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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가 같이 부정하고 |
@아래 표에 나씨성을 가진 이사가 나경원 아버지 나채성이다@
1.동창회비, 장학기금 문제, 회계부정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동일학원 이사진의 몸은 과연 몇 개일까?
최 순영 민주노동당 의원과 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지난달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동일학원 이사진 9명의 명단과
이들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일부 이사들은 다른 사학재단법인과 학교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겹치기' 출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몇몇 이사들은 같은 날 3개의 이사회에 참석하고,
때로는 같은 시간에 각각 2개의 이사회에 동시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서명 날인의 필체가 달라
대리 출석과 대리 사인으로 공문서를 위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회의원들과 서울시교육청에서 동일학원에 이사회 회의록 등 자료제출 요구하고 있지만,
동일학원은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2.동일학원 이사진은 사학법인 연합회 이사진?
우선 최순영·이경숙 의원 등이 서울시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동일학원 이사진들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9명의 이사진 대부분이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전·현직 간부들이다.
일 부 이사는 많게는 9개 법인, 25개 학교의 임원으로 '겹치기' 이사를 하고 있었다.
의사결정을 원활하기 위해 사학법인이 비슷한 인사들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셈.
최 아무개 이사는 동일학원뿐 아니라 문일학원·상록학원·영도의숙·경기도 한광학원
·연풍학원·경민학원·우일학원·숭실대학교법인 등 9개 학교법인 25개 학교 임원이며,
나 아무개 이사는 동일학원을 비롯해 홍신학원·선일학원·동구학원·경기도 연풍학원 등
5개 법인의 16개교에 임원을 맡고 있다.
동 일학원 이사장의 차남인 김아무개 시립대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이사가
다른 학교법인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또 감사를 맡은 이아무개씨는 감사원 전직 부이사관, 전 감우회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동일학원의 이사진의 이사회 참석 여부도 도마위에 올랐다.
국감 자료에 따르면 동일학원 이사진들은 같은 날 3개의 이사회에 참석하기도 했고,
때로는 같은 시간에 각각 다른 2개의 이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 |
▲ 동일학원 심 아무개씨와 한 아무개씨의 사인. 동일인의 사인이 제각각이다. |
ⓒ 나영준 |
특히 이경숙 의원은 "동일학원 이사 중 분명히 동일 인물인데도
자필 서명한 출석 날인이 눈에 띄게 다르다"고 지적했다.
한 아무개 이사가 지난 2005년 1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서명한 날인과
심 아무개 이사가 2006년 2월 21일 열린 이사회에 서명한 날인이 바로 그것.
일반인이 보기에도 필체가 다른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경숙 의원실 관계자는
"개정 사학법에 따라 이사들은 이사회 참석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자필 서명을 해야 한다"며
"이사회 위임 출석이 불법일 뿐 아니라,
이사회 사인이 위조된 것이거나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들이 참석한 것으로 위조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이사회는 무효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지적대로 만약 이사들이 이사회에 참석이 허위로 기록됐다면,
이사장을 비롯하여 위조에 협조한 이사들은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실제로 이사회 회의록 조작을 이유로 최근 서울영일학원, 경기김포학원,
경북과학대학 등에서 임원 승인이 취소되고, 임시이사가 파견된 예가 있다.
이와 관련 최순영·이경숙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국감에서 공정택 교육감을 상대로
동일학원 이사진들의 서명 위조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 자리에서 공 교육감조차도 눈에 띄게 다른 사인의 위조 의혹을 인정하고
전문 감정 기관에 의뢰하는 등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공 교육감은 "이사회 회의록이 조작됐다면 임시 이사를 파견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 감사 2팀의 관계자는 2일 전화통화에서
공 교육감이 약속한 내용을 이행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질문에
"사인위조 의혹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계획을 잡겠다"면서
"지금 당장 시기가 언제라고 못 박기는 힘들다"고 답변했다.
동일학원 이사진들이 이사회에 과연 제대로 참석했는지 의문이 들게 하는 또 다른 자료도 있다.
이 사진 중 한 명인 최 아무개씨는 이사회에 참석한 횟수가 밝혀진 것만 42회로 되어 있는데,
최순영 의원실에 제출된 최씨의 2005∼2006년 근무기록에는 8회만 근무상황부에 출장으로 기록되어 있고
나머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또 다른 이사인 한 아무개씨도 총 51회를 이사회에 참석하였는데,
근무기록에는 출장이나 외출로 기록된 것이 한 번도 없다.
실제 이사회 기록이 사실이라면 이들은 근무지 무단이탈에 해당한다
.
빼도 박도 못하는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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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53877&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09T0 그런데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는 정치인 중에도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얘기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근 연일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신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내로남불'이다. 보도에 따르면,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은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과해 2012년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했다. 당시에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는 모두 21명의 장애인 학생이 응시해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 등 3명이 합격했다고 한다. 학생부 40%, 면접 60%였다고 하니까, 결국 면접을 통해 합격을 한 것이다. 그런데 면접위원 4명이 똑같이 100점 만점에 98점을 줬다고 한다. 반면에 다른 응시자들의 면접점수는 평균 70점대였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뉴스타파>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진행된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이라고 한다. 당시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은 면접 현장에서 자신이 '나경원 의원의 딸'임을 밝혔다고 한다. '저희 어머니는 어느 대학을 나와서 판사 생활을 몇 년 하시고, 국회의원을 하고 계신 아무개 씨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면접위원들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점수를 준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전에는 없던 전형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됐다는 것이다. 도입 시점은 공교롭게도 당시 나경원 의원이 성신여대 초청 특강을 한 직후였다고 하다. 2011년 5월에 나경원 원내대표가 특강을 하러 성신여대를 방문했는데, 성신여대 당시 총장에게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과 같은 입시가 없는가'라는 발언을 했고, 그렇게 신설된 새로운 전형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이 입학했다. 이후 해당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5월 박근혜 정부의 검찰은 명예훼손죄로 기소를 했다. 그러나 법원은 1심과 2심 형사재판에서 <뉴스타파> 측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2학년도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장애인 전형은 장애를 가진 학생들 사이의 경쟁으로 유독 한 명에게만 베풀어진 편의와 관대함이 다른 장애인 학생의 탈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머니의 신분에 힘입어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스타파>에 내린 경고 처분에 대해 <뉴스타파>가 제기한 행정소송에서도, 법원은 <뉴스타파>의 손을 들어줬다. 그만큼 해당 보도는 진실에 가까웠던 것이다. '나경원 의원의 딸이 합격한 전형의 신설 과정이 명백한 규정 위반이었고 면접시험 역시 불공정했다'는 자체 감사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현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는 것은 좋다. 야당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내로남불'을 얘기하려면, 나경원 원내대표부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다. 법적, 정치적 책임도 져야 한다. 자기 정당의 원내대표에게 이런 문제가 있다면, 자기 내부부터 정리해야 하지 않겠는가? -------------------------------------- 요약 1.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는 모두 21명의 장애인 학생이 응시해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 등 3명이 합격 2. 원내대표의 딸이 21명의 응시자 중에서 학생부 성적이 21등으로 가장 낮았다는 것 3. 학생부 40%, 면접 60%,결국 면접을 통해 합격을 한 것. 그런데 면접위원 4명이 똑같이 100점 만점에 98점을 줬다고 한다. 반면에 다른 응시자들의 면접점수는 평균 70점대 4. 면접 현장에서 자신이 '나경원 의원의 딸'임을 밝힘. '저희 어머니는 어느 대학을 나와서 판사 생활을 몇 년 하시고, 국회의원을 하고 계신 아무개 씨다' 5. 더 이상한 것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이 응시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전에는 없던 전형으로, 2012년 처음 도입 6. 도입 시점은 공교롭게도 당시 나경원 의원이 성신여대 초청 특강을 한 직후. 특강 당시 여대 당시 총장에게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과 같은 입시가 없는가'라는 발언을 함 나경원 딸은 정말 심하네요 이건 정말 빼도 박도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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