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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그루지아에서 생물무기연구진행 미국비난 및 고발장




러 국방부 그루지아에서 생물무기연구진행 미국비난 및 고발장

미국의 생화학무기 개발실험 및 사용실태에 대한 고발장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0/09 [15: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러 국방부 그루지아에서 생물무기연구진행 미국비난 및 고발장

 

104일 자 레바논의 알 마스다르소식지(AMN)

 러시아 국방부 방사능 및 생화학방어부대장인 이고르 끼릴로브가

미국이 그루지아(서방 및 추종국들은 영어식으로 조지아라고 부르고 있다.)

뜨빌리시 근처 리챠드 루가르 연구소에서

 생화학무기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알 마스다르는 러시아 국방부 그루지아에서 생물무기 연구를 진행하는 미국 비난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전하였다.


보도는 러시아 국방부 방사능 및 생화학 방어부대장인 이고르 끼릴로브는

 미국이 그루지아 뜨빌시 근처 리챠드 루가르 연구소에서

생화학무기 연구(프로그램)를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고 하여

러시아 국방부 방사능 및 생화학방어부대장인 끼릴로브가 폭로한

그루이자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생화무기 연구에 대해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국방부 방사능 및 생화학방어부대장인 이고르 끼릴로브의 주장은

 전 그루지아 국가안보부 장관 이고르 지오르가드쩨가 온 라인(인터넷)에 공개한 (관련)서류들은

 러시아 국방부의 분석을 기초로 한 것이다.


끼릴로브에 따르면 그 서류들은 워싱톤이 생물무기 실험실의 실험용으로서

 루가르 연구소를 이용한 결과 짧은 기간 동안에 총 73명의 사람들이 숨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알 마스다르가 끼릴로브의 폭로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끼릴로브는 다수의 지원자들이 거의 동시에 죽은 것은

루가르 연구소에서 ()치료라는 미명하에 사망률이 높은 독성이 대단히 강한 화학물질이나

생물학적인 제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루프틀리는 미 국방부와 그루지아 보건부에게 더 많은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고 보도는 전하였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의 성명서는

 (화학무기금지기구(化學武器禁止機構, Organisation for the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s : OPCW)를 포함하여

 영국 외무부 및 포톤 다운 (Porton Down)의 국방 실험실을 비롯한 세계적인 조직들에 대한

일련의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비난한데 뒤이어 나왔다.

 

그러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전 세계적 차원에서 얼마나 많은 생화학무기를 실험실을 운용하면서 실험하고 있으며,

실제 생화학무기를 개발하고사용을 했는가 이다.

물론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선전만 보면 그들은 생화학무기라는 것을 사용하기는 고사하고

실험실에서 연구조차 하지 않았다.

아니 그들은 생화학무기라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실제에 있어서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생화학무기를 연구 개발하였으며,

 2차 대전시기부터 세계 도처에서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여 민간인들에게 끔찍한 참상을 안겼다.

 물론 그 기조는 오늘 날에도 변함없이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간혹 그 비밀이 새어나와 온 누리 인민들을 분노케하고 있다.

그런 자들이 자신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해서

생화학무기와 같은 대량살상무기 보유요,

그를 통한 세계의 위협이요 하면서 선전선동을 벌이고 있다.

 

그루지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생화학무기실험 특히 생물무기 실험에 대해서 폭로를 한 러시아의 반격 역시

그처럼 교활하게 자신들이 자행하고 있는 음흉한 범죄적 행태들을

거꾸로 러시아에 뒤집어씌우는데 대해 반발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서방제국주의세력들이 생화학무기에 대해 그처럼 집착하는 것은

 역시 핵무기와 같은 맥락에서 패권주의와 지배주의를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즉 그들은 자신들의 궁극적 목적인 신세계질서 구축(New World Oder - NWO)을 달성하기 위해서

 타민족 특히 자신들에게 맞서는 나라나 민족들에게는 핵무기이건 생화학무기이건 그 어느 것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생물무기는 아주 교묘하게 이용을 하고 있다.

 

여기서는 그 많은 자료들을 모두 분석할 수 없으니 단 두 가지 측면에서만 간략히 언급하도록 한다.

 먼저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세계적 차원에서 벌여왔으며

현재에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는 생화학무기에 대해서와

 또 하나는 미국이 조서반도에서 저질러온 생화학무기 실험 및 사용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도록 한다

. 이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교활성과 악랄성을 고발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세계적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생화학무기 실험 및 사용 실태에 대해 간략히 보도록 한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거대 생물 및 화학기업들이

 마치나 인류의 생명과 생활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화학기업인 듀폰과 다우케미컬이 있다.

남쪽의 대부분의 인민들은 이들 화학기업들에 대해

대단히 현대를 살아가는 세계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그 기업들에 대해 숭배심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듀폰이나 다우케미컬의 주요 목적은 화학무기의 개발에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그들이 인민생활에 필요한 화학제품들이나 원료들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인민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화학제품들이나 원료들을 생산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뒷면에서 바로 화학무기를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닌 비밀이다.

 

최근 듀폰에서 생산한 가장 잘 알려진 화학무기는 뷔엣남(베트남)전에서 무차별적으로 사용을 하였으며,

 그에 대한 비난이 세계적 차원에서 일자 우리가 살고 있는 남쪽으로 들여와

휴전선을 따른 전방지역들에 무차별적으로 사용을 한 제초제인 고엽제가 있다.


 또 그들은 개발하여 사용한 생물제재로는 최근 세계적 차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AI) 인플루엔쟈와

소나 돼지 등에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미국에서 2015년 초에 언론들이 폭로하는 보도를 하였다.

 

또 생물무기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는 대표적인 기업이 녹십자가 있다.


 일반인들은 녹십자 하면

 인간이 병에 걸렸을 때 인간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인 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바로 녹십자로 알고 있다.

물론 녹십자 역시 위 듀폰이나 다우케미컬과 같이 인민들 병을 치료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의약품을 생산하여

 인간의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 이면에 숨어서 교묘하게 생물무기를 연구 생산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신종 세균들을 만들어내면서 그를 전염병예방접종 내지는 예방의약 등의 형태로 일반인들

 또는 특정 집단을 상대로 병을 퍼뜨린다.


그러면서 그들은 동시에 치료제, 예방의약제 등의 명목으로 또 약품을 팔아 잇속을 챙기고 있다.

더 나아가 그들은 그 자료들을 활용하여 생물무기로 활용을 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세계인들에게 불치병이자 난치병으로 알려진 몇 가지 주요한 병에 대해서 보기로 한다.

 

에이즈균을 처음 만들어 낸 곳은 특별작전부(Special Operation Division-SOD)이다.


특별작전부(Special Operation Division-SOD)는 매릴랜드 주 포트 데트릭(Fort Detrick)

 육군생화학연구소에 위치한 생화학적의 특수작전본부를 말한다.


이곳에서 그렇게도 아프리카 원숭이에 의해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서 처음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

 즉 에이즈(AIDS)가 발병하였다고

온 누리 인민들을 무려 45년 여 가까이 속이고 있는 에이즈균(HIV)을 만들어냈다.


이는 바로 미국이 생물무기를 연구하면서 만들어낸 무서운 음모이다.

그 책임을 비열하고 교활하게도 아무런 죄도 없는 자신들의 말대로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200만 년 전에 처음으로 태어난 후 200만 년 동안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는 병이

 인간들에게 발병이 되지 않게 하면서

인간 가까이 살아왔던 원숭이들에게 그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는 것이다.

 

후천성명역결핍증은 세계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 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

 1974년 아프리카에서 주민들에게 홍역예방주사를 접종을 하면서

예방주사약에 에이즈균을 섞어서 주사를 하면서 병이 발병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세계보건기구가 하는 주요한 업무 중 두 번째가

 유행병 및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후원한다.”는 것이다.


그런 세계보건기구가 바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선견대가 되어

그들의 생물무기를 무고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  것이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가장 앞장에 서서 온 누리 인류에게 끝없는 고통을 안기고 있는 미국은

 에이즈 뿐 아니라 최근 2015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에볼라균 역시

생물무기연구를 하면서 만들어내었다.


2015년에 에볼라바이러스 전염병이 퍼지게 된 것은

 서부아프리카 나라 시에라리온 중앙대학교 생물학연구소에서 에볼라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 이로인해 에볼라바이러스 전염병이 서아프리카 국가 여러 나라들로 번져나가게 된 것이다.

 

미국은 1975년 현 민주콩고 에볼라강변에 살고 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역시 전염병 예방주사를 접종하면서

 예방주사약에 에볼라균을 섞어서 접종하여

에볼라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을 퍼뜨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에볼라바이러스라는 이름 자체도 민주콩고의 에볼라강변에서 먼저 발생을 하였다고 하여

 에볼라강의 이름을 따 그렇게 지어진 것이다.

 

그 외에도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지금까지 분명하게 밝혀진 것만 해도

위 에이즈와 에볼라바이러스를 포함해서 탄저열병을 발생시키는

 탄저균, 발진티푸스, 라사열병, 한타바이러스, 마벅 등의 병균을 만들어 배양하여

 무고한 세계인민들에게 퍼뜨려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죽어가게 만들었다.

 

이렇게 명백하게 밝혀진 전염병 말고도 과거에는 없었던 신종 전염병들인 싸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 MERS,)등도 심히 의심스럽기 그지없다.


중동호흡기중후군은 처음 발병을 했을 당시 중동에 널리 퍼져있는 <낙타>에게서

인간에게 전염이 되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전을 벌였다.


 그런데 에이즈가 원숭이에 의해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로

그 세월을 알 수 없을 만큼 인간과 함께 살아왔던 낙타에게서

수십만 아니 수백만 년 동안에는 아무런 전염병도 옮기지 않았는데

갑자기 최근 들어서 인간에게 균이(바이러스)이 옮겨져 병이 발병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에 대해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예전에는 생물학이 발전하지 못하다보니 이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교묘한 말장난을 하면서

그 책임을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낙타라를 동물에게 그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있다.

 

조류독감(AI) 역시 마찬가지이다.


만약 철새들에 의해 그 병이 사육을 하는 닭이나 오리 등에게 전염이 된다면

 최초의 병에 걸린 철새들은 조류독감에 걸려 죽은 시체들이 산과 들녘에 널려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끔 몇 마리 죽은 철새들을 가지고 그 철새들이 조류독갑에 걸려 죽었다고 보도를 할 뿐이지

 다른 죽은 철새들의 시체가 즐비하게 발견된 적이 한 번도 없다.


조류독감 역시 2000대 중반이후 급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휴전선 넘어 조선에서는

닭이나 오리 등이 조류독감에 걸렸다는 보도는 딱 한 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것도 휴전선 바로 넘어 황해남도 지역에서 발병을 하였다는 보도가 2015년 초에 나왔다.

 그러나 그마저도 곧바로 잡혀 더 이상 발병을 하였다는 보도는 없었다.


이렇게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보통 사람들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교활하고 악랄하게

생화학무기를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으며,

실제 실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사용을 하였으며,

 현재도 그 기조를 변함없이 아니 더욱더 비밀스럽게 악랄하고 교활한 방법을 통하여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생화학무기에 의해 우리민족이 어떻게 피해를 입었는지 간단히 보도록 한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본격적으로 생화학무기를 연구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민족은 우리민족이다.


우리민족만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생화학무기 공격을 직접적이고

대규모적으로 가혹하게 받은 민족은 지구상에는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에게 가장 가혹하고 끔찍하게 생화학무기공격을 받은 민족의 후예들임에도

 현 남쪽의 우리겨레 구성원들은 그 사실을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민족이 미국에게 생화학무기 공격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지금도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을 할라치면 그 사람은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 것이다.

 

가장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20155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용산 미군기지 64의무연대와

오산, 평택, 군산 등지의 미군기지들에서 살아있는 탄저균실험이 있다.

 묘하게도 그 사실이 밝혀졌던 때와 동시에 소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오산에서부터 발병을 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퍼져나갔었다.


 당시 남쪽의 수많은 민중들이 떨쳐일어나

 주한미군기지 내에서 세균무기실험에 반대를 하는 대규모시위를 벌였지만

 그들은 두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그이후 미군들은 오산이나 기타 주민밀집지역에 있는 주한미군기지에서의 세균무기설험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부산항의 미군들만이 이용하는 미군용 전문부두인 제8부두에서 세균무기실험을 하겠다고 공식 발표를 하였다.


 물론 그에 대해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서서 시위도 하고 했지만 역시 쇠귀에 경읽기요, 마이동풍이었다.

 그들은 지금도 공식적으로는 부산항 제8부두에서 세균무기실험을 하고 있다.

또 다른 남쪽 지역 어디에서 세균무기실험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기에 더 이상 언급을 할 수는 없다.

 

미국은 우리민족에게 지난 1950년 조선전쟁시기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우리민족에게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

 이에 대해 남쪽의 보도들이나 자료들은 극비사항이라서 그런지

공식발표 또는 언론보도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에서는 지속적으로 조선전쟁시기 우리민족에게 미군들이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언론이나 연구소등에서 정확한 자료를 통해 고발하고 있다.

조선의 관련 자료들 대략적으로 정리한다해도 수백 쪽짜리 책 한권은 족히 될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한 두 자료만 참고로 인용하여 보면서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자신들의 궁극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준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발하기로 한다.

 

먼저 조선중앙통신은 201564일 자에서

 미국의 천인공노할 생화학전쟁도발책동을 단죄한다.”라는 제목으로

 미국이 우리민족에게 가한 생화학전의 만행에 대해 방대한 자료를 통해 장문의 고발장을 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고발장에서 근 남조선강점 미군이 탄저균으로 세균전실험을 암암리에 감행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와 평화애호인민들이

 이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시하고 미국의 극히 위험천만한 생화학전쟁도발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면서

 당시 위에서 언급한 남쪽의 주한미군들이 살아있는 탄저균 및 보톨리뉴스() 실험을 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계속해서 중앙통신은 공포의 백색가루,악마의 무기로 불리우는 탄저균은

 생물무기가운데서도 그 살상력이 95%에 달하는 위험천만한 살인무기이다.


미국의 워싱톤에 있는 브루킹스연구소는 2002430일에 발표한 대량살상무기의 파괴력분석연구보고서에서

탄저균 등 치명적인 세균에 의한 한차례의 생물무기공격이 진행되는 경우

핵공격으로 인한 피해보다 10배나 더 되는 100만 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그 폭발성과 위험성이 얼마나 큰 지에 대해 전하였다.

그러면서 조선중앙통신은 그 특성으로 해서 핵무기보다도 10배나 큰 희생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조선중안통신은 탄저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미국의 데트리크에 있는 기본건물은 1971년부터 비여있다.


건물에 대한 소독이 수십 번 진행되였지만 건물벽에 탄저균포자들이 보존되여있고

건물을 사용하거나 파괴하는 경우 매우 큰 위험을 가져올수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현지주민들은 그곳을 죽음의 요새로 부르고 있다.”면서

탄저균이 실험을 하거나 사용을 했을 당시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수십 년이 지나도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역으로 폐허가 된다는 사실을 미국연구소의 자료를 들어 고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계속해서

당시 남쪽 주한미군기지 내에서 실험하고 있던 살아있는 탄저균 및 보톨리뉴스균의 위험성 및 미군이

 우리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저지르는 만행이라고 고발하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미군들이 1950년 조선전쟁 당시에

우리민족에게 생화학무기 공격에 대해 상세하게 자료를 들어 고발하였다.


***나머지 부분은 후일 기회가 주어지고 시간이 된다면 상세할 계획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국은 조선반도를 생화학무기시험장으로 여기고

천인공노할 세균전만행을 감행하였다.”면서

당시 미국이 우리민족의 신성한 삶의 터전을 점령하기 위해 생화학무기를 어떻게 사용할 계획을 하였으며,

 사용을 했는지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들어 상세하게 밝히면서 고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방장관이였던 죠지 마샬은 19501027일 세균무기개발계획을 작성하였으며

 19511231일에 그 후임으로 부임된 로버트는

세균무기를 실전에 투입할 준비를 다그치도록 하였다.


 미공군참모부는 실전에 사용된적이 없는 강력한 생화학공격무기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세균전연구진과 군수기업체에 세균을 개발하고 그것을 살포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게 하였다.”고 하여

 당시 미국이 남과 북 조선반도 전체를 점령하기 위해

세균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그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한데 대해 밝혔다.

 

계속해서 통신은 “1952년에 들어서면서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세균전을 감행하였으며

 이해 1월초부터 3월까지에만도 수백대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169개 지역에

804차에 걸쳐 각종 세균탄을 투하하였다.”다고 생물무기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였음을 고발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무기도 거리낌없이 사용하였다.”고 하여 화학무기도 사용하였다는 사실을 고발하였다.

 

조고발장에 따르면 당시 미국의 생화학무기 사용에 의해

조산반도 북쪽에서만 해도 무려 123만여 명이 학살을 당하였다고 한다.

 미군들의 이와 같은 생화학무기의 사용은 우리민족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노를 표하였다.


전쟁 후에도 미군들은 조선반도 남쪽에서 생화학무기실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그 피해 역시 숨겨서 그렇지 막대하였다고 고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1976년에 일본의 가나가와현에 주둔하고있는

 미륙군세균무기연구소 406부대소속 미생물연구소 분견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세균연구소들을 설치하고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치사률이 높은 악성전염병인

 류행성출혈열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하면서 그 파급적효과를 검증하였다.”고 하여

현 남쪽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민족 구성원 거의 100%에 이를 정도로 모르고 있는

극비밀사항에 대해 적나라하게 고발하였다.

 

고발장은 “1960년대말 비밀작전계획 식물통제계획 1968을 작성한 남조선강점 미군은

 괴뢰군을 내몰아 군사분계선 155mile전역에 8L에 달하는 고엽제를 대량살포하여

 비무장지대를 독해물로 오염시켰다.


 고엽제살포시 26,000여명의 괴뢰군사병들에게 맨손으로 고엽제를 철갑모에 담아 뿌리게 하여

그들중 수천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 피해자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있다.”고 하여

당시 뷔엣남전쟁에서 사용하다가 국제사회의 커다란 비난에 직면하여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남아있던 고엽제를

조선반도 남쪽으로 들여와 무차별적으로 사용을 한데 대해 고발하고 있다.


 본 사건에 대해서는 2011년 자주민보에 이정섭기자가 상세하게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조선중앙통신은

 “1974년말부터 독해물인 RH-787신종쥐약이라는 상표를 달아

 남조선에 끌어들여 무고한 주민 1,000여명을 상대로 인체실험을 하면서 그 효률성을 측정하였으며,

 1985년부터 1989년사이에 남조선의 40여개 기지들에 악마의 무기로 소문난 2원화학무기를 끌어들이였다.”

조선반도 남쪽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들이

이 땅에서 우리민족을 상대로 생화학무기실험을 해왔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고발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남조선은 미국이 각종 핵 및 생화학무기들을 마구 끌어들여

제 마음대로 인체실험을 감행하는 세계최악의 식민지,세계최대의 생화학무기고로 전락되였다.”라면서

 미군들이 조선반도남측에서 행해온 생화학무기실험 및 사용에 대해 고발하면서

 현재 남측은 세계 최대의 미군 생화학무기고로 전락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세계 이 나라 저 나라들에서 벌였으며,

벌이고 있는 생화학무기실험 및 사용에 대해 자료를 들어 적나라하게 고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의 고발장에 따르면 오늘 날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생물무기개발에 종사하는 회사만 해도 400여개나 된다고 한다.


 또 미국의 애틀란타에 있는 미 국가질병통제연구쎈터는

세계최대규모의 국가급 바이러스(원문-비루스)저장 및 과학연구쎈터이다.

버지니아주에 본부를 둔 미국균종보관쎈터에는 2,500종이상의 동식물비루스가 보관되여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고발하였다.

 

인류의 운명을 심히 위협하는 각종 비루스들은 결코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것이 아니다.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이 정치적,군사적목적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만든 생물무기이며 살인무기이다.


2차 세계대전기간에 무력에 의한 대량살륙을 위해 핵무기를 만들어낸 미국이

 오늘 또다시 은페된 방법으로 대량적인 인간살륙을 목적으로 생물무기들을 개발하고있는 것이다.


 미국의 생화학무기개발은 그 사용을 전제로 한것이며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것이다.

 이로부터 미국의 생화학무기개발계획은 명백히 공격적성격을 띠고있다.


 이미 알려진 왁찐과 항생제에 끄떡없는 균주도 포함하여

탄저균을 비롯한 세균들의 성능을 보다 높이기 위한데로 추진되고있으며

 실험 및 살포를 통하여 그 살상력을 확증하고있다.”

미국의 생화학무기 연구개발에 대해 밝히면서 그 목적성이 어디에 있는 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고발하였다.

 

이어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생화학무기를 실전과 실험실에서 사용을 한 실례들에 대해 밝히면서

미국의 생화학무기 개발 및 사용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고발하였다.

 

가장 먼저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실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예를 뷔엣남전쟁을 들었다.


 “윁남전쟁기간 미국이 이 나라의 많은 지역에 뿌린 각종 독성화학물질에 의해 210~480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 윁남전쟁시기 라오스인민을 반대하는 무장간섭에 5만명이상의 병력과 1,500대의 비행기를 비롯한

 막대한 무력을 동원하면서 화학무기사용도 서슴지 않았다.


 미행정부의 비준과 중앙정보국의 관여하에 미군이 라오스와 윁남북부에서 20여차에 걸쳐 자()린독가스를

 사용하였다.”다고 하여 미국이 뷔엣남전쟁에서 사용한 화학무기로 인해

 뷔엣남 및 라오스 인민들이 얼마나 커다란 피해를 당하였는지에 대해서 고발하였다.

 

계속해서 조선중앙통신은 아래와 같이 미군들이 세계 각지에서 생화학무기의 실험 및 사용을 해왔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자료를 들어 상세하게 고발하였다.

 아래는 조선중앙통신에서 고발하고 있는 사례들을 인용한다.

 

미군은 1954~1973년기간에 와이트코트작전으로 불리운 비밀작전에 따라

수백명의 군인들을 대상으로 세균을 리용한 인체실험을 감행하였다.


미군의 생화학실험은 미국본토와 중국 대북,영국과 카나다 등 세계의 여러곳에서 감행되였다.

미국이 21세기를 전후하여 감행한 페르샤만전쟁과 발칸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은

 미군에 의해 만들어진 각종 생화학무기사용에 의한 무차별적인 인간살륙전쟁이며 환경파괴전쟁이다.


미국의 반테로전생화학위협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로골적으로 감행하는 생화학전쟁도발책동이다.


대량살륙무기위협,생화학위협설은

미국이 주권국가들에 압력을 가하고 국제적인 제재조치를 취하며

 군사적으로 침공하기 위한 합법적인 명분을 마련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


이라크침공에 앞서 미국은 이라크에 생화학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가 있다.

무법자들에게 대량살륙무기를 맡길수 없다.

 미국과 세계에 대한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고 요란하게 떠들어댔다.


 이라크에 도합 5,000t의 화학무기를 만들수 있는 재료와 3만발이상의 화학무기용탄두가 있을 의혹이 있다고 하는 등

 이라크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해 237회에 걸쳐 거짓선전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결국 미국은 그 어떤 대량살륙무기도 찾아내지 못하였다.


수리아정부의 화학무기사용설을 내돌리며 어떻게 해서나 수리아에 대한 무력침공을 이루어보려고 획책하였다.

미국의 생화학전쟁도발책동에 의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이 생죽음을 당하고있다.


미국은 세계제패야망실현에서 정치,군사,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우리 공화국을 침략할 목적으로 그 무슨 위협설을 증폭시키고있다.


지어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는 경우

 미국이 직면할 가장 무서운 위협은 북의 핵 및 생화학무기와 탄도미싸일이므로 그에 대처할 방안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력설하고있다.


미국방성과 괴뢰국방부는 북의 생물무기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수립한다고 하면서

5개년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악명높은 생물무기개발기지인 미륙군감염연구소의 자료를 공유하는 등

 생물무기와 관련한 자료수집과 분석을 공동으로 진행하고있다.


일본의 오끼나와에 이페리트와 자린가스를 비롯한 13,000t에 달하는 화학무기를 저장한 미국이

 그것을 우리에 대한 억제수단이라고 떠벌이고있다.

미국의 북핵 및 생화학위협설은 미행정부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도수를 일층 강화하기 위한

주패장이며 미일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한 지레대이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세계적인 규모에서 우리의 무역거래전반에 제동을 걸고있으며

국회는 이미전에 북조선대량살상무기전파방지법안을 채택하였다.


미국의 국방정책재검토보고서와 년례적으로 진행되는 미일남조선사이의 외무 및 국방장관회의들에서는

 북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들을 책정하고있다.


북의 핵 및 생화학무기,미싸일사용징후에 대한 주관적판단에 따라

 첨단전쟁장비들로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맞춤형억제전략을 만들어냈으며

작전계획 5027을 비롯한 전쟁계획들을 수정하고있다.


우리에 대한 핵 및 인권소동에서 쓰디쓴 참패를 거듭 당하고있는 미국이

 생화학위협설을 증폭시켜 기어이 조선반도를 타고앉아

 동북아시아와 세계제패를 위한 지지점을 마련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생화학위협을 요란하게 떠드는데는 그것을 구실로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위력한 방법인

생화학전을 합법화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인류에게 또다시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우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이다.

* *

오늘 미국이 감행하고있는 생화학전쟁도발책동은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인권말살행위이며

인류가 반드시 결산하여야 할 특급범죄이다.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벌리는 전쟁에서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는것은 범죄중의 가장 큰 특급범죄이며

 오늘뿐아니라 영원히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특대형의 인권침해행위이다.


미국이야말로 대량살상무기의 생산,보유,전파의 진범인이며 저들의 침략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법도 세계여론도 안중에 없이 다른 민족,다른 국가에 대한 멸살책동을 서슴지 않는 악의 제국이며

생화학전범자,인권유린과 침해의 대명사이다.


독가스사용금지에 관한 헤그선언,질식성,독성

또는 기타의 가스 및 세균학적전쟁방법을 전쟁에 사용함을 금지하는 의정서,

륙전법규와 관례에 관한 조약 및 규칙을 비롯한 국제법들과 전쟁규범에는

세균무기,유독성화학무기 등 대량살륙무기들의 사용을 금지하며

그 사용자들을 엄중한 범죄자로 규정하고 형사적책임을 추궁하게 되여있다.


미국을 국제법정에 세워야 한다는것은 침략과 전쟁이 없고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에서 살기를 바라는 인류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조선중앙통신, 201564일 자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정확하게 여러 자료들을 참고로하여 정밀분석하여 본 지에 올려줄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박 겉핧기식으로 살펴본 자로로만 보더라도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자신들에게 맞서고 있는 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 《생물무기보유 및 사용을 하려한다면서

선전선동을 벌이는 것이 얼마나 교활하고 악랄한 행태인지 잘 알 수가 있다.


그들은 실제로 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것 이상으로 생화학무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생화학무기에 대한 실험 역시 비단 미국 국내 뿐 아니라

세계 도처에 화학 및 생물학연구소라는 간판을 달고 실제로는 생화학무기를 연구실험하고 있다.

 

그런 자들이 수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군들이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 거짓 명분을 만들어

 지난 4월에 수리아에 대해 무려 104발에 이르는 순항미사일을 발사하여

수리아 이곳저곳을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가하였다.

 또 본지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지만 수리아 정부군들이

 새로운 화학무기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세계적인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행태는 이미 위 조선중앙통신에서도 고발하고 있듯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거짓명분을 만들기 위해 선전전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선량한 세계인민들을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이며 천벌을 받을 범죄행위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교활하고 악랄하기 그지 없는

 모든 동원 가능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이루기 위해 준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분명하게 알아야만 한다.


그럴 때만 남과 북 해외의 8천 만 우리겨레를 지켜낼 수가 있으며

, 우리의 후세대들의 번영하는 창창한 미래를 물려줄 수가 있다.

 

 

----- 번역문 전문 -----

 

러시아 국방부 그루지아에서 생물무기 연구를 진행하는 미국 비난

 

2018104- 새 소식

 

▲ 러 국방부 그루지아에서 생물무기연구진행 미국비난 및 고발장     ©이용섭 기자

 

베이루트, 레바논 (오전 8) - 러시아 국방부 방사능 및 생화학 방어부대장인 이고르 끼릴로브는

 미국이 그루지아 뜨빌시 근처 리챠드 루가르 연구소에서 생화학무기 연구(프로그램)를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월요일 모스끄바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끼릴로브의 주장은

 전 그루지아 국가안보부 장관 이고르 지오르가드쩨가 온 라인(인터넷)에 공개한 (관련)서류들를

 (러시아)국방부가 분석을 한 내용을 기초로 한 것이다.

끼릴로브에 따르면 그 서류들은 워싱톤이 생물무기 실험실 실험용으로서 루가르 연구소를 이용한 결과

 짧은 기간 동안에 총 73명의 사람들이 숨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다수의 지원자들이 거의 동시에 죽은 것은 루가르 연구소에서 ()치료라는 미명하에 사망률이 높은 독성이

대단히 강한 화학물질이나 생물학적인 제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말했다.

 

루프틀리는 미 국방부와 그루지아 보건부에게 더 많은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

 

국방부의 성명서는 (화학무기금지기구(化學武器禁止機構, Organisation for the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s : OPCW)를 포함하여 영국 외무부 및 포톤 다운 (Porton Down)의 국방 실험실을 비롯한 세계적인 조직들에 대한 일련의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비난한데 뒤이어 나왔다.

 

 

 

----- 원문 전문 ----

 

Russian MoD accuses US of running biological weapons programme in Georgia (video)

 

▲ 러 국방부 그루지아에서 생물무기연구진행 미국비난 및 고발장     © 이용섭 기자

 

By News Desk - 2018-10-04

 

BEIRUT, LEBANON (8:00 P.M.) Chief of the Radiation, Chemical and Biological Defense Forces of the Russian Ministry of Defence Igor Kirillov claimed that the US is running a chemical and biological weapons programme at the Richard Lugar Research Center near Tbilisi, Georgia.

 

He was speaking in Moscow on Thursday. Kirillov based the claims to MoD’s analysis of documents published online by former Georgian State Security Minister Igor Giorgadze. According to Kirillov, the documents show that total of 73 people died during a short period of time as a result of Washington using the Lugar Center as experimental bioweapons laboratory.

 

“The almost simultaneous deaths of a large number of volunteers suggests that in the Lugar Center, under the guise of treatment, a highly toxic chemical preparation or a biological agent with a high mortality rate was used,” he said.

 

Ruptly has requested further comments from the US Department of Defence and Georgia’s Health Ministry, but has not yet received an answer.

 

The MoD’s statement comes following accusations that Russia was behind cyber-attacks against a series of organisations worldwide including the OPCW, British Foreign Office and defence laboratories at Porton Down.