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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467)
전쟁수단의 중심적인 기술을 남에게 의존한다는 것은 죽음이다―
조선의 신형방사탄 막을 수단없어 한미군부 고민
-이란, 시리아, 쿠바, 남미, 10만개의 방사포보유국
레바논의 하마스, 아프리카 등지 60개 (FROG)보유국에서 침을 꿀꺽 삼킬 듯하다.
세계 어느 국가에도 없는 최상의 재래전 무기, 누구나 구매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조선의 신형방사포 시험에 발끈한 영국, 프랑스 독일이 뿔이 나있다.
우리도 없는 무기를 조선은 시험발사를 하고 수 백기 계열생산 해 실전배비가 끝나가고
일부는 수출을 하게 될 것 이니 말이다- (본문 중에서… )
-이 세상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조선의 일심단결의 힘, 괴력의 힘을 우리는 본다,
조선의 국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는《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그 위대한 혼연일체의 위력의 힘으로 첩첩산중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들과 싸우면서
시련과 난관을 뚫고 헤치며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온
최고령도자의 불멸의 영상이 눈에 어려 온다. (본문 중에서…)
◆한․ 미 군부 조선 신형방사포 두려워 해 요격 불가능
조선이 미국에 해로운 군사행동을 하지 않으니 미국은 속편한 헛소리만 하고 있다.
미국이 조․미 대화에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다간 수습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
미국이 원하는 계산법 방식으로는 조선은 조미협상에 임하지 않는다.
조선이 핵 개발, 이란이 미국과 핵 합의를 파기하려고 핵 합의를 했겠는가.?
아니다. 조선과의 비핵화 협상 결렬을 미국 탓으로 돌리며
핵 설계도를 다운로드 조치하거나 이 메일로 발송하면 미국은 핵확산을 막으려 난리굿을 떨어야 한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예멘 후티 반군을 지원하러 조선인민군이 출병하면
미군이 신속하게 도망가든지 전쟁을 결정하든지 해야 한다.
미군이 있는 좌표만 확인되면 조선에서 직접 발사해 그 지역을 통째로 날려 버릴 수 있다.
주한 및 주일 미군철수를 경고 받고 버티다가 미군기지 전체가 잿더미로 변하면
조선과 핵전쟁을 해야지 안 하고 버틸 수 있겠는가?
그때 플로리다 주 보다 작은 조선을 핵 공격하기 위해
미국 50개 주 200개 대도시는 불바다를 각오해야 한다.
조선을 향한 미국의 선제 핵 공격의 불씨가
중국이나 러시아에 한 점이라도 튀긴다면
중국과 러시아 보유 핵무기도 동시에 날아와 미국의 1,200개 도시가
완전히 검증할 필요조차 없이 불가역적으로 파괴 초토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일행은 미국을 멸망시킨 놈들만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미국은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바짝 정신을 차릴 때이다.
그런데 2019년 7월 25일 조선의 언론매체들이 신형 300mm 방사포 시험사격 소식을 전한 보도기사에서
난해한 기사문맥이 한 군데 눈에 띈다.
신형 300mm 방사포를 조선인민군《예비포병부대》들에 실전배비하게 된다는 기사이다.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존 무장장비는「예비부대에 실전배비」하고,
신형 무장장비는 정규군부대에 실전 배비하는 것이 원칙인데,
위의 기사에서는 신형 대구경방사포가 예비포병부대들에 실전배비 된다고 하였다.
왜 그런 기사가 나왔을까.
그런데 보도는 신형 대구경방사포가
예비포병부대들에 실전 배비된다고 했으니, 이것은 무슨 뜻일까?
그 기사를 곱씹어 해석하면, 정규포병부대들에
실전 배비된 기존 300mm 방사포를 신형 300mm 방사포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방사포를 배비하지 않은 예비포병부대들에 신형 300mm 방사포를 배비함으로써
그 부대들을 정규포병부대들로 격상, 완비시킨다는 의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신형 300mm 방사포로 무장한 최정예 포병부대들이 신설 되였거나 그만큼 더 늘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신형 300mm 방사포로 무장할 예비포병부대들이 미리 편성되어 훈련을 받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300mm 방사포와 다른 최신형 방사포를 능숙하게 다룰 포병부대를 새로 편성하고
그들을 미리 훈련시킨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사거리를 자랑하는 방사포는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지난 3년 동안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 개발 사업을 직접 이끌어왔다.
그이는 포병무력을 중시하는 최고사령관이 아닌가.
현재 개발기간 중에 현지 지도한 시험사격만 해도 무려 13회나 된다.
이 사실을 감안하면, 신형 300mm 방사포가 최신군사과학기술로 제작된 신형방사포라는 점을 직감할 수 있다.
신형300mm 방사포가 말해주는 국가적 사연은 아래와 같다.
첫째, 남측군부 합참본부는 처음에 신형 300mm 방사포의 시험사격회수가 8~9발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5발이라고 말을 바꿨다.
그들은 시험사격회수가 몇 발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남측 합참본부가 그처럼 기초적인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은
신형 300mm 방사포가 시험 사격한 방사 탄들이 낮은 고도로 비행하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300mm 신형방사탄이 날아가는 최고비행고도는
지표면으로부터 30km 정도 저공비행한 것에 불과하다.
이번에 시험 사격한 300mm 방사탄은 그보다 훨씬 더 낮은 고도로 비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
남측군부가 운용하는 감시레이더는 자기 지역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상공에서
높은 고도로 날아가는 비행체를 포착하기는 쉽지만,
낮은 고도로 날아가는 비행체를 포착하란 힘들다.
레이더를 다 갈아치워야 한다.
그래서 남측 합참본부는 시험사격회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탄도미사일은 포물선 궤적을 따라 높은 고도로 솟구쳤다가 초고속으로 낙하하지만,
방사탄은 사이가 벌어진 (디)귿자를 엎어놓은 형태의 지그재그 궤적을 따라 낮은 고도로 고속비행을 한다.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가 방사탄을 요격할 수 없는 기술적 빈곤성이 거기에 있고,
미국군과 남측 군이 조선인민군의 방사포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둘째, 중국이 생산한 302mm 8관 방사포 웨이시(衛士)-《WS1B》의 사거리는 180km다.
러시아가 2014년부터 실전배치하고 있는
최신형 300mm 토네이도(Tornado) 8관 방사포의 사거리는 90km를 넘지 못한다.
중국은 방사포 사거리를 180km에서 200km로 늘이기 위해 지름이 400mm나 되는 초대형 방사포를 만들어야 했다.
400mm 6관 방사포 웨이시-2의 사거리가 200kmrk 된다.
웨이스 로켓(衛士, Weishi Rocket)은 중국의 사천항천공업총공사가 개발한 다연장 로켓포이다.
122mm, 220mm, 300mm, 400mm, 425mm 등 다양한 버전을 모두 《웨이스 로켓》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2차 대전 소련의 카추사 로켓이 원조이며,
미국과 남측에서는 다연장로켓포(MLR), 조선은 방사포라고 부른다.
위사방사포는 여러 종류가 있다
.(1WS-1),(1.1WS-1B),(1.2T-300),(1.3KN-09),(2WS-2),(3WS-3),(4WS-6),
(5WS-63) (6A-300),(7SY-300),(8SY-400)등이 있다.(지면상 제원은 생략)
◆공개한 신형방사포 시험횟수 비해 큰 성공률을 보여
√ <조선중앙TV>가 지난달 26일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같이 보도한 것과 관련,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조선은 지난 5월 처음 공개한 뒤 단 3차례 만에 비행 시험발사에 성공한 게 된다고
<미국의 소리>가 7일 보도하였다.
VOA는 조선이 최근 공개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 횟수에 비해
성공률이 이례적으로 높다면서 미 군부는 러시아「기슬제휴 설」을 또 제기한다.
러시아와 기술제휴 설? 조선의 기술을 러시아에 제공했다는 말은 왜 못하는가.
즉, 이 미사일은 저고도 활공비행을 하는 특성 때문에
러시아가 2000년대 초반 개발한 최신형 이스칸데르 미사일《SS-26》을
조선이 제3국에서 수입해 역설계 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는 것이다.
그럴 것이라는 가정을 말하는데 그 말은 조선의 실력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언제나 남을 낮추고 낮게 보는 미국의 고질적인 편견이다.
√ 독일의 미사일 전문가인「마커스 실러」박사는 최근 조선이 공개한 신형 무기들은
모두 시험 횟수에 비해 상당한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며,
자체 역설계가 아닌 러시아의 직접 기술제휴 가능성이 높다고 말 하였다.
그 이유는「이스칸데르 SS-26」의 경우 러시아가 1990년대 개발을 시작해
실전에 투입하기까지 약 15년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조선의 실험 횟수는 턱없이 적었다.
실러 박사는 미국과 러시아 등은 탄도미사일 개발 성공까지 최소 10회 이상의 비행 실험을 했지만
, 조선은 무수단 미사일 등 최신 무기체계 비행 시험이 모두 10회 미만이었고,
이는 세계 각국의 미사일 개발 사상 유례가 없는 통계라고 평가하였다.
이에 실러 박사는 이번 미사일뿐 아니라,
최근 공개한 신형 무기전반에 걸쳐 러시아의 직접적인 기술 유입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 한편,「하버드-스미스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의「조너선 맥도웰」박사는
러시아의 직접 기술제휴 가능성은 미국 학계에서도 논쟁적인 사안이라면서,
다만 러시아가 1957년 세계 최초 인공위성인 스프투닉 1호 발사에 성공하기 전까지
서방국 들이 인공위성 역량을 오판했던 사례를 들며, 자체 개발역량이 없다고 단정 짓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조선과의 차이는 고도에 따른 공기밀도가 3배, 속도는 2배 차이가 난다.
속도의 제곱 승에 연료소모가 증가하는데
따라서 조선 미사일이 3*4=12배의 효율성이 아주 좋은 셈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대식(ICBM)을 25km 수평으로 마하 6.9로 비행시키면 100km도 못나가고 연료소모 후 추락한다.
그런데 조선이 쏘는 50km고도로 발사하는 것은 미군과 남한군의 하이마르 직경 23cm 방사포와
러시아가 남측 군에 제공한 이스칸데르 변종인 현무2b,2c를 발사하는 것보다 더 세다는 것이다.
밀리터리에 눈썰미 있는 사람은 조선이 쏘는 게 미군과 남측 군부의 최신 무기를 제압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5km낮은 고도에서 발사하는 것만 조선의 주체 무기이다.
핵융합 엔진이 달렸다는 소리도 들린다.
속도와 고도는 소위 말하는 재돌입 마찰에 의한 전파흡수인 블랙아웃 조건에서 보여주는 것이다.
고도 25km에서 2.4km/sec가 블랙아웃의 경계 값이다.
더 속도를 내면 아예 레이더에 안 잡힌다.
고도 25km에서 2.4km/sec이상이면 레이더에 안 걸린다.
조선의 신형방사포 여기에 고도로 높은 첨단유도 엔진기술이 있다.
이번 방사포는 정말 괴물과 같다.
북극성 8x8궤도차량도 무척 커 보였는데.
골리앗 같은 10x10궤도차량도 그렇고
3열 포 배열이므로 궤도차의 전면 3열 창문과 1 대 1로 등가 된다고 봤을 때,
총구경만 700밀리 이상 급이다.
기사처럼 400mm 라면 구태여 궤도차 없이 6x6을 8x8트럭으로 하면
해결 후 장전식에 뇌관 때리는 총이므로 계열생산, 포탄 만들 듯이 뽑아내겠는 얘기이다.
아마도 화성-3호(FROG-7,전술 급 50kt, 550밀리,2.7톤 이상 대폭 향상된 전술 무기급으로 보인다.
(FROG-7)기가 쫙 깔린 이란, 시리아, 쿠바,10만개의 방사포 보유국 레바논의 하마스,
아프리카 등지 60개 FROG보유국에서 침을 꿀꺽 삼킬 듯하다.
구매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조선의 신형방사포 시험에 발끈한 영국, 프랑스 독일이 뿔이 나있다.
우리도 없는 무기를 조선은 시험발사를 하고 수백기가 계열 생산되여
작전에 배비가 끝나가고 일부는 수출을 하게 될 것 이니 말이다.
조선은 진리의 나라이다.
조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세계가 놀라고 늘 핵심을 찌른다.
조선의 대응 하나 하나는 늘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조선의 군사적 시위는 그냥 장사포 몇 기, 탄투 몇 천발, 미사일 몇 발 하는 차원이 아닌 것이다.
조선인민들이 알지 못하고 우리도 알지 못하기는 하지만
전문가는 알아볼 천하제일 조선의 최첨단기술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시간은 조선의 편에 서 있다.
온 우주의 중심은 조선에 있는 것이다.
◆독자적인 군사용「타마라 전자통신」존재 해
조선의《이스칸데르》형 단거리 미사일 통신은 무엇을 사용하고 있을까, 의문이 들것이다.
소련에서 시작되어 러시아에서 운용하고 있는 GLONA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를 이용한다고
말들을 하지만 조선의 군사통신 실력을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 미사일이 적국인 미국의 민용 GPS를 이용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추측일 뿐이다. 민용GPS(+-5m)는 군용GPS(~+-1m)에 비해 정확도가 낮다.
그리고 그것도 적국 미국에서 필요하면 그 위성을 통제하거나 조작 기만할 수도 있다.
옛 소련 쪽 지역을 여행한 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면
미국의 GPS프로그램은 작동불능이 되거나 혹 작동 시 부정확하다.
그래서 반드시 러시아GPS프로그램을 미리 다운 받아가라고 권장한다고 한다.
그런데 하물며 4차례나 단 한방에 성공시킨 조선이
우주위성 도청을 밥 먹듯하는 GPS 통신시스템을 사용하겠는가.
조선은 독자적인 군사용《타마라 전자통신》체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미국은 모르고 있다.
자체의 위성정보에 의지하지 않은 것은 거의 무용지물의 무기들로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대 조선제재에 러, 중, 유엔이 다 동참하는데 러, 중, 위성정보를 이용한다는 것도 거의나 불가능하다.
조선은 몇 차례의 위성발사 후 발표내용을 보면 위치추적 등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쟁수단의 중심적인 기술을 남에게 의존한다는 것은 그냥 죽음이다.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모두 10년 전에 만들어진 기술들이다.
오래전에 실전 배치된 것들을 개량한 것이며
핵무기 던 미사일이던 방사포이던 거의가 10년~15년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시대에 와서는 그동안 준비 되였던 것들을 대미결판을 내기 위하여 실력행사를 하는 것일 뿐.
2000년 대 부터 지금까지 수백 번의 시험과 발사가 있었다면
불과 몇 개를 제외하고는 90퍼센트 이상은 이미 다 만들어져 실전배비된 것들이다.
그리고 군사전문가들이 러시아 기술도입 응용을 떠드는데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첨단기술을 감히 누가 준다고 하는가.
첨단기술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배울 수도 없다.
√ 2018년 2월 8일 조선이 진행한 열병식에서
조선반도 남반부 영토를 주목표로 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개해 주목된다.
조선은 전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예년에 비해 대거 축소된 열병식을 진행하였다.
핵 무력완성을 선언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대거 공개하였다.
조선은 또 조선반도 유사시 주요 증원기지인
미군의 괌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화성-12형,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화성-15형을 열병식 말미에 배치하면서 한껏 부푼 분위기를 띄웠다.
통상 신형 미사일과 개량 형 미사일을 대거 등장시키면서 군사력을 과시했던 전례와 달리
핵심 비대칭 전력만 보여준 이번 열병식에서 유독 눈에 띠는 미사일이 있었다.
《KN-02》와 흡사한 모양의 이 미사일은 이동식발사차량(TEL)에 두 기가 탑재된 체 열병식에 나타났다.
군사 전문가들은 고체 연료기반의《KN-02》를 토대로 만든 미사일에 무게를 둔다.
조선이 보유한 단거리탄도미사일《KN-02》는 최초로 만든 모델은
최소 사거리 120㎞ 이상, 현재는 200㎞ 이상의 사거리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체 추진기반의 미사일로 탄두는 약 500㎏까지 탑재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정확도는 가운데 정 점을 정통때리며 오늘날 조선 포병은 공산오차란 말이 사라져 버렸다.
오늘날 조선의 미사일방사탄의 오차범위는 제로(Zero)에 가깝다.
탄도미사일인 만큼 목표지점까지 유도하는 방식이다.
조선은 ICBM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개량해왔다.
조선이 보유한 대표적 단거리탄도미사일《스커드-B》가 오래전에 생산돼 배치돼 있는 만큼
노후 전력을 교체할 필요성도 제기 되였으며〈KN-02〉의 성능개량 과정에 따른 군사적 움직임이다.
특히 (ICBM)이 대외 공격용, 정치·외교적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단거리탄도미사일은 정치적 의미 없이 오직 남측영토 공격용이다.
군사분계선(MDL)을 따라 집중 배치된 300㎜ 방사포와
개량 형〈KN-02〉스커드 미사일은 중부 수도권, 평택, 오산 등의 주한미군기지와
남한군부의 주요거점을 수분 내 타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미사일이〈KN-02〉개량 형 미사일인지,
KN-02를 토대로 새로운 미사일을 만들어낸 것인지에 대한 분석은 필요하다.
KN-02의 개량 형인지 새로운 미사일인지 추가 분석은 필요하지만
조선이 자체로 개발하고 보유한〈S-300㎜〉〈S-400㎜〉지금 개발이 거의 완료된
〈S-500mm〉요격미사일과 방사포와 함께
공격수단 다양성의 측면과 스커드-B를 대체하는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조선반도가 통일의 바다로 나아 갈 큰 핵잠수함과 배를 만들고,
온 민족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자주적인 새로운 국가가 창조될 것이다.
◆총력전으로 미 본토를 제압 할 조선 괴력의 힘
조선의 포병전력은 가히 세계 제1의 국가이다.
선전포고가 발령되는 즉시 동시다발적 전방위적 공격포진에 들어간다면
미국은 꿈적 없이 다 당하게 되어있다.
총력전(전체전장 동시공격)의 기본은 포병전술 개념에서 출발한다.
동시탄착(TOT)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전략적으로 확장된 조선식 총력전의 개념이다.
총력전이라는 용어는 조선인민군대의 전략적 움직임을 개념화해 만든 군사용어이다.
처음 듣는 용어가 아니다.
사방에 흩어진 모든 포대가 거리, 위치에 상관없이 정확한 사거리 시차계산에 의해서
수 천 수만 발의 포탄이 동시에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한 지점에 작렬해
불벼락으로 초토화 시켜 괴멸시키는 공격이 동시탄착(TOT)이라 한다.
동시탄착은 커다란 산 하나를 단 몇 초 만에 장벽사격으로 완전 평지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이다.
이런 공격을 받으면 적들은 충격과 공포로 인해 전의가 상실한다.
시공간적 압박을 최고도로 극대화 시켜 적들을 공포감으로 몰아간다.
이러한 동시공격 동시탄착 전체전 지점을
전 세계적 목표물로 확장한 것이 조선이고 이를 조선의 총력전이라고 말한다.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서 전 세계의 미 군사기지 목표물에 각종포탄,
미사일을 쏘나기 퍼붙 듯 착탄시키는 가공할 공격 전략을 말한다.
대포의 시공간 제약을 미사일, 잠수함으로 벗어날 수 있기에
동시탄착(TOT)이 총력전으로 확장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인민군은 개념수립 후 수많은 훈련을 통해 완성된 전술이다.
총력전이 시작되면 휴전선에서는 대포, 방사포, 미사일이 발사되고,
근해에서 잠수함 공격이 시작된다.
동시에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중요 미군사기지에 공격이 실행된다.
선전포고와 동시에 전 세계가 동시공격을 당한 후에야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선제공격 방식 중 총력전만큼 파괴적이고 괴멸적인 공포를 주는 포병의 전략전술은 없을 것이다.
미국 및 동맹국들이 서로 연계할 수 없게 되며 미군전력 통신이 녹아 끊겨 뿔뿔이 흩어져 고립되게 된다.
전략적 반격을 가할 수 없게 된다.
손 한번 못쓰고 증발 당 할 수도 있다.
지구상에서 총력전을 전술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나라는 조선밖에 아직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전쟁사에서 징기스칸의 몽골기병 이후 가장 파괴적이고 전격적이며
공포 스러운 총력전은 조선인민군 군대 많이 펼칠 수 있는 전격전이다
. 어느 나라나 핵전략잠수함 전부를 노출시키지는 않는다.
재래식 핵 잠수함이 미국이 몇 척 있다는 식이 순진한 생각인 것처럼
조선 엮시 엄청난 비공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 또한 공식적으로는 70여척의 핵 잠수함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숫자에 포함되지 않는 비공개 전력은 어느 누구도 모른다.
조선은 단 한 번도 미국과 군축협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군축협상을 안했다는 것은 군사행동이 좀 더 자유 스럽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러시아처럼 형식적인 공개, 군축조차 한 적이 없다.
한·미·일이 모르는 첨단 무장력 체계를 전략적 은밀성에 감추어 두고 있다.
그래서 확실한 포병전력과 비공개 잠수함 전력의 그 규모는 당사자 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비공개 포병전력과 핵잠수함은 선제적 배치가 되어있음은 물론이다.
전 세계를 주요 목표물을 조준한 상태에서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협상난항 시 공개된 잠수함을 후속배치 한 후, 협상결렬시 선전포고와 함께 동시에 불을 뿜게 된다.
이러 한 총력전에 소요되는 작전 전개 시간은 10~30분이면 충분하다.
준전시상태선포 후 공개된 잠수함 50여대가 배치되면서 총력전 준비는 끝났고 선전포고만 남는 셈이 된다.
물론, 조선관련 언론보도가 사실일 경우에 그렇다는 소리이다.
선정성 보도, 오보, 왜곡 등 신뢰하기 어려운 남한의 언론의 특성상 늘 이러한 전제는 필수적이다.
아무튼 조선은 총력전 준비를 2010년에 다 끝냈다.
조·미 회담결과가 방아쇠를 당기느냐 당기지 않느냐에 따라 전세를 예측 추정할 수 있다.
총력전은 말 그대로 전체전이며 가벼운 군사동향이나 움직임이 아니라 살벌한 상황이다.
조선인민군 이 늘 남다른 시각,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은 비난, 증오심에 날 밤 새우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시간낭비가 싫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선의 총력전 공격은 10~30분 안에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
항공모함은 전부 떠다니는 관이 될 것이며 격침된 상태일 것이고,
남는 것은 미국의 핵잠수함, 비밀기지 등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인공위성, 항모전단, 정찰기, 지상기지가 모두 파괴된 상태에서 미국의 핵・미사일을 몇 기나 날려
조선에 도달할 수 있을까? 미국의 무기들의 약점은 무엇인가,
실제보다 속력도 문제지만 명중률이 형편없다는 것이다.
덩치만 컷지 군사의 세계에서는 다 알고 있는 진실이다.
미국의 사드(THADD)는 요격능력이 형편없는 요격시스템이다.
미국의 선제타격은 선전용 보다 더 성능이 확 떨어진다.
또한, 방어 (EMP) 전자기파 능력에 통신이 죽어나가는 형편없는 요격체계이다.
(EMP)전자기파 펄스 유도로 탄막을 펼치면 단한발도 조선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의 핵미사일이 조선으로 발사되려면
러시아, 중국이 미사일 격추 및 대미공격에 직접 나설까.
당연히 자기나라가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나서야 한다.
조선이 요구하지 않아도 먼저 나서게 된다.
미국이 10~30분 안에 조선의 총력전에 의해 심각한 타격을 입으면
러시아, 중국은 후비에서 조선 편에 가세해서 승전의 이익을 챙길 수밖에 없다.
국제사회란 자국이익의 기회가 만들어 지면 가만히 있다가도 서로 다투어야 한다.
◆ 핵보다 더 무서운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의 힘
러시아, 중국이 핵 이빨을 제거당한 미국을 구경만 하고 있을 리는 없다.
때문에 조선의 총력전은 미국의 참패로 끝나게 된다.
선제공격을 할 수없는 미국과 총력전을 단숨에 끝내버릴 조선의 선제적 공격에
뒤따를 러시아와 중국의 연대성 합동공격은 전쟁의 멋진 끝자락을 장식하게 된다.
그 나라의 무장력의 힘은 군사장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엔의 부당하기 짝이 없는 가혹한 경제제재 속에서,
미국은 자국 국내법을 적용하여 230여 가지 대조선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는 속에서.
더 나아가 모든 국제정치와 외교적 고립 압살책동 속에서, 모든 것이 풍족할 때 힘이 축적되는 것이라면
조선의 심장이 그처럼 세차게 뛰지 않았을 것이다.
가장 미 제국의 살인적인 경제제재를 받는 속에서 문명과 발전을 자랑하는 나라들에서조차
엄두도 낼 수 없는 조선의 거창한 국방건설과 사회적 눈부신 발전은 가히 기적이 되고 있다.
최악의 시련과 난관 속에서 창조되고 있는 괴력의 힘.
이 끊임없이 겹쳐들고 있는 바로 조선 땅에서 그렇듯
놀라운 속도로 새것이 창조되고 있다는 충격으로
사람들은 달아오르는 마음을 가히 진정할 수가 없다.
과연 어떤 거대한 힘이 이런 희한한 전변을 안아오고 있는 것인가.
어느 평범한 농촌관리위원장은 이렇게 말 한다.
《원수님께서는 우리를 믿고 우리 인민들은 원수님 한 분만을 믿고 따르는
일심단결의 이 위대한 힘을 떠나 어떻게 오늘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의 힘,
괴력의 힘, 조선의 국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는《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그 위대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첩첩산중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들과 싸우면서
시련과 난관을 뚫고 헤치며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영상이 눈에 어려 온다.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인간은 서로 믿음이 없이 뭉칠 수 없고 사랑이 없이 따라 나설 수 없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한 개의 모래알이 되어줄 수는 없겠는가고,
일일이 손을 잡아주고 싶고 자신의 등에 업어주며 뼈와 살,
피도 다 바치고 싶은 것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하시면서
반만년민족사의 거대한 승리를 두고서도
《그것은 고난을 견뎌내며 당을 견결히 지지해준 조선인민의 덕이라고 온 세상 소리높이 선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위대한 믿음과 사랑이 있어 우리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 수 있다는 담력과 배짱을 안고
그렇듯 모진 시련과 난관 속에서도 단 몇 해 사이에 세계 최고의 전열에 당당히 내세워 졌다.
조선 땅의 이르는 곳마다 눈부신 천지개벽, 천도개벽의 새 역사를 창조해 가고 있는 현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 동지만을 굳게 믿는 마음, 그이가 계시여 조선은 반드시 승리한다.
이 철석의 신념과 의지, 바로 이것이 조선인민의 단결의 본질이며 백전백승의 절대법칙이다.
사실 강약에서 차이가 날 뿐 나라마다 나름대로의 국력이 있다.
대대로 물려오는 광활한 영토와 무진장한 지하자원을 자랑할 수 있고,
억만금의 자본과 막강한 군사경제력을 믿고 내 노라 하는 나라들,
그러나 단지 그것만으로는 완전무결한 백승의 투쟁사를 기록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때 강성하던 대국도 하루 밤 사이에 모래성 마냥 무너져버리고
원자탄을 거머쥔 세계최강의 미국이라는 나리가
보총만 들고 게릴라전을 펼치는 상대와 대결해서 여지없이 패전한 사실을 세계역사는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조선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의 힘은 과연 어떤 괴력의 신비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는가.
한계를 모르는 것이 일심단결의 위력한 힘이다.
인류는 이미 세상의 모든 힘을 측정할 수 있는 과학기술적 기초를 닦아놓았다.
오늘날의 과학은 모든 나라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물론
땅속과 바다 속의 자원도 정확히 산출해 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구상의 모든 핵무기들을 다 합쳐도 깰 수 없는 힘으로 밖에
달리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의 힘이다.
원자핵의 융합과 분렬시 방출되는 에너지는 계산해 낼 수 있어도
조선인민의 심장 속에서 분출되는 사상의지적 정신력과 폭발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늠할 수 없다.
시련과 난관 속에서 더욱 굳 세여 지는 힘,
바로 여기에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의 또 다른 힘의 특징이 있다.
오늘도 불멸의 군상으로 안겨오는 그 모든 화폭들에 하나의 진리가 관통되어 있어,
그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민족의 최고수뇌의 두리에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더욱 굳게 뭉쳐 나아가는 것,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은 사회과학의 법칙만으로는 도저히 해석하기 어려운 바로 거기에 자력으로 갱생,
비약하는 모든 승리의 비결이 있다.
이 지구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그 강대한 힘,
제일국력을 보유한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 자 그 어디에도 없다.
단결은 승리이며 승리는 단결에 있다.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조선을 놀라게 하거나 전진을 멈춰 세울 수 없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대한 조선민족의 앞길에
승리의 려명이 불타고 로동계급의 투쟁기질과 창조적 본 때,
오늘의 시대적 전형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 배워 온 나라가 산악같이 일 떠 선다.
오늘 조선민족의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 투쟁의 힘은
또 하나의 위대한 민족해방의 승리로 민족청사에 길이 아로새겨질 것이다.
위대한 조선, 령도자와 인민이 한덩어리로 된 일심단결의 힘은 과학이다. 그 진리를 믿는다.
(끝: 2019년 8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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