 트럼프 특유의, 리버럴주의가 안고있는 위선성(偽善性)을 조소하는 통쾌함이 있다.
(Slip-up or signal?) What US official's 'clash of civilisations' remarks suggest)(Kiron Skinner-From Wikipedia)
(기획된 9・11(13), 왜 미국은 전쟁을 기도하는가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308)
2000년의 IT주식 버블붕괴 후의 버블재생 무렵부터,
미국중심의 선진국(미국,유럽, 일본)경제는 금융버블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해져,
버블부분을 제외한 세계경제는, 실물경제에 있어서 중국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08년의 리먼위기 이후의 중앙은행군의 QE에 의한 버블재생으로, 이 경향이 더욱 강해졌다.
그런 상황 하에서, 트럼프가 미국과 중국을 경제적으로 분리해 대립시키는 신냉전을 개시한 것은,
미국, 유럽,일본에게, 대단히 위험하며 자멸적인 것이다.
이 때문에, 미국과 동맹국의 에스테브들은,
은근히 트럼프의 미중 신냉전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올해의 빌더버그 회의에서도 그것을 둘러싸고 격론이 오갔을 것이다.
(The Next Stage Of The Engineered Global Economic Reset Has Arrived)
(Escobar:"Clash Of Civilizations" Or Crisis Of Civilization?)
하지만, 에스태브들이 아무리 반대해도 트럼프는 수그러들지 않는다.
트럼프는, 버블 투성이의 미국,유럽,일본의 경제를 자멸적으로 파탄시키기 위해,미중 신냉전을 추진하고 있다.
의도적인 파멸책이므로, 에스태브 측으로부터의 맹반대는 예상한 대로일 뿐다.
에스태브 측은, 트럼프 당선 직후, 러시아 게이트의 누명 스캔들을 가동해 트럼프를 끌어내리려고 했지만,
트럼프는 올 봄 누명을 벗어 던지고 에스태브 측에 승리했다.
이 시점에서 이미 그들과의 암투에는 결론이 났다.
(스파이게이트로 군산공격을 시작한 트럼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47)
빌더버그 회의는,
트럼프 이전에도 "미패권주의자인 척해, 미패권체제를 무너뜨리는 세력"
"군산 에스태브의 일원인 척해, 군산 에스태브의 지배를 무너뜨리는 세력"
"친이스라엘인 척해 이스라엘을 자멸로 유도하는 세력"인 "네오콘"에게 석권되고 있다.
폴 울포위츠, 볼턴, 로버트 케이건, 리처드 펄 등과 같은 국제전략입안의 프로폐셔날이었던 네오콘들은,
군산의 일부로서, 미국이 호전적인 세계전략을 강화한 90년대 말부터 빌더버그 회의의 단골이었다.
911사건의 발생을 예측했다고 생각되는 첩보관계자들인 그들은,
호전적인 미단독패권주의의 책략을 지나치게 실행시켜,
이라크 전쟁 등에서 미국의 패권을 자멸적으로 저하시켰다.
초기에는, 네오콘들의 호전책을 환영했던 빌더버그의 에스태브들은,
이라크 전쟁 등의 실패 후 네오콘들을 경계했으나, 때는 늦었다.
이미 빌더버그 자체가 연극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네오콘을 계승하는 세력이다.
(Gold Sees Biggest Inflow Since Brexit As Investor Exodus Contagion Spreads To Credit)
(네오콘의 정체와 기원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305)
트럼프가 미중 신냉전을 본격화해,
미국,유럽, 일본과 중국의 경제관계를 강제적으로 갈라놓고 있기 때문에,
세계경제가 급속히 불황에 빠져들고 있다
. 6월 중에 다시 주가의 세계적인 폭락이 일어날 수 있다.
달러의 궁극적인 라이벌인 금괴는,
지금까지 6번 실패한 1온스 1350달러라는 한계선 돌파를 다시 시도하고 있다.
이것도 트럼프의 계산 속에 있을 것이다.
트럼프는 재선을 위해, 주가의 유지를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최고치 수준에 있는 미국 등의 주가가 급락하면,
트럼프는 미연방은행의 FRB에 강렬한 압력을 가해
연방은행은 마지못해 금리인하를 하게 만든다.
연방은행은 2015년에 불건전한 QE를 일본과 유럽의 중앙은행에 강제시킨 후,
달러를 연명시키기 위해,
금리인상과 자산압축(채권방출, QT)을 계속해왔다.
미국의 패권을 자멸시키려는 트럼프는,
자신이 일으킨 미중 신냉전에 의한 세계불황을 배경으로,
연방은행에게, 금리인상과 QT를 그만두게 해서, 금리인하와 QE를 재개시키려고 한다.
(Progressives Who Prefer Trump to Biden)
(Liz Warren Unveils"Economic Patriotism"Plan:Calls For Aggressive Market Interventions, Active Dollar Management)(Ocasio-Cortez:Serious climate plan to cost at least$10T)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 냉전을 도발했으므로,
시진핑의 중국은,
지금까지 주저하고 있던 러시아와 동맹해 미국에 대항하는 노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지난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제포럼의 시진핑과 푸틴의 강력한 공동성명의 의미다.
향후, 중러가 협력해 미국의 난폭하고 무분별한 세계전략의 추진을 그만두게 하는 정도가 강해진다.
미중 신냉전 체제 하에서, 자유무역과 국제공조주의를 표방하는 측은 중국이고,
미국은 보호무역과 단독패권주의라는 "잘못된 것"만을 고수하고 있다.
유럽과 일본,호주 등의 기존동맹국들은, 신조(信条)적으로 중국이 옳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어,
미국과 손을 잡지 않게 된다. 이것도, 트럼프의 의도적인 "패권 포기책"이다.
(China-Russia Partnership Threatens US Global Hegemony)
(Russia, China unite against US economic brinkmanship)
트럼프는, 중국을 이기게 해,
종래의 미패권체제를 자멸적으로 해체해 다극화하기 위해,
미중 신냉전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빌더버그 회의에서,
폼페이오 등 미국세는 "중국과 백년 냉전을 한다"고 유럽측에 통보한 것 같은데
(확증은 없지만 FT지의 울프가 그런 제목의 칼럼을 내놓았으므로 아마 그렇다),
미중 신냉전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지금부터 5년 후의 트럼프의 2기 마지막 쯤에는,
미연방은행의 재QE가 한계에 이르러,
달러와 미국패권이 붕괴해, 다극화가 진행되어 미중 신냉전이 끝날 것 같다.
원래 "백년"이라는 표현은,
40년을 끌었던 미소냉전을 모방해 40년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지만 18년으로 끝난 테러전쟁보다,
중국은 좋은 상대의 적이므로 더 긴 냉전이 될 것이라는 과장된 표현일 것이다.
(Did David Rosenberg Just Stumble on The Genius Behind Trump's Madness?)
(In Turkey, Many Celebrated As Notre Dame Burned)
https://tanakanews.com/190609uschina.php
트럼프는, 중국을 이기게 해,
종래의 미패권체제를 자멸적으로 해체해 다극화하기 위해, 미중 신냉전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빌더버그 회의에서, 폼페이오 등 미국세는
"중국과 백년 냉전을 한다"고 유럽측에 통보한 것 같은데
(확증은 없지만 FT지의 울프가 그런 제목의 칼럼을 내놓았으므로 아마 그렇다),
미중 신냉전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지금부터 5년 후의 트럼프의 2기 마지막 쯤에는, 미연방은행의 재QE가 한계에 이르러,
달러와 미국패권이 붕괴해, 다극화가 진행되어 미중 신냉전이 끝날 것 같다.
트럼프는, 올해 3월에 러시아 게이트의 누명이 벗어지므로서 당선 이전부터 해왔던 군산과의 싸움에 이겨 미정계를 석권했다. 군산은 트럼프에게 패하고 있기 때문에, 군산과 유럽세 인사들의 모임인 빌더버그 회의이지만, 트럼프가 보낸 폼페이오 등의 미중 백년 냉전선언에, 불만을 표명하면서도, 수용할 수 밖에 없다 . 모두에 소개한, 빌더버그에 참석한 FT지의 마틴 울프도, 칼럼에서, 트럼프의 미중 신냉전 전략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울프는, 반대론을 전개하기 위해, 빌더버그 회의의 완전 비공개 규칙을 어기고, 회의에서 미중 백년냉전을 논의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그들만의 은밀한 모임…베일 속 '빌더버그' 2019-06-05 정·재계 세계 거물 130여명, 스위스에서 3박4일 모임 [이데일리 김은비 인턴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오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제네바 호에서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크루즈선에 탑승하는 모습이 영국 가디언에 의해 포착됐다. 전 세계 거물들이 비밀리에 회동하는 ‘빌더버그 모임’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앞서 백악관이 발표한 폼페이오 장관의 공식 일정에도 이날 모임은 적혀 있지 않았다. 이날 크루즈에는 백악관을 대표해 참석한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미소를 띤 채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 사무총장,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등 전 세계의 권력자·억만장자·왕족·석학 등 130여 명이 이 배에 탑승해 술을 마시며 서로 거리낌 없이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빌더버그 모임에 참석한 존 미클레스웨이트(John Micklethwai) 블룸버그 편집국장[사진=가디언 캡처] 유럽과 북미 간 대화를 촉진한다는 목적 아래 195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네덜란드 왕실과 록펠러 가문이 모임을 주도했다. 해마다 거물급 인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끌어온 이 회의는 ‘채텀하우스 룰’에 따라 회의 내용을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한다. 채텀하우스 룰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비밀에 부친다는 토론 규칙이다. 언론 취재도 금지된다.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2012년 버지니아 북부 한 열린 빌더버그 모임모습을 촬영하려다가 법 집행부로부터 체포 경고를 받기도 했다 . 이번 회의에 블룸버그 편집국장 등 언론인도 다수 참석했지만 이들 역시 회의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다. 전 영국 외무장관이자 빌더버그 모임 공동 창립자인 데니스 힐리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빌더버그 모임과 같은) 비공식적인 모임에서도 실질적인 이익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비공식적인 식사 자리지만, 최고의 리더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이 전 지구적 아젠다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일각에서는 빌더버그 모임이 세계 유일 정부를 세우려는 모임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힘센 유력 인사들끼리 모여서 가진 비밀 논의 결과가 향후 국제정치 및 국제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005년 빌더버그 모임에 참석한 몇 달 뒤 총리가 됐다. 최근 수년간은 참석자 명단과 간략한 의제는 공개하고 있어 비밀주의는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회의 내용은 여전히 극비다. 또한 정계, 재계, 학계의 거물급 인사 120∼150명만 초청한다는 점에서 소수 엘리트 모임이라는 이미지에도 변함이 없다. ‘빌더버그 그룹’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매년 참석자 선정과 초청은 ‘조종 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회의 의장은 프랑스 악사(AXA) 그룹의 ‘앙리 드 카스튀르’ 회장이 맡고 있다. 올해 회의 주제로는 ‘유럽의 미래’와 ‘브렉시트’,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중국’, ‘러시아’, ‘자본주의의 미래’, ‘인공지능(AI) 윤리’, ‘ 소셜미디어의 무기화’, ‘우주의 중요성’ ‘사이버 위협’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주제 외에도 외신들은 폼페이오 장관과 쿠슈너 선임보좌관의 참석과 관련해 이란 문제를 논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모임에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1주일 동안 독일·스위스·네덜란드·영국을 방문해 이란 제재에 대해 논의했다. 쿠슈너 선임보좌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계획과 관련해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참석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1286622518768&mediaCodeNo=257
1954년 시작된 연례모임…글로벌 이슈 놓고 격의없는 토론
발언내용 극비… ‘세계 유일 정부’ 음모론 제기도
지난 2일 폼페이오 장관이 제네바호에서 크루즈선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가디언 캡처]
스위스 몽퇴르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빌더버그 모임은
스위스 몽트뢰에서 향후 세계 질서를 결정하는 2019년 빌더버그 회의가 열린다
05/30/2019 ·by conspiracynews ·
유럽과 북미 지역의 저명한 기업인, 정치인, 경제, 학자, 언론인이 매년 한 곳에 모여
며칠간 비공식 회의를 하는 빌더버그 그룹 모임이 올해는 5월 30일부터 3일간 스위스의 몽트뢰에서 열린다.
23개국에서 약 13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1.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질서
2. 유럽의 다음은?
3.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
4. 중국
5. 러시아
6. 자본주의의 미래
7. 브렉시트
8. 인공지능의 윤리
9. 소셜 미디어의 무기화
10. 우주의 중요성
11. 사이버 위협
빌더버그 회의는 기본적으로 기업인들과 정치인들이 모여 국가들의 미래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언론 보도와 일반인의 접근이 근본적으로 차단된 가운데,
정치인에 대한 기업의 대규모 로비가 벌어지고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선출하지 않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들과
국가의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문제점을 가진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눈에 띄는 참석자에는 오랜 빌더버그 참석자인 전 미 국무장관 헨리 케신저를 비롯해
영국의 중앙은행장인 마크 카니,
전 CIA 국장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구글의 자매회사 ‘지그소(Jigsaw)’의 CEO인 재러드 코헨,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영국 노동당 의원인 앤드루 아도니스 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고문인 재러드 쿠슈너,
그리고 공식 참석 명단에는 없지만 미 국무장관인 마이크 폼페오가 참석한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 스위스 몽트뢰의 어디에서 행사가 열리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페어몬트 르 몽트뢰 팰리스 호텔 전체가 예약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력한 후보로 알려지고 있다.
1991년 독일의 바덴에서 열린 빌더버그 회의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빌더버그 회의에 대해 보도하지 않은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타임지 등의 언론사들을 언급하면서 특별한 감사를 표현한 것이 유출되기도 했다.
“우리는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타임지와 우리 회의에 참석한 다른 언론사의 책임자들이
거의 40년간 ‘신중함’이라는 약속을 존중해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만약 지난 세월 동안 우리가 노출되었더라면 우리가 세계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게 불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세계는 이제 더 복잡해지고 세계 정부를 향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적인 엘리트와 세계 은행가들의 초국가적인 자주권은
지난 세기들 동안에 실행된 국가 자주적 결정권보다 분명히 낫습니다.”
2019년 빌더버그 회의 참석자 명단
이사회
Castries, Henri de (FRA), Chairman, Steering Committee; Chairman, Institut Montaigne
Kravis, Marie-Josée (USA), President, American Friends of Bilderberg Inc.; Senior Fellow, Hudson Institute
Halberstadt, Victor (NLD), Chairman Foundation Bilderberg Meetings; Professor of Economics, Leiden University
Achleitner, Paul M. (DEU), Treasurer Foundation Bilderberg Meetings; Chairman Supervisory Board, Deutsche Bank AG
참석자
Abrams, Stacey (USA), Founder and Chair, Fair Fight
Adonis, Andrew (GBR), Member, House of Lords
Albers, Isabel (BEL), Editorial Director, De Tijd / L’Echo
Altman, Roger C. (USA), Founder and Senior Chairman, Evercore
Arbour, Louise (CAN), Senior Counsel, Borden Ladner Gervais LLP
Arrimadas, Inés (ESP), Party Leader, Ciudadanos
Azoulay, Audrey (INT), Director-General, UNESCO
Baker, James H. (USA), Director, Office of Net Assessment, Office of the Secretary of Defense
Balta, Evren (TUR), Associate Professor of Political Science, Özyegin University
Barbizet, Patricia (FRA), Chairwoman and CEO, Temaris & Associés
Barbot, Estela (PRT), Member of the Board and Audit Committee, REN (Redes Energéticas Nacionais)
Barroso, José Manuel (PRT), Chairman, Goldman Sachs International; Former President, European Commission
Barton, Dominic (CAN), Senior Partner and former Global Managing Partner, McKinsey & Company
Beaune, Clément (FRA), Adviser Europe and G20, Office of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France
Boos, Hans-Christian (DEU), CEO and Founder, Arago GmbH
Bostrom, Nick (UK), Director, Future of Humanity Institute, Oxford University
Botín, Ana P. (ESP), Group Executive Chair, Banco Santander
Brandtzæg, Svein Richard (NOR), Chairman, 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Brende, Børge (NOR), President, World Economic Forum
Buberl, Thomas (FRA), CEO, AXA
Buitenweg, Kathalijne (NLD), MP, Green Party
Caine, Patrice (FRA), Chairman and CEO, Thales Group
Carney, Mark J. (GBR), Governor, Bank of England
Casado, Pablo (ESP), President, Partido Popular
Ceviköz, Ahmet Ünal (TUR), MP, Republican People’s Party (CHP)
Champagne, François Philippe (CAN), Minister of Infrastructure and Communities
Cohen, Jared (USA), Founder and CEO, Jigsaw, Alphabet Inc.
Croiset van Uchelen, Arnold (NLD), Partner, Allen & Overy LLP
Daniels, Matthew (USA), New space and technology projects, Office of the Secretary of Defense
Davignon, Etienne (BEL), Minister of State
Demiralp, Selva (TUR), Professor of Economics, Koç University
Donohoe, Paschal (IRL), Minister for Finance, Public Expenditure and Reform
Döpfner, Mathias (DEU), Chairman and CEO, Axel Springer SE
Ellis, James O. (USA), Chairman, Users’ Advisory Group, National Space Council
Feltri, Stefano (ITA), Deputy Editor-in-Chief, Il Fatto Quotidiano
Ferguson, Niall (USA), Milbank Family Senior Fellow, Hoover Institution, Stanford University
Findsen, Lars (DNK), Director, Danish Defence Intelligence Service
Fleming, Jeremy (GBR), Director, British Government Communications Headquarters
Garton Ash, Timothy (GBR), Professor of European Studies, Oxford University
Gnodde, Richard J. (IRL), CEO, Goldman Sachs International
Godement, François (FRA), Senior Adviser for Asia, Institut Montaigne
Grant, Adam M. (USA), Saul P. Steinberg Professor of Management, The Wharton School, University of Pennsylvania
Gruber, Lilli (ITA), Editor-in-Chief and Anchor “Otto e mezzo”, La7 TV
Hanappi-Egger, Edeltraud (AUT), Rector, Vienna University of Economics and Business
Hedegaard, Connie (DNK), Chair, KR Foundation; Former European Commissioner
Henry, Mary Kay (USA), International President, 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
Hirayama, Martina (CHE), State Secretary for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Hobson, Mellody (USA), President, Ariel Investments LLC
Hoffman, Reid (USA), Co-Founder, LinkedIn; Partner, Greylock Partners
Hoffmann, André (CHE), Vice-Chairman, Roche Holding Ltd.
Jordan, Jr., Vernon E. (USA), Senior Managing Director, Lazard Frères & Co. LLC
Jost, Sonja (DEU), CEO, DexLeChem
Kaag, Sigrid (NLD), Minister for Foreign Trade and Development Cooperation
Karp, Alex (USA), CEO, Palantir Technologies
Kerameus, Niki K. (GRC), MP; Partner, Kerameus & Partners
Kissinger, Henry A. (USA), Chairman, Kissinger Associates Inc.
Koç, Ömer (TUR), Chairman, Koç Holding A.S.
Kotkin, Stephen (USA), Professor in History and International Affairs, Princeton University
Kramp-Karrenbauer, Annegret (DEU), Leader, CDU
Krastev, Ivan (BUL), Chairman, Centre for Liberal Strategies
Kravis, Henry R. (USA), Co-Chairman and Co-CEO, Kohlberg Kravis Roberts & Co.
Kristersson, Ulf (SWE), Leader of the Moderate Party
Kudelski, André (CHE), Chairman and CEO, Kudelski Group
Kushner, Jared (USA), Senior Advisor to the President, The White House
Le Maire, Bruno (FRA), Minister of Finance
Leyen, Ursula von der (DEU), Federal Minster of Defence
Leysen, Thomas (BEL), Chairman, KBC Group and Umicore
Liikanen, Erkki (FIN), Chairman, IFRS Trustees; Helsinki Graduate School of Economics
Lund, Helge (GBR), Chairman, BP plc; Chairman, Novo Nordisk AS
Maurer, Ueli (CHE), President of the Swiss Federation and Federal Councillor of Finance
Mazur, Sara (SWE), Director, Investor AB
McArdle, Megan (USA), Columnist, The Washington Post
McCaskill, Claire (USA), Former Senator; Analyst, NBC News
Medina, Fernando (PRT), Mayor of Lisbon
Micklethwait, John (USA), Editor-in-Chief, Bloomberg LP
Minton Beddoes, Zanny (GBR), Editor-in-Chief, The Economist
Monzón, Javier (ESP), Chairman, PRISA
Mundie, Craig J. (USA), President, Mundie & Associates
Nadella, Satya (USA), CEO, Microsoft
Netherlands, His Majesty the King of the (NLD)
Nora, Dominique (FRA), Managing Editor, L’Obs
O’Leary, Michael (IRL), CEO, Ryanair D.A.C.
Pagoulatos, George (GRC), Vice-President of ELIAMEP, Professor; Athens University of Economics
Papalexopoulos, Dimitri (GRC), CEO, TITAN Cement Company S.A.
Petraeus, David H. (USA), Chairman, KKR Global Institute
Pienkowska, Jolanta (POL), Anchor woman, journalist
Pottinger, Matthew (USA), Senior Director, National Security Council
Pouyanné, Patrick (FRA), Chairman and CEO, Total S.A.
Ratas, Jüri (EST), Prime Minister
Renzi, Matteo (ITA), Former Prime Minister; Senator, Senate of the Italian Republic
Rockström, Johan (SWE), Director, Potsdam Institute for Climate Impact Research
Rubin, Robert E. (USA), Co-Chairman Emeritus,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Former Treasury Secretary
Rutte, Mark (NLD), Prime Minister
Sabia, Michael (CAN), President and CEO, Caisse de dépôt et placement du Québec
Sanger, David E. (USA), National Security Correspondent, The New York Times
Sarts, Janis (INT), Director, NATO StratCom Centre of Excellence
Sawers, John (GBR), Executive Chairman, Newbridge Advisory
Schadlow, Nadia (USA), Senior Fellow, Hudson Institute
Schmidt, Eric E. (USA), Technical Advisor, Alphabet Inc.
Scholten, Rudolf (AUT), President, Bruno Kreisky Forum for International Dialogue
Seres, Silvija (NOR), Independent Investor
Shafik, Minouche (GBR), Director,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Sikorski, Radoslaw (POL), MP, European Parliament
Singer, Peter Warren (USA), Strategist, New America
Sitti, Metin (TUR), Professor, Koç University; Director, Max Planck Institute for Intelligent Systems
Snyder, Timothy (USA), Richard C. Levin Professor of History, Yale University
Solhjell, Bård Vegar (NOR), CEO, WWF – Norway
Stoltenberg, Jens (INT), Secretary General, NATO
Suleyman, Mustafa (GBR), Co-Founder, Deepmind
Supino, Pietro (CHE), Publisher and Chairman, Tamedia Group
Teuteberg, Linda (DEU), General Secretary, Free Democratic Party
Thiam, Tidjane (CHE), CEO, Credit Suisse Group AG
Thiel, Peter (USA), President, Thiel Capital
Trzaskowski, Rafal (POL), Mayor of Warsaw
Tucker, Mark (GBR), Group Chairman, HSBC Holding plc
Tugendhat, Tom (GBR), MP, Conservative Party
Turpin, Matthew (USA), Director for China, National Security Council
Uhl, Jessica (NLD), CFO and Financial Director, Royal Dutch Shell plc
Vestergaard Knudsen, Ulrik (DNK), Deputy Secretary-General, OECD
Walker, Darren (USA), President, Ford Foundation
Wallenberg, Marcus (SWE), Chairman, Skandinaviska Enskilda Banken AB
Wolf, Martin H. (GBR), Chief Economics Commentator, Financial Times
Zeiler, Gerhard (AUT), Chief Revenue Officer, WarnerMedia
Zetsche, Dieter (DEU), Former Chairman, Daimler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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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일의 건널목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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